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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4 10:52
아.. SM은 이해관계라 해도..
DSP... 카라의 스페셜 무대따위는 못보는건가............ 근데 DSP는.. 카라가 상 하나도 못 받을까봐 저러나..?
09/11/04 10:53
3대 기획사중에 2개가 빠지고 DSP까지 빠지면 YG뿐인데 (엠넷도..)
시상식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나마 엠넷도 올해에 내세울만하게 히트친건 다비치 뿐인데.. (티아라는 좀..)
09/11/04 10:55
SM 빠지고, DSP도 빠지면.. 그래도 누군가가 나가서 상 받을텐데 상 받아도 기분 안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된 이상 제가 YG나 JYP라도 빠지겠네요..
09/11/04 11:00
왜 빠지는 건가요? 공정성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네들이 못받을까봐 그런 건가요?
역시나 기획사간 힘싸움이겠죠?
09/11/04 11:00
그러고보니 20초이스때도 DSP 안나오지 않았나...
YG랑 JYP 잘 설득해서 빅뱅,원더걸스 특별무대 준비해야할지도 아니면 MAMA만들때 언플용으로 흘렸던 재범이 복귀설 실현시켜야 관심받을듯
09/11/04 11:11
일단은 오보라고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110410413676312&type=1&outlink=1
09/11/04 11:29
저 기사 댓글 보니.. 투표를 유료회원만 할수 있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엠넷이 아주 돈독이 오른듯.. 슈퍼스타K에서 유료문자로 별로 못 벌었나요? 한방에 만회하자는건가요? 거창하게 아시아 뮤직 어워드를 내세우더니.. 누구 팬덤이 더 돈이 많은지를 가리는 대회가 되는건가..
09/11/04 11:56
민죽이님// 본좌님// 좀 그렇지요. '정회원'이 되어야만 할 수 있더군요.
저도 MAMA 총공 달리려다가 이건 아니겠다 싶어서 그만뒀는데 말입니다. 엠카운트다운 총공은 신나게 달렸는데 이건 왠지 내키지가 않더군요.
09/11/04 16:59
이렇게 된 거 아시안 뮤직 어워드니 아시아권 가수들을 많이 불렀으면 좋겠네요.
수상은 누가 하던, 평소 한국의 TV에서 볼 수 없는 가수들의 축하공연이나 보게...
09/11/04 19:00
음 애초에 자체 기획사에 소속 가수를 갖고 있는 방송사가 시상식을 한다는 자체가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거기에다 투표를 하기 위해선 유료회원만 가능하도록 해 팬덤의 돈을 긁어모으는 식의 방식도 문제구요 엠넷에서 하는 시상식이라는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전에는 엠넷의 가수들이 그닥 유명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니..; dsp도 불참선언해서 이번 기회에 엠넷의 시상식 정도는 좀 정리되서 가요계 시상식의 권위가 좀 확보 되었으면 하네요.
09/11/05 00:45
저거 무료체험 30일짜리 이용하면 투표가 가능하다곤 하지만 저렇게 해서까지 투표하고 싶진 않더군요.
애들 코묻은 돈 뜯어가면서 '아시아 넘버원 뮤직차트 엠카운트다운'라고 개드립 칠 때부터 예상된 수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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