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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4 01:46
순위로도, 시간대로도 GEE - 아이돈케어 - 하트브레이커 였네요. 그나저나 이승기도 대단하네요. 모바일에서 저정도까지 선전하네요. 차세대 대세가 맞긴한가보군요.
09/11/04 02:14
암담하네요.
올해의곡 후보들을보니... 저중에서 몇팀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팀들은 노래 몇번 부르고 예능 프로나와서 얼굴 비추고 후다닥 사라져버린.. SigurRos님// 아돈케어가 그나마 시간이 흘러도 여성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될 곡으로 남을것 같았는데 표절브레이커에 덤으로 쓰나미로 휘말리면서 타격을 입힌게 아쉬울따름이죠 -_-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 있던곡은 저역시 아브라카타브라.... 초반도입부와 노래 모든 면면들의 포스는 잊혀지질 않네요.
09/11/04 02:49
카라는 하나도 없군요 =_=;; 첫 1위도, 활동도 이번이 제일 활발했었는데, 더 분발해야겠군요! 크크.
그나저나 저도 아브라카타브라에 한 표 주고 싶네요.
09/11/04 04:25
어짜피 소시팬이겠으나...
전 Gee에 한표입니다. 전 인기가요, 뮤직뱅크등은 보지 않구요. 스케치북과 초콜릿, 라라라만 봅니다. 그리고 노래는 멜론을 통해서 듣지요. 사실 카라건 브아걸이건 가리지 않고 듣기는 하는데, 지금도 제 재생목록에는 Gee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겹지 않더군요. 다른 방송들에서 나온 Gee의 편곡들도 좋았구요. 후크송이 대세가 된 것은 텔미부터겠으나, 전면에 '후크'라는 이름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Gee부터라고 생각되구요. 기계음이 섞여있지 않은 부분도, 이 노래를 덜 지겹게 만들더군요. 기계음이 섞인 곡은 신곡이어도 좀 지겨운 느낌이 들거든요. 아직 두달이 남았고, 1월곡이라 아무래도 불리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만... 3,4월 이전에는 Gee외에는 허니밖에 안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가수들이 없었다는 것도 있겠지만요.
09/11/04 06:55
Anti-MAGE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음반판매량은 단체 그룹들만 저렇게 순위에 있나요''? 솔로 가수들은 순위권에 없나요??
이번에 박효신님도 앨범좀 파신걸로 아는데..
09/11/04 07:12
순위라는 건 사실 대진운이란게 따라야해서...
제 생각엔 의외로 별로인 곡이 상위권에 오랫동안 가는 경우가 많더군요. 팬덤도 어느정도 있어야하고... (팬층이 두터운 유명 기획사의 그룹들이라면 노래가 최악이 아닌 이상 마케팅도 잘하고 해서 상위권에 확 뜨더군요.) 요즘 히트곡은 노래만 좋아서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이런저런 마케팅이 정말 중요함. 아무튼 노래와 무대의 임팩트로 따지자면 2009년 저의 선택곡은 아브라카타브라. 다른 곡은 그냥 무난한 트랜드를 따라간다는 느낌이었지만 아브라카타브라는 듣고 보는 순간 헉!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09/11/04 07:13
올해는 소녀시대죠.. 본문에 따로 설명은 없지만 더이상의 설명따윈 필요없네요-_-;
엠넷에서 날려먹은 방송 커리어만 복구할 수 있어도 ........-_-;
09/11/04 07:32
올해는 Gee가 역시 최고였는듯... 그게 올해 초라서 이제 임팩트가 많이 사라졌죠...
2NE1이나 아브라카다브라는 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지 않아서... 그런데 올해 노래들이 참 없긴 하군요.
09/11/04 09:28
작년 MKMF는 올해의 노래상 원더걸스 올해의 가수상 빅뱅 올해의 앨범상 동방신기...
작년은 사이좋게 잘 가져갔고 그해 누가봐도 히트쳤던 가수들을 줬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올해는 팬 규모가 작은 가수들도 의외로 대박을 많이 쳤던해라...
09/11/04 10:18
델몬트콜드님// 솔로가수들은 일단 저 순위권에 못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터 기준으로 10권내에 솔로가수는 서태지 이외에 없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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