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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4 05:07
아, 드디어 pgr21 보스톤 번개가 떳군요. 작년에 이어서 orbef2 님이 주선을 해주시네요.
그때 어중간했던 모임을 이번엔 제대로 해봐야 할 텐데... 제가 술만 제대로 할 줄 알아도... 전 아직 미정입니다. 와이프님이 요즘 몸이 좀 안 좋아서 집에서 마당쇠 노릇을 하느라... ㅠㅠ 가게 되면 다 같이 갈 거 같은데.. 아님 적어도 제 딸과 함께 말이죠.. (이 녀석은 아빠가 가는 곳이라면 ...) 마침 이번 주 금요일은 아무 계획도 없던 터라... 괜찮긴 한데.. 일단 혼자라도 간다는 가정하에, 전 금요일 6시가 아무래도 좋겠네요. 장소는 제가 찾아 갈 수 있을 거구요. 한번 모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 여름에 어떻게든 저희 집에 초대 할려고 했는데, 그냥 이렇게 시간이 지나 버렸네요. 와이프와 상의하고 다시 알려 드릴게요.. :)
09/11/04 05:17
morncafe님// 아이고 형수님께서 아프시군요. 미쿡에서 마님들은 그야말로 남자들의 구세주이니 잘 보살펴드려야...
천마도사님// 괜찮습니다. 얼마든지 묻어가세요 :)
09/11/04 05:34
천마도사님// 그냥... 캘리 번개로....(근데 여기서 샌디에고 갈려면 서울서 부산 가는 것보다 더 머니...)
OrBef2님// 저도 좀.....
09/11/04 07:24
SF쪽이긴 한데.. 얼마전까진 LA.. 센디에고면 흐미 차끌고 가면 7시간.....
켈리쪽은 별로 없던거 같던데 ㅠㅠ;; 이상하더라구요.. LA쪽에 오히려 사람이 많을꺼 같은데 pgr에선 않보이니...
09/11/04 09:19
OrBef2님// 이런식으로 수정해버리시면... 이거슨 본격 운영진에 대한 비방과 인신공격!!!
피지알에는 운영자와 일반회원과 블랙리스트가 존재하지 말입니다...? 우후훗.
09/11/04 09:24
아니 이거슨 날카로운 염장(?)성 글과 자기소개..
[지나가던 퍼플교 신도의 분노게이지와 전투력이 상승하였습니다] OrBef2님// 초풍!
09/11/04 09:53
OrBef2님// 드디어 와이프의 윤허가 떨어졌습니다. 단, 저 혼자서 가야 할듯..
댓글 보니, 보스톤에 orbef2 님하고 저 밖에 없는 분위기 인데.. 아.. 단 둘이서 번개라... 길 가다 손이라도 잡았다가는.... 쩝...
09/11/04 10:13
미국에서도 정모 추진이군요.. 보스톤은 내년 MRS때나 갈 듯 하군요~~
도쿄도 한번 추진을 해야하나요.. 몇분이나 계실지~~
09/11/04 10:16
sinfire님// '아.... 이게 아닌데...' 였다가 저의 첫 리플 후 '퍼플레인님 바보' 로 바뀌고(-_-+) 저의 블랙리스트 언급 이후 현재의 '목숨만 살려주세요 굽신굽신'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근데 살려드려야 하는걸까요... 으음...
09/11/04 11:50
마린 메딕 비율이 정모 인증 사진에서 밝혀진 8:1 정도로만 맞춰진다면 이 곳 버지니아에서 보스톤까지 갈 용의가 있다고 하면 유학생 덕후 인증인거죠?..(먼산)
09/11/04 11:54
회전목마님// 회비 20달러 면제받으시는대신 비행기값은 최소 700달러....?
헨델과그랬대님// 내년 2월쯤 보스턴에 오시면 제가 메딕이 될 용의가 있습니다. 쿨럭.
09/11/04 13:05
회전목마님// 회비면제랑 숙식제공이랑 박물관 공짜 견학 까지는 해드릴 수도....
퍼플레인님// 메딕은 예쁘잖...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눈에 뭔가가 씌였었나봐요.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운영자님.
09/11/04 13:19
OrBef2님// 뭐..메딕은 예쁘지만 퍼플님은 아름답고 용감하시니 발키리가 되실듯.
그리고 OrBef2님의 사이언스베슬 위로 로켓미사일이 쏟아지는데..
09/11/04 13:45
OrBef2님// '퍼플까'는 저 뿐인줄 알았는데, 동지가 계셨군요.. 너무 쉽게 꼬리를 내리시면 곤란합니다..--;;
09/11/04 15:20
Ms. Anscombe님// OrBef2님은 제가 파악한 바로는 '까' 내지는 '안티'가 될만한 사람이 못됩니다;;
그저 츤데레일뿐이죠. 츤데레가 외계어로 들리신다면 루리웹에 가보시면...(응?)
09/11/04 15:39
퍼플레인님// 퍼플님 미모와 내공이면 일반 메딕이 아니라 마나 업된 메딕이시므로 마린 메딕 비율이 8:1이 아니라 17:1(왠지 익숙한;;)만 되어도 보스턴까지 갈 용의가 있습니다만..단, 나머지 16명이 같은 마음일지는 자신이 없군요..-_-;
09/11/04 15:57
보스턴에 모이시면 아비터 마나 꽉채워서 시청앞광장에 리콜하고 싶어지는군요..
그 후 이렇게 된이상 푸른집으로 돌격 [으응?] Ms. Anscombe님// 츤데(레)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겉으로는 새침(츤츤)하면서 속으로는 좋아서 부끄러워(데레)하는 겁니다.
09/11/04 20:41
아 둥이님 한국 돌아가셨구나.. 그럼 그냥 우리 셋이 만나게 될 것 같군요. 역시 번개라기에는 너무 조촐한... 히히
Ms. Anscombe님// 전 그저 진리를 갈구하지만 소리내어 말할 용기가 없는 평범한 사람일 뿐.. (응?) 님께서 앞장서시면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퍼플레인님// 선처를 호소했는데도 이러시면 나쁜 권력자입니다! Gidol 님 말마따나 전 그냥 츤데레일 뿐 절대 까가 아닙니당 굽신굽신. 제가 보기에 Ms. Anscombe 님은 까인 것 같습니다. 저분을 혼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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