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02 20:43
딱봐도 남자 두분이네요..
알렉스가 부릅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게.. 밖에서 우연히 pgr하시는 분을 만나면 참 반갑죠^^ 저는 논산 훈련소에서 만났었습니다. 후후
09/11/02 20:48
저도피씨방에서 피지알 하는 사람을 본 적 있습니다. 아이디가 궁금해서 힐끔 거렸는데 로그인 안하고 눈팅만 하시더군요;
그리고 전 피씨방에서 친구들과 3:3헌터를 달릴 때 우리 앞에 앉은 다른 손님이 우리 방에 들어온 걸 우연히 목격했습니다. 진짜 신기; 네, 그 판은 맵핵을 켜 놓은 것 처럼 시합을 했지만 결과는 패배, 역시 헌터는 팀원을 잘 만나야 합니다. 흐흐~
09/11/02 20:52
Noam Chomsky님// 앗 저도 같은 피씨방에 있는 모르는 분들과 같이 플레이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저 포함한 일행 3명과 반대쪽 한통로를 건너서 3분이서 3:3헌터를 했었죠. 짜릿한 역전승이라 크게 기뻐했는데 반대쪽에서 '어어?' 하시더니 '혹시...' 하고 질문하시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신기했더랍니다.^^; 본문과 크게 엇나간 댓글인듯 하여... 좋은 인연되시길 바랍니다. 귀신같은 알렉스가 부릅니다. 숨겨왔던~
09/11/03 04:19
제 주위에 있는 카덕님들은 제가 PGR21에서 이러고 있다는 걸 알고 계시지요.
다들 보고 계신가요 형님들? 동생님들? ... ...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