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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2 18:56
정말 좋아하는 밴드이고 정말 좋아하는 노래이고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라서
처음에 계피씨가 브로콜리를 떠났을 때 충격이란 흑흑 지금이라도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지만 사정이 있으시겠죠 계속 음악계에서 좋은 활동 보이시길 기대합니다 언젠가 다시 앵콜요청금지를 라이브로 듣길 기대하면서..
09/11/02 19:00
앨범 '보편적인 노래' 들으면서.. 계피양 보컬로 통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었는데..
탈퇴했다고 해서.. 엄청 큰 충격을 받았었죠.. 그런 계피양이 앨범을 냈다니.. 너무 기대되는군요.. 아.. 그리고 오늘은 브로콜리 너마저 서드 데모 발매날입니다.. 계피양이 빠지면서 브로콜리 너마저가 예전만큼의 음악성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걱정까지 했었는데.. 브로콜리 너마저 세컨드 데모 '잔인한 4월'도 너무 좋고.. 오늘 발매되는 서드 데모도 한 곡밖에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꽤나 좋아서.. 나름 다행인거 같기도 하구요..^^;
09/11/02 19:28
저도 계피양 탈퇴하고 나서도
잔인한 4월 데모와 이번 서드 데모 예판으로 질러서 만족하고 있지만 계피양의 목소리가 많이 듣고싶었던 찰나에 정 바 비 와의 결합이라니... 정말 설레입니다 언니네이발관도 2집을 최고로 치는 저에게 있어서 저 조합은 두근두근
09/11/02 20:06
음악 활동 안한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금방 돌아오네요
계피양 목소리는 매력적이지만 활용폭이 좁아서 어떻게 해나갈지 흥미롭군요
09/11/02 20:44
잘은 모르지만 브로콜리 너마저의 노래들을 좋아했는데 우연히 여자 보컬분이 그만두셨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좋은 소식이네요.
바로 찾아서 들어봐야 겠습니다. 감사해요!
09/11/02 22:12
붉은미래님// 저도 계피씨는 둘째 치고 정바비 때문에 너무 신이 납니다.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우후훗~ 이번 GMF때도 정말 오래간 만에 줄리아하트 공연을 봤더니 행복하더군요. 정바비 음악 때려친다고 접었다가 다시 돌아왔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언니네 이발관, 줄리아하트, 바비빌 모두 항상 최고였기에 이번 프로젝트 역시 기대 만빵입니다.
09/11/03 00:43
전 라라라만보고 향기씨가 보컬인줄 알았더니 제가 앨범으로 들었던 목소리는 그럼 계피씨란거군요;;;
그럼 젤 좋아하는 노래인 유자차도 계피씨 목소리라는...댓글을 보니 잔인한 4월부터 탈퇴하셨나보군요.. 여튼 머 두분다 참 목소리 좋으시고 브로콜리 노래 참 좋습니다..따뜻해서요
09/11/03 17:56
가을방학.... youtube에 벌써 올라왔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5t_a_if5unY 좋네요.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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