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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2 18:40
저는 베틀넷 아이디 공개하자고 한 적이 없는데...?
(아, 물론 놋북을 새로 사면서 스타를 깔지 않았다고 말씀은 드렸...) 어쨌거나 호프집에서 배가 부르니 소주를 마시자! 해놓고, 소주 안 드시고 맥주를 드시는 바람에 시킨 소주 제가 다 마신 거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그것만 아니어도 일찍 안 오는 건데...ㅠ_ㅠ) 여튼 기회가 되면 2조 뒤풀이나 한 번 하지요. 생각 나는 건 저랑 친한 모 조장님네 조와 조인트를 해서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 터라서...(네, 귀차니즘과 좀 많이 친합니다.-_-) 뭐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으면 추진해보겠습니다. (1차에서 뻘쭘한 건 죄송해요. 사실 너무 더워서 정신이 없었어요.ㅠ_ㅠ)
09/11/02 18:42
잘 모르시겠지만 종로 한가운데서 상봉한 1인입니다. 안 그래도 그 이야기 관련에서 제가 글을 쓰려는 참인데, 일단 말이 나왔으니 간단하게만... 택시 기사들 다 안다던 그곳,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것 때문에 약간 더 고생했습니다. ㅠ.ㅠ...
09/11/02 18:42
Artemis님// ..저 그거 다 소맥이었어요; 전 열심히 소맥 만들어서 마셨습니다. 하하.. 소맥은 참 맛있지요..(츄릎)
09/11/02 18:58
오오 '2'조 등장~
Blue_아리수님 몇시까지 밤거리를 헤매셨던 거에요? +,+ 저는 상어이빨님 번호만 알고 있었는데 늦게 올 거면 켈로그김님에게 연락해보라는 문자를 받고... 나중에 연락했더니 안 받으시는 거에요~ 제가 너무 늦게 연락해서 끝났나 싶었죠 하하; 아무튼 제가 금방 돌아왔어야 했는데 더 오래 같이 시간을 못 보내서 못내 아쉽네요! 알조장님은 조모임을 빨리 추진해주셔야... 저도 스타는 몇개월간 끊었는데... 스덕 모임에서 스타도 같이 못 하고 헤어진게 아쉽네요. 재설치 고고 해야할듯 하하;; 베틀넷 아이디는 쪽지로~^^
09/11/02 20:28
하하하.. 아리수님 하고는 그 추운 새벽길을 정처없이 걸었지요.. 잘 들어가셨나요?? ^^
정말 술기운에 졸음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던 하루였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 따로 뒤풀이 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역시 진리는 알조장(?) 입니다..크크크
09/11/02 21:03
결론은 저희 둘만 번호교환했네요-0-;;
저희가 번호 교환하는 사이에... 모든일은 다 서울 하늘아래에서 서로를 애타게 찾으라는?!? 하늘의 뜻이었던 ㅠㅠ 목적지가 같은데 왜 헤어졌을까요;; 설마설마했는데 선견지명 대단하십니다.. ㅠㅠ
09/11/02 21:28
Arisu님(옹)이 지나가길 기다렸......(아리수옹이 이 아리수옹일지는 반반싸움이라고 생각..)
아리수형님은 잘 들어가셨는지...크크크... 잘 들어갔습니다. 밤새고 아주 다이나믹하게 일요일을 잠으로 보냈다는.. 배넷이나 아니면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09/11/02 21:49
상품을 '2'등은 안 주고 1등한테만 줘서 '2'조 분들은 받을 기회가 없었나봅니다.
다른 조원이 조장 아르템'2'스님한테 상품을 준건 '2'벤트라고 봐야겠네요.!
09/11/02 22:33
즐겁게들 노셨군요..^^ 저희는 지하철 막차를 타고 집으로 고고씽!!!!
질문이 있어서 댓글 답니다. wow를 시작하려고 겜방가서 열심히 등록하였는데 계정등록이 안되어 있다고 실행이 되질 않습니다. 휴대폰인증,이메일인증 등 하라는건 다 했는데도 안됩니다. 이렇게 시작하기 어려운 게임은 처음입니다.^^* 스타2 사양으로 컴 싸게 해 주신다는 능력자이시고 저한테 와우 하라고 권하셨으니깐 책임지고 알려주세요..
09/11/03 12:15
음...
제 기억이 맞다면, 2조... 안경쓰신, 단정하신 머리스타일의, 문제를 맞추려 무진장 애쓰시던, 퀴즈타이밍에 아르테미스 앞에 앉아계시던 분 같군요... 전 5조에 있었던 듣보잡회원이라, 많은 분들과 대화하지 못한게 참 안타깝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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