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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1 21:06
스크는 고의는 아니지만 오늘 또 한명 보내버렸네요...
진갑용 선수 손목골절로 2달 결장이니 거의 시즌 아웃이네요... 삼성은 '모자간지' 윤승환 선수의 호투... 봉느님의 연타석 홈런, 동찬이의 골프스윙 홈런... 명철신의 유혹의 밀어내기를 통하여... 끝판대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6연승을 내달렸네요... 요즘 삼성보면 진짜 예전 공격야구의 향수가 확 떠오르네요... 쳤다하면 넘어가니... 30대에 포텐 폭발한 봉느님과 명철신은 삼성 완소 아이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네요... 아무튼 갑드라곤 형님의 빠른 쾌유를 바래봅니다...
09/07/11 21:07
14탈삼진에 무사사구 완봉......그것도 강타선인 LG상대로.....(LG가 우투수보다 좌투수에 쪼오오오금 약하긴하지만)
류현진 정말 대단하군요
09/07/11 21:09
역시 여름에 강한 삼성 ! 6연승이라니~
근데 우리 진마미 어쩌나요... 내일 선발 조현근??? 비 안오면 어쩌려고 그러지...-_-
09/07/11 21:13
비 안오면 지는거죠 뭐...^^;
어차피 위닝 시리즈 했으니 낼은 미련없을듯... 낼 경기하면 조현근 위장 선발로 놓고 배영수에 상수,원제 다 나와서 던질기세임... 다행히 오늘 권혁이 많이 안 던져서 낼 한이닝 정도는 더 던질 수 있을테지만... 노예신이 이틀 연속으로 등판해서 등판이 힘들테고... 그냥 사실상 선발은 정지훈이라고 봐야죠... 그러고 보니 어느덧 스크랑도 4.5게임차 밖에 안나는군요... 후반기 초혈전이 예고되네요...
09/07/11 21:14
우와, 삼성과 롯데의 상승세 무섭네요.
그래도 여전히 기아가 5할 승률에서 3~4게임은 계속해서 (+) 하고 있으니, 조금은 안심입니다. 선발이 탄탄하니 완전 무너지지는 않네요. 내일 비 오지 않고, 두산 스윕했으면... 주말이 너무 심심하네요. 간만에 석민 어린이도 보고. 기아 V10! ^^
09/07/11 21:14
Shura님// 진갑용 선수 타석에서 손가락에 공맞았는데 골절이랍니다..-_- 돌아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시즌아웃.. 이제 타격도 살아나는 참이었는데.. 휴..
그외에도 오늘은 브콜돼의 손가락 부상..이 있었구요, 어차피 하는 거 보니 2군에 다시 갔다와야겠긴 했는데 좀 쉬겠군요. 내일은 정말 비가 안오면 안되는 라인업이네요. 조현근.. 낼 선수가 없긴 없나봐요.. 비나 와라~ 대신 두산은 했으면.. 이재우 선수 다음주에 안 만나게..;;
09/07/11 21:23
내일 드디어 석민 어린이 복귀군요
아쉽게도 윤석민 선수 올시즌 두산전에 그닥 좋은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는데 내일은 더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류현진 선수 하루 더 쉬고 나오니까 대단하군요~~! 14k 무사사구 완봉이라니 ! 윤석민선수도 낼 류현진선수 못지않게 호투하길^^
09/07/11 21:24
이번주 롯데는 홈런으로만 점수를 내는군요...적시타는 나와주면 안되는 거니??(2)
김대우 선수라...내일은 정지훈님 소환으로 취소될듯 한데..... 에상하고 나온 엔트리가 아닌지...^^;;
09/07/11 21:40
바카스님// 2군에서 노히트노런 했다고 합니다. 그날 데뷔전 치곤 너무 악조건이기도 했고...기회 한번쯤 더줘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9/07/11 21:43
저는 김대우 선수가 나온 경기... 사직에서 봤습니다-_-
물론 막판에 점수를 왕창 내서 9회에 1점차로 따라가긴 했지만... 그래서 더 아쉽더군요. 첫 등판이라 긴장해서 그러려니하고 2점 줄때까진 참았는데, 나중엔 정말 이게 뭔가 싶더군요-_- 그래도 다시 선발에 올린 거보면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는 해 보렵니다. 그나저나 오늘 경기는 막판에 제대로 X줄 타게 만드네요. 마의 3점대를 넘겨서 쉽게 이기려니 했는데... 9회에 또 드라마를 쓸뻔 했네요-_- 물론 이런게 롯데 야구의 묘미(?)이긴 하지만요;;
09/07/11 21:49
이번주 롯데는 홈런으로만 점수를 내는군요...적시타는 나와주면 안되는 거니??(2)
정말 홈런보다 적시타를 보고싶네요 ㅜㅜ 타선에서 흐름이 너무.. 안이어지네요
09/07/11 21:52
뜬금없지만...........
기아팬이지만... 삼성의 그 투수 누군가요? 이우선 선수인가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 폼도 나름 멋있어서 감동먹었음
09/07/11 22:02
류현진선수는... 이거 뭐... 송승준선수 3연속 완봉보고 느낀게 있는건지...-_- 류현진 vs 송승준이 보고싶어지네요
석민아 너도 내일 보여주자!
09/07/11 22:07
밀로세비치님// 이우선 선수 맞습니다., 83년생임에도 올해 데뷔한 프로 신인이죠.
신고선수 출신으로 김광현 선수의 안상공고 선배이기도 합니다.(프로에 있는 유이한 안산공고 출신이라는군요) 전병호 선수의 재림, 흑마구의 계승자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구속보다는 다양한 변화구와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타입입니다. 무엇보다 이 선수, 시합에 임하는 자세가 훌륭해서 흐뭇하게 만듭니다.
09/07/11 22:21
1 . SK 와이번스 84경기 47승 32패 5무 0.560
2 . 두산 베어스 79경기 43승 34패 2무 0.544 1.5게임차 3 . KIA 타이거즈 80경기 42승 34패 4무 0.525 3.0게임차 4 . 삼성 라이온즈 81경기 41승 40패 0.506 4.5게임차 5 . 롯데 자이언츠 83경기 41승 42패 0.494 5.5게임차 6 . 히어로즈 80경기 37승 42패 1무 0.463 8.0게임차 7 . LG 트윈스 83경기 37승 43패 3무 0.446 9.5게임차 8 . 한화 이글스 80경기 28승 49패 3무 0.350 17게임차 히어로즈와 LG가 조금씩 처지는군요. SK의 부진이 이어지고 두산과 기아가 지지부진하면서 이번엔 또 1~5위 혼전 양상이...
09/07/11 22:23
SK팬은 해탈합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129638&m_view=1&m_url=%2Flist.nhn%3Fgno%3Dnews018%2C0002129638%26sort%3DgoodCount 본격적인 음모론성 댓글들(특히 맨 위 덧글)까지 나오는데... 진짜로 오늘 공도 고의는 아니었겠죠?
09/07/11 22:38
객관적인 입장에서보면 스크가 몸쪽 위협구를 많이 사용하는것 까지는 일정부분 사실이죠...
몸쪽 위협구의 효과는 실제로도 효과가 분명히 있고... 오늘 마해설의 해설에 의하면... "평정심을 잃게되고 타자가 흥분을 하게되어... 그 다음공인 바깥쪽 흘러나가는 공에 배트를 휘두를 가능성이 높다..." 성근옹 야구 스타일 자체가 조금 독한면도 있고... 이기는 야구를 좀 지나치게 추구하다보니 공 배합 역시 몸쪽 위협구가 타팀보다 많은게 사실이죠... 몸쪽 위협구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이런 불상사들의 주인공은 항상 스크일 가능성이 높은거죠... 말이 몸쪽 위협구지... 공 한개 정도만 제구 잘못되면 바로 헤드샷과 골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한데도... 계속 던지는걸보면 투수들 담이 큰건지... 성큰옹이 독함의 경지를 초월한건지... 오늘 역시 진갑용 선수에게 던진공은 안쪽 높은 위협구 였습니다... 경기장면 다시 보시면 포수가 안쪽 높은공을 요구하는걸 확인 할 수 있죠... 정상호 포수가 계속 밴치 싸인을 확인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밴치의 지시대로 볼배합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스크가 좀 과도한 경향은 분명히 있네요... 그리고 송은범 선수같이 칼제구를 자랑하는 선수도 제구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이런 불상사가 나온다는걸 잘 보여주었죠... 올 시즌만 저렇게 보낸선수가 한둘이 아님에도 계속 몸쪽 위협구를 던지는것을 보면... 고의는 아닐지라도 스크 야구 독해도 너무 독하네요...
09/07/11 22:44
어디 SK 무서워서 이기겠습니까. 정말 김성근 감독 해도 너무 하는 것 같네요. 더럽고 치사하단 말을 안할 수가 없네요.
저런 장면이 계속 연출되면 결국 한국 야구계에 피해가 오는데 자기팀만 이기면 그만이란 건가요????? 이기적인 것 같네요. 동업자 정신, 도리 이런걸 찾아볼 수 없는 팀이네요.
09/07/11 22:45
아니, 다른 팀들도 빈볼은 꽤나 나옵니다.
빈볼 갯수 자체만 따지면 높긴 해도 스크가 다른팀들보다 독보적(?)이지는 않음. 다만, 신기할(?)정도로 맞은 선수들이 그 팀의 핵심 선수이고 한방에 시즌 아웃될만한 부상이 나오는건 아무래도 그냥 우연인듯? 게다가 고효준이나 송은범 선수는 팀내에서도 제구력 괜찮기로 유명한데 설마 일부러 맞췄겠습니까. 그냥 우연처럼, 맞은게 팀의 핵심 선수이고 더 재수가 없어서 몇달짜리 부상이 나는거 같음. 참 신기한 우연인듯 ㅡ.ㅡ크
09/07/11 22:50
forgotteness님//
SK가 몸쪽 위협구를 많이 던지는 점은 저로서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유독 잘 치는 타자들에게만 몸에 맞는 볼이 많은 것은 그렇지 않은 선수들에게는 굳이 위협구를 던질 이유가 없어서겠죠. 결국 SK의 잘못은 하필 그 몸쪽 위협구를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는 제구불안 투수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 -_- 하필 맞는 공들이 죄다 부상중이거나 부상중이었던 부위라는것은 그냥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넘기고 싶습니다.
09/07/11 22:51
The HUSE님// 안쪽 꽉찬공이 아니라 분명히 이번에도 안쪽 높은공이죠...
정상호 포수가 던지는 동시에 일어나서 받을준비를 하고 있다는거죠... 스크는 저 볼배합을 타구단에 비해 자주 써먹고 있구요... 그렇기에 헤드샷이니 골절상이 많이 나오는거죠... 다른 구단은 몸쪽 위협구라봐야 허리 아래쪽으로 오는 경우가 많죠... 권혁이 최정 맞출때만해도 몸쪽 위협구가 허벅지에 맞았으니... 몸쪽공을 던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머리를 향해서 던지는 위협구의 빈도수가 스크가 타구단에 비해 많기 때문에... 자꾸 불상사가 일어나는거죠...
09/07/11 22:54
forgotteness님// 앗, 쓰고나서 바로 지웠는데,
바로 리플 다셨네요. 그냥 게시판이 시끄러워지는게 싫어서 지웠으니 이해해주세요.
09/07/11 22:56
AnDes님// 타자를 삼진잡기 위한 정석 중 하나가...
몸쪽 위협구 다음에 바깥쪽으로 흐르는 변화구 입니다... 오늘 경기중에도 마해설이 언급했었고 제가 댓글에도 언급했었죠... 그만큼 몸쪽 위협구는 칼 제구만 받혀준다면... 타자를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성큰 옹은 분명히 이것을 노리고 주문하고 있겠죠... 거기에 더 아스트랄한건 위협구가 얼굴에 가깝게 던지면 던질수록 강력한 무기가 되어 효과가 크다는거죠... 다만 투수 입장에서는 아무리 칼제구를 자랑하더라도 인간인지라... 던지는 순간에 다른 순간보다 긴장이 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러다보니 공 한개 두개가 제구가 잘못되고 실투가 나오면서 타자들이 맞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거죠... 올해 빈볼시비의 고위성 여부는 저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다만 볼 배합이 원인이 되서 불상사가 일어난다는 것만은 일정 부분 사실이라고 봐야죠...
09/07/11 23:36
이제 그러려니 해야죠..
예전에 두산 손선수 실려나갈때도 썼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얼굴쪽공으로 공포심을 유발시킨다는건 확실합니다. 이건 진짜 비겁한 야구입니다. '프로라는건 이기기 위해서 무슨짓이든 해야한다'....... 사람하나 죽어야 정신차릴 분들이죠
09/07/11 23:41
오늘 LG서 야구한 사람 - 메트로, 신님, 도합 안타3개....
그런 토요일이군요. 헨진어린이 선발이라 각오는 했지만 이건 뭐... 너무 우리팀만 좋아하는 거 아닙니꽈? 역시 기록의 팀 LG 입니다.. 내일 비와라...
09/07/11 23:47
일부러는 맞힐려고 하는 것은 아닐겁니다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투구를 하죠. 투수들이 타자 맞춰 데드볼 주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고, 위협구로 일단 몸쪽 붙여 겁주고 승부 보려고하지요. 사인데로 몸쪽 높은 공 승부 못하면 2군 강등 등으로 투수 자신의 생명이 위태로우니까요. 근데 문제는 위협구가 제대로 못들어가 타자를 맞히면 타자 생명이 위태롭다는 것. 거기에 SK 투수들은 대체로 위협구를 제대로는 못던지고, 그냥 타자에게 향한다는 것. 그래서 자기들의 투수 생명은 길어지고, 팀은 승리할지 몰라도 타팀의 성적과 타자들의 생명은 위협을 받죠. SK 는 싫어하지는 않지만 공이 사람을 향합니다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는 김성근 체제하의 SK 야구단은 넘흐넘흐 시로요~~~
09/07/11 23:49
미네랄배달님//고효준선수같은경우에는 제구보단 구위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구불안때문에 롯데에서 SK로 이적(맞나요?)했죠. 하여간에 고효준선수같은 경우에는 이해를 합니다.
그저 현재윤선수, 이지영선수, 최형우선수를 믿어야 하겠죠. 그나저나 내일 강봉규선수가 걱정되는건..
09/07/12 00:19
내일 조현근선수 선발이네요. 현재윤선수가 계속 몸쪽 위협구 요구했으면 좋겠네요.
박경완선수가 부상이라지만 정상호선수가 '우연으로' 맞아서 시즌아웃이 되도 어쩔수 없는거구요.
09/07/12 00:20
내일은님// 꾸역 야구와 함께 불타버리겠습니다...... (라고 쓰면 거짓말인거 아시죠? ^^;)
이넘의 꾸역 야구를 보러 8월에 내려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해지네요ㅜㅜ 좀 잘하자.... 추울때도 야구 좀 하자.... ㅠㅠ
09/07/12 00:23
ArtofX님//2년전인가.. 조형근선수 보복빈볼던지고 바로 교체되고 선감독님한테 엄청 욕먹었지요.
전례를 봤을때 조형근선수가 던질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09/07/12 00:28
참 이상하게 sk 삼성에게 약한 면을 보이네요
김광현 송은범이 나왔는데 지다뇨 삼성만 만나면 sk는 왜 그런 걸까요 대체 참 불가사의 하네요 삼성골수팬이지만 잘해도 별 눈이 가지 않는 건 왜인지 기아에게만 자꾸만 눈이 가네요 석민어린이 화이팅~~!
09/07/12 00:32
여러가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그냥 참을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제가 하고싶은 것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셨고...... 그저 진갑용선수가 최대한 빨리 쾌유하길 빌고 앞으로도 계속 된 승리로 복수 할 수 있기를 기원 할 뿐입니다.
09/07/12 00:32
까미용님//전 SK배터리코치인 강성우코치님이 와서이지 않을까요라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오래된 사실이고요
김성근감독이 맨 처음 부임하고 나서 상대전적이 밀리는 팀이 삼성이라면서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삼성이랑 하면은 좀 성급한 운영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례로 작년 전반기 삼성의 마지막 3경기가 SK랑 했는데 선감독님이 불펜싸움을 살짝 거니 그기에 말리시는게 기억이 나네요
09/07/12 00:50
이제 다음번 타겟은 기아인가요.. -_-;;
@ 뭐 이젠 특정구단에서 헤드샷이나 손쪽부상을 입히는 사건이있어도 별로 놀라지 않게되는군요.
09/07/12 00:53
Grateful Days~님//올해 기아를 상대로 해서 힛바이피치볼은 3개밖에 없습니다 ^^
삼성과는 어제(11일)경기 포함해서 11개입니다
09/07/12 01:23
뭐 다음번에는 LG와의 경기인데요... 다음번에는 누가 다칠지 걱정도 살짝 되네요
페타신? 용택? 제구력의 문제일까요? 그건 아닐것 같은데요... 왜 꼭 스크와 경기하는 팀의 선수 그것도 중심선수들이 다쳐나가는걸까요... 풍전의 에이스킬러와도 같은 그런경우일까요? 그게 아니면...
09/07/12 02:46
설마 일부러 맞출까요.
몸쪽으로 바짝 붙여서 겁을 주려고 한것 뿐인데 우연히 맞은 거겠죠. 그러니 다른 팀들도 sk랑 할때는 몸쪽, 특히 머리쪽 위협구좀 애용해주면 될텐데요. 상대 투수 제구력 난조로 sk의 중심선수 몇명 헤드샷 당하면 김감독님도 생각을 좀 바꾸시지 않을까요? 안 바꾸실려나...
09/07/12 03:39
오비에스하는 불타는 그라운드 가끔보는데..
참 선수들 하나하나 보면.. 정말 괜찮은데.. 감독도 맘에 안들고.. 모든 문제는 스크부터.... 니폰리그 13번째팀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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