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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7 18:58
우리집에서 키우던 야옹이 녀석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저기 멀리 하늘나라로 보냈지만요. 잘 키우세요~~애교가 많은 냐옹이로 자랐으면 좋겠네요^^
09/07/07 20:02
삼색이하고 젖소냥이네요^^ 고양이의 o파쿠만사o님에대한 신뢰도가 한움큼 묻어나는
글입니다 ^^ 삼색이 성별확인 해보세요.99.9%암컷일테지만 아주 드물게 숫고양이 일수도있습니다. 만원이라 저희집고양이 몸값과 같군요.한달 사료값보다 싼가격 후후
09/07/07 21:06
삼색냥이를 보니 예전에 기르던 집고양이가 생각나네요.
많이 순해서 고양이는 무섭다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던~;; 냥이들 모두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09/07/07 21:31
백만번산고양이님// 미야오 라고 이름이 있긴한데 그냥 애기야라고 부르가 나비야 라고 부릅니다..크크
미야오는 헤어진 여친이 지어준이름이라 헤어진다음부터는 잘안부르게 되더라구요...
09/07/08 01:38
축하드려요~ 진짜 생명의 신비란...
저희집에도 동생이 고양이를 데려와서 키우는데 진짜 개랑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고양이는 쌀쌀하다고 생각했는데 밖에 나갔다오면 문앞에 나와서 애교부리기도 하고 자기 심심하면 와서 놀아달라고 하기도 하고 ... 뭔가 개보다 똑똑한것 같아요
09/07/08 08:21
애기가 애기를 낳았네요. ^^ 처음엔 마냥 귀여워서 함께 하다 보면 정말 어찌할 수 없는 끈끈한 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 바로 반려동물이지요. 모두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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