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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06 17:19:21
Name 달덩이
Subject [일반] [야구]경기없는 월요일에 보는 뉴스들 + 단관 후기
안녕하세요. 야구 없는 월요일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눈에 띄는 기사들을 모아서 왔습니다.
제가 가져오는 기사들은 대부분 토-일요일 경기를 바탕으로 나온 기사임을 알려드립니다.



==================================================================================

1.이종범 _ 최소경기 500도루 -1,000득점 달성/ 김상훈 1천경기 출장기념 시상.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36703&date=20090706&page=1


-개인적인 생각으로, 기아에서 제일 야구 잘하시는 그분 뉴스입니다. KBO에서 이종범을 꼭 닮은 12인치 피규어를 특별제작하여 시상한다는데, 피규어가 궁금하네요.  더불어 김상훈 선수도 1천 경기 출장 기념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두 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LG전에선 살살좀…)


2.송승준, 3경기 연속 완봉승 가능할까??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36644&date=20090706&page=2

- 최근 롯데의 송승준 선수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기록했는데요, 과연 3연속 기록도 가능할까요??
KBO에서 3연속 완봉승 기록은 4번 나왔고, 그 중 마지막은 현재 SK의 김상진 투수코치라고 합니다.(하기룡, 이상군, 선동렬) 다음 송승준 선수 선발 경기가 기대됩니다.

2_1. 송승준 선수에 대한 기사입니다.  어제 수훈선수 인터뷰때 눈물을 보였다는 글을 봐서 어머니가 아프신건가.. 했는데 그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LG랑 할때는 살살좀…(2))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2060113&date=20090706&page=3



  3. 잠실에서 나온 두개의 기록- 잠실구장 100홈런/ 100홀드

   a.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2&article_id=0002017933&date=20090705&page=2  → 두목곰 잠실 100홈런
   b.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36618&date=20090705&page=2  → 택현옹 100홀드


-어제 잠실에선 2개의 기록이 달성되었습니다. 두산의 김동주 선수는 최초로 잠실구장에서 100개의 홈런을 친 선수가 되었습니다. 역시 LG는 기록 달성을 제공해주는 팀입니다.(응?!)
그리고 LG의 류택현 선수는 KBO사상 최초로 100홀드의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택현옹, 인터뷰에서 말한..거, 지켜주실꺼죠? 1000경기 나올 때까지 계속 선수생활 하세요.

  3_1 민한신의 100승도 축하드립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2748539&date=20090705&page=17



4.완봉승 전문 포수 최기문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1999045&date=20090705&page=13

-올시즌 KBO에서 나온 4번의 완봉승(이 중 3번이 롯데, 1번이 한화일 것 같네요.혹시 아니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4번중 2번은 LG를 상대로 한 완봉승이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중 2번 출전한 최기문 선수입니다.
전… 포수 최기문은 모르겠지만, 타자 최기문은 무섭습니다. LG전에서 너무 잘하시는거 아닙니까…??



5. 시구의 여왕 – 홍수아의 꿈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268

-박동희 기자 기사입니다. 많은 야구팬들이 읽어보시면 좋아할 것 같네요.
4월 30일인가 두산 -SK전 퀸즈데이때 야구 보러와서 끝까지 집중하면서 야구 보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로 한국 야구계에서 시구는 홍수아  ‘이전’과 ‘이후’ 로 나뉩니다.. 그나저나, 정말 너클볼 익히면 왠지 야구단 입단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이 느낌이란.. …-_-


6. LG ‘어둠속의 스윙’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8481&office_id=295&article_id=0000000270

- 최근에 엠팍에서 눈팅해보신 분이라면, 정성훈 선수가 경기 후 깜깜한 그라운드에서 혼자 연습을 하고 나온다는 내용을 보신 적 있으실 수도 있겠네요. 이 기사는 바로 그 내용에 관한 것입니다. 전 정성훈 선수가 제일 먼저 시작한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었네요.  정말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죠. 지난 두산과의 3연전에서 이 선수들의 활약은 정말 돋보였습니다.
현재 7위고, 선발진은 땜빵 구성으로 돌아가고 있고, 부상선수 한명만 나오면 백업이 없는 빈약한 팀이라…선선할때 과연 야구할 수 있는 가능성에 의문을 갖고 있지만.. 팀이, 선수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팬은 절대 포기 하지 않지요.


7. 아마야구 뉴스
  a.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007642&date=20090706&page=2 → 대붕기 개막 뉴스

  b.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151808&date=20090706&page=4 → 회장기 대학야구 하계리그 4강

-  인기를 얻고 있는 건 아니지만, 아마 야구대회도 꾸준히 열리고 있습니다. 대붕기가 오늘 개막했고, 회장기 대학야구 하계리그는 4강까지 진행되었네요.
고교야구를 잘 아는 것 아니지만 전통의 강호들이 많이 출전한 것으로 보이고… 대학팀들의 준결승전은 내일 목동에서 열립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나올까요. 이 선수들이 훗날 프로야구에서 대활약을 할지도 모르지요. 관심 있는 분들은 엑스포츠 중계일정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대붕기는 중계가 있습니다.)


8. 7월 4일, LG – 두산 전 간단 관람 후기

The HUSE님, Gidol님, Rhyme-A-님, 내일은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LG의 11-4 승리였습니다. 비가 올 것 같아 사진기를 안 가지고 가서...간단히 쓰겠습니다.

1) 아시다시피, 시구자는 이윤열 선수였습니다. 머리를 아주 예쁘게 하고 왔던 기억이.. 간단한 인터뷰도 잘했구요. 팬과 2-1 경기를 했는데, 라임님과 기돌님은 안타깝게 퀴즈에서 탈락해서 경기는 직접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 LG는 남자시구 100 % 승률 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2)김광수선수의 6년만 선발승, 초반에 투런 맞을때는 오늘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과는 7회까지 호투였습니다.  몇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병살 처리가 많으면서 비교적 잘 풀어갔습니다. 인터뷰대로, 앞으로는 6일마다 선발승 올리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경태옹, 규민이는 참.. 그 점수차에서도 각 잡고 봐야 해서.. 한숨이 조금 나왔습니다.

3) 김선우 선수의 급작스런 난조가 안타까웠습니다.  4회는 어찌보면 무사히 넘길 수도 있었는데, 이진영 선수가 야수선택(번트로 기록될 줄 알았는데..)으로 출루하여 만루가 된 상황에서 좀..위축이 되었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4)LG타자 중에서  권병장님 홈런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넘어갈 줄 몰랐거든요. 하이라이트로 다시 보니.. 가족들 다 와서 보고 있었네요.

5) 중간 이벤트 타임(Kiss Time)때 군복입으신 남자 분 두분이 선정되었습니다. (쿨럭. )

6)이번 시즌 LG응원은 팬심 가득 보태서 8개 구단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팀 응원단장님은 최고 멋쟁이입니다. ‘Gee’에 맞춰서 춤출 때  응원석은 광란으로 치달았던 걸로…

7)야구장에서 먹는 치킨 + 맥주는 최고입니다. 으하하하!!! 경기 후 신천에서 간단히 저녁식사 하고 헤어졌습니다 야구장에 오신 분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9. 7월 10일 히어로즈 – 롯데 전 단관 알림.

       현재까지 제게 참석한다고 알려주신 분은, 여자예비역님, Artemis님, 달님, 내일은님이십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피자알 회원분들 언제든지 환영인거 아시지요??
  최근 기세가 무서운 롯데와 , 좀 주춤하긴 하지만 여전히 무서운 히어로즈와의 경기입니다.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일단 각자 예매할 생각입니다만, 만약에 롯데가 목요일까지 또 연승가도를 달린다면…예매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비가 온다… 이러면
  목동근처에서 파전에 동동주라도 마시지요..뭐. 다들 어려운 발걸음 하셨을테니, 뭐라도 해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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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저그
09/07/06 17:27
수정 아이콘
대붕기 제 모교가 역시 있군요.. 어렸을때 아버지때문에 야구를 알게 됐고, 중,고등학교 야구부때문에 야구에 빠지게됐죠.. 거기다 고2 청룡기 우승을 차지 했을때 정말 흥분의 도가니!!! 성남고 화이팅!! 그리고 갸~ 화이팅~!!
09/07/06 17:31
수정 아이콘
어제 미니인터뷰 보니, 송승준 선수 자기 입으로 "눈물도 많고, 말도 많다"라고 하더군요.-_- 그냥 어머니란 말에 울컥해서 눈물이 난 듯...^^;;
이번 주 비가 오지 않으면 로테이션상 송승준 선수인데(사실 이래서 금요일 가자고 한 것도 있어요. 올해 송승준 선발일 때 직관만 승이라서.ㅠ_ㅠ), 여자친구님께서 영웅전에 잘하라고 하달을 하신 터라 어찌될지 보고 싶어요.^^;;; 그러니 비야 오지 마!ㅠ_ㅠ

그나저나 금요일의 아수라장은 조용하게 묻히는 거 같아서 아쉽군요. 그 난리를 쳐놓고 벌금 50만 원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건 뭐 관중 동원할 때만 롯데, 롯데거리고 취급은 아주 그냥...-_-

암튼 금요일에 뵈어요. 금요일 오전부터 비 오면... 그냥 어디 모여서 파전에 동동주라도 마시고 헤어지지요.(제발 비야 오지 마!ㅠ_ㅠ)
벙어리
09/07/06 17:33
수정 아이콘
홍수아씨는 지금 나와도 프로 이하에서 원포인트 릴리프정도로는 나올 수 있을거같은 느낌...
권보아
09/07/06 17:33
수정 아이콘
최기문 선수가 요즘 강민호 선수 없어지니까 물만난 고기죠 흐흐흐

젊은 투수들은 최기문선수랑 배터리를 이루는걸 선호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노련미도 있고 해서 그런걸까요..

이번 기회에 강민호 선수도 자극받았으면 합니다.
The HUSE
09/07/06 17:40
수정 아이콘
치킨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날 아침, 점심 다 못 먹었었거든요. ㅡㅡ;;

LG 응원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노래도 재미있고, 율동도 신나고...
그래도 2%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는 팬심이겠죠.
가방의 노란 풍선 막대기를 흔들 8월을 기다리겠습니다.
달덩이
09/07/06 17:45
수정 아이콘
Artemis님// 실은 5월에 히어로즈- 롯데전때 보러 갔었는데.. 송승준 선수 그때만 해도 이렇게 잘 할 줄 몰랐었습니다. 하긴 그날도 잘 던지긴 했었지만.. 이번엔 저도 기대되요.
The HUSE님// 맛있으셨다니.. 진작에 말씀 해주셨으면 먹을 껄 좀 더 준비할껄 그랬나봐요. 하하하..
8월에 두산 - 기아전이면.. 제 친구가 가자고 하지 않으면 저도 기아 응원석에 앉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잠실에서 뵐께요 ^^
Zakk Wylde
09/07/06 17:45
수정 아이콘
The HUSE님// 4~6 전 다 갑니다.
동네강아지
09/07/06 17:46
수정 아이콘
끌끌 두산 5연패엿습죠.. -_-;;;
동네강아지
09/07/06 17:49
수정 아이콘
음.. 그리고 그외 관심있는 뉴스는

<a h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2760981
target=_blank>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2760981
</a>

이정도네요.

타팀팬이 나불대는거라 크게 문제는 안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오심은 나올수 있고 번복도 할수 있는거지만.. 로이스터감독님에 대한 저런 모습은..참...
09/07/06 17:50
수정 아이콘
기아경기는 잠실,목동,문학 안놓치고 갈 예정입니다.. 7-8월에 열리는 경기는 말이죠 .
개인적으로 히어로즈-롯데경기는 꼭 보고싶었던 터라 ..
거기다가 목동!!
10일날 뵐께요^^ 두팀이 멋진 경기 했으면 좋겠네요.
Zakk Wylde
09/07/06 17:51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 전 1루석도 좋습니다.!!
달덩이
09/07/06 17:52
수정 아이콘
동네강아지님// 저도 기사를 봤는데.. 글 다 마무리하고 기사가 올라와서요.
심판들의 저런 모습은 정말 화납니다.. 어휴
동네강아지
09/07/06 17:57
수정 아이콘
달덩이님//문제많은 애들이죠 뭐.. -_- 저 나광남심판은 전에도 한번 저러지 않았었나요..참.. -_-;
오심과 번복은 둘째치고 맨탈로 심판자질에 문제가있는 아해들은 싹 짤라야된다고 생각합니다.
09/07/06 18:36
수정 아이콘
1) 전 개인적으로 가서 봤는데 그 경기 단체관람하셨군요...
2) 김경태 선수는 몰라도 우규민 선수 공은 전체적으로 낮게 제구되었습니다. 다만 가끔씩 허리 높이로 오는 공들이 몇개 보였고 그 공들은 여지없이 당했습니다. 이 페이스면 곧 롱릴리프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3) 김선우 선수가 등판할때 과연 5이닝 이상 던질수 있을까 했습니다. 타구에 맞은지 고작 4일만이니까요. 타박상이 꽤 컸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안 좋아보였습니다. 구속도 안 나오고 제구도 안 됬구요.
4) 뜨는 순간 라이트에 가려서(...) 안 보이는 바람에 잡히려나 했는데 그대로 넘어가더군요...
5) 첫번째에 저희 아니에요도 인상적이더군요... 군인분들 무사히 복귀 하셨으려나 모르겠네요...

P.S : 임재철 선수가 제 근처에 있던 두산 팬 (1루측 관중석인데 용감하더군요...;;)에게 몸풀던 공을 두개나 던져주더군요... 물론 경기가 후반으로 가자 그 분은 사라지셨습니다...;;
09/07/06 18:42
수정 아이콘
동네강아지 님// 강광회일 거예요, 아마. 30만 원 벌금 물었었죠.-_- 하지만 이영재 심판이 로감독님께 눈알 부라리는 사진도 찾아보면 있답니다.-_- 이번엔 좀 사안이 심각한데다 KBO 심판위원장이 화가 나서 징계할 거다! 그래서 지켜봤더니 꼴랑 50만 원.-_- 이거 장난하자는 것도 아니고. 먼산....
CraZy[GnH]
09/07/06 18:5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엘지는 이번주 기아 한화 6연전 위닝시리즈 가지 못한다면.....4강은 힘들어 보이네여..제발 ㅠㅠ
09/07/06 19:16
수정 아이콘
홍수아씨를 천하무적 야구단에 캐스팅해야...
달덩이
09/07/06 19:17
수정 아이콘
Story님// 아, 오셨었군요~ 규민이 그럭저럭 제구가 되었었나 보네요. 제자리에선 확인할 길이 없어서.. 그런데 맞으면 여지없이 쭈욱쭈욱- 뻗어나가니 ... 각 안 잡고 볼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김태연아
09/07/06 20:57
수정 아이콘
홍수아씨 참 호감이네요 ^^
몇년간 야구 끊었다가 작년부터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이런 글 보면 정말 좋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델몬트콜드
09/07/06 22:18
수정 아이콘
성남고 그저 만세입니다!
09/07/07 10:06
수정 아이콘
AnDes님// 그렇게만 된다면야..
달덩이
09/07/07 10:45
수정 아이콘
AnDes님// 저도 그렇게만 된다면, 천하무적 야구단을 시청할 용의가 있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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