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07/07 16:42:14
Name 후니저그
Subject [일반] 티맥스 window9 관람후기.
솔직히 쓸껀 별로 없습니다;;; 밑에글 보니 동영상을 올려 놓으신것 같은데 그게 답니다... 그래도 짧게나마 써봅니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1시20분쯤 됐습니다. 사전등록을 해놓은 상태라 줄서서 명찰(?)과 기타 잡다하게 받고 행사장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굳이 초청장 같은거 없어도 아무나 들어갈수 있더라구요 -_-;;(명찰은 단지 중간에 쉬는시간에 음료와.. 경품행사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 중간 빈자리에 앉으려고 했지만.. 스타리그 자리맡기 신공들이 여기저기 있더군요..

결국 같이간 직장상사분과 뒤에서 서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1시30분부터 행사는 시작됐는데 거의 했던말을 무한반복이더군요 -_-;; O/S란 어떤것인가 부터 시작해서.. 우리제품은 리눅스, 윈도우 다 지원함 우왕굳의 반복 -_-;; 솔직히 무슨 대학교 강의 듣는줄 알아습니다.. 그래도 데모시연많을 기다리면서 꾹 참고 봤습니다. 행사시작전 뒤에 서있는 분들을 위해 조만간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지만 중간 쉬는시간 될때까지 전혀 조치는 없었습니다..

2시30분쯤 부터 드디어 티맥스윈도우 시연장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기대감을 부풀려놓은 말발과는 다르게 역시나 였습니다.. 너무 느리더군요.. 처음은 소녀시대 동영상을 틀어줬지만 끊기고.. 그다음 캡쳐하는것.. 이건 뭐 그런대로 됐습니다. 그리고 ms-word와 호환되는지 보여주고(ms-word 실행하는데도 느렸습니다.) 세번째는 스타실행이였는데.. 정말 실행속도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스타라는 게임이 가장 호환하기 어려웠습니다"라고 말을 하긴 했지만 이미 주위분들의 반응은 -_-;; 마지막으로 인터넷 explorer를 실행하고 구글접속을 했는데!!! 엥?? 화면이 좀 깨졌습니다. -_-;;  머 결국 설명 1시간가량의 긴시간과 데모시연장면 5분 정도를 끝으로 티맥스윈도우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티맥스오피스나 티맥스스카웃(브라우저)도 보고 오고 싶었지만 시간상(이라고 쓰고 다리아파서라고 읽는다.) 그냥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아쉬웠던점은.. 분명 설명에는 리눅스와 ms윈도우를 모두 호환한다고 말해놓구선 정작 보여준건 ms윈도우와 호환되는 것만 보여줬습니다. 리눅스도 호환되는지좀 보고 싶었는데.. 그건 없더군요.. 그리고 윈도우UI를 사용하고 자신들만의 혁신적인UI도 같이 제공한다고 했는데 정작 중요한 혁신적인(?) UI는 보여주지도 않더군요..

솔직히 기대를 안하고 가긴했지만 설명에 비해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10월1일날 베타버전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내년에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던데.. 지금 본 것만으로는 암울해보입니다.. 쓰다보니 아쉬운 부분만 나열했군요..

좋았던건.. 처음 오프닝때 블루스크린이 뜨는 불상사(?)가 발생했는데 그게 이벤트였다는거? 다들 많이 낚였죠 ^ ^;; 그리고 중간 관람객 비춰줄때 돌발 V로 웃음 준것.. 그정도입니다.

제일 아쉬운건..... 마지막 초청공연이있던데.. 윤하였습니다 ㅜㅠ 거기에 바비킴과 부가킹즈!! 둘다 좋아하는 가수들인데... 같이간 직장상사분이 다리아파서 더이상 못보겠다고 가자고 하는 바람에 못봤다는 겁니다 ㅜㅠ

그냥... 제가 본건 이정도입니다... 제가 전문가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자세한건 다른 분들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념토스
09/07/07 16:54
수정 아이콘
오호 윤하가 나오는 군요... 아직 안끄길 잘했네요~

티맥스오피스나 스카웃은 무리없이 돌아가던데요...
다만 첨 실행했던 컴퓨터와 같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파이어폭스로 들어갔을때는.. 농협이였고... 스카웃으로 들어갈때는.. 기업은행이였어요~
소녀시대김태
09/07/07 16:54
수정 아이콘
캐리건얼굴을 오랜만에 자세히 쳐다본것 같았습니다.
뭐 데모니깐. 차쯤 좋아지지 않을까요.
체념토스
09/07/07 16:56
수정 아이콘
소녀시대김태연님// 그러게요.. 현PGR21 반응이 이러한디... 그 시연회때 보여준 상태로 발매했다가는... 망할꺼같아요...
후니저그
09/07/07 16:59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아 윤하가 나오나요? ㅜㅠ 보고 싶지만 회사에서 동영상은 힘든 나머지.. 오피스라도 좋으면 써보겠지만 윈도우는 그닥 쓰고 싶은 맘은 없었어요 가서 보니까;; 일단 10월 1일에 베타버전 윈도우에서 배포한다고 했으니 그때 한번 써볼라구요~ 근데 윤하가 빨리 나오네요? 6시부터 초청공연인가 그랬떤거 같은데 -0-;;
09/07/07 17:03
수정 아이콘
스카웃이랑 오피스는 다른 컴(xp 환경)에서 실행되었다는 것이 대다수 사람들의 의견이더군요.
체념토스
09/07/07 17:05
수정 아이콘
karlla님// 흠... 다른 컴퓨터 였던 거 같은데.. XP였을까요?
09/07/07 17:07
수정 아이콘
정부 관계자 등이 생각하는 관점: 우리도 한국형 OS를 만들었다! 이거슨 혁명이다!!
유저가 생각하는 관점: 그래서? MS 윈도우보다 뭐가 좋은데?? 어차피 둘 다 공짜로 쓸텐데??
체념토스
09/07/07 17:10
수정 아이콘
AhnGoon님// 그걸 노려. 정부 저작권법 등장~ 이거슨 음모입니다.(농담입니다.)
09/07/07 17:11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일부러 작업 표시줄을 감춘 점.. 언뜻 보여진 테마가 xp 테마.. .. 성능이 갑자기 좋아 보이는데 컴도 바꿨다, 작업 표시줄도 보이지 않는다... 살짝 보여진 테마가 xp랑 똑같다.. 등등이 겹쳐서 그런거지요. 뭐 진실은 뭐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단, 스카우터 자체 성능은 좋아 보이니 xp 상에서 실행되었다고 해도 뭐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밝혔으면 좋았겠지만) 어떤 분은 IE 엔진 끌어다 쓰는 거 아니냐? 파폭의 IE탭과 같은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고는 합니다만.
밑 글에서 Chizuru.님께서 XP 실행이 맞다고 하시네요.
체념토스
09/07/07 17:14
수정 아이콘
윤하나왔네요~ 허허
OpenProcessToken
09/07/07 17:27
수정 아이콘
어차피 꽁짜로 쓸건데.....이 리플에서 화들짝.
참 당당하게 쓰시네요.
앞으로 님네집에 밤손님이 드셔서... 님이 소유하신 물건들이 많은 분들이 공유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나가다...
09/07/07 17:38
수정 아이콘
OpenProcessToken님// AhnGoon님의 리플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보이는데 조금 심하게 반응하시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교회오빠
09/07/07 17:40
수정 아이콘
산으로 가는 댓글이지만, 윤하양 지못미네요.
끝까지 보신분은 느낄겁니다. ㅠㅠ
김연아
09/07/07 17:40
수정 아이콘
OpenProcessToken님// 본인이 그렇게 쓰겠다는게 아니라, 일반 유저들이 그럴 것이라고 쓴 것 같은데요?
09/07/07 17:45
수정 아이콘
OpenProcessToken님// 참 말을 뭐같이하시네요
Ms. Anscombe
09/07/07 17:51
수정 아이콘
지나가다...님// 김연아님// 웃음님// 에이.."자유 게시판 이라서.. 그냥... 끄적여" 볼 수도 있죠.. 아무리 "황당무개한" 말이라도요.. "자유 게시판 이자나요.."
체념토스
09/07/07 17:55
수정 아이콘
OpenProcessToken님이 아무래도 그쪽일을 하시는 프로그래머이시다 보니.. 조금 격하게 반응하신거 같습니다.
09/07/07 18:06
수정 아이콘
체념토스님//

남의 집에 도둑들라고 진심으로 기원하는 프로그래머님.

진심으로 반성하시길 바라며, 윗 댓글은 삭제합니다..
Cazellnu
09/07/07 18:09
수정 아이콘
뭐 카피하면서 발전하는거라고 봅니다.
티맥스 미들웨어만 봐도 턱시도와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관공서 뚫는 전략이야 예전부터 티맥스가 취해온 것이구요.
09/07/07 18:19
수정 아이콘
컴맹인 제가 보기엔 '윈도우즈랑 별로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대체 뭘 개발한걸까...'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처음 시작은 보잘것없지만 끝은 창대한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지금이라도 그 회사 주식을 사 두는것이 어떨.......
OpenProcessToken
09/07/07 18:19
수정 아이콘
웃기지도 않는군요. 누가 누구보고 반성하라는건지
빨간당근
09/07/07 18:23
수정 아이콘
댓글은 산으로...
GoodLove
09/07/07 18:23
수정 아이콘
OpenProcessToken 님// 이것이 현실입니다. 참 안타깝죠.
09/07/07 18:24
수정 아이콘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80955

하지만 직접 사용해본 티맥스 윈도9는 몇 가지 문제점을 노출했다. 우선 게임 테스트로 진행된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처음 몇 번은 아예 실행이 되지 않았고 그나마 게임을 진행하기까지 5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더구나 밖에 따로 마련된 데모 시스템은 아예 스타크래프트 실행도 불가능했다

호환성 테스트를 위해 바탕화면에 마련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파일을 클릭했다. 그런데 실행시간이 30초가 넘게 걸린다. 글자를 입력해도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 원활한 워드프로세서 작업은 불가능해 보인다. 더구나 글자도 깨지니 답답할 노릇이다.

테스트용 PC 사양을 보니 인텔 코어2듀오 E7200(2.53GHz) 프로세서에 DDR2 SDRAM 2GB, 내장 그래픽코어가 장착된 모델이다. 이 정도라면 웬만한 중저가 PC에 해당된다.

멀티미디어 성능을 살펴보기 위해 동영상 파일을 클릭했다. 아무 반응도 없다. 알고 보니 '티맥스 플레이어'를 실행시켜 동영상 파일을 따로 불러와야 한단다. 동영상 화질은 비교적 만족할만하다.

이번에는 한꺼번에 동영상 파일을 3개를 실행시켰는데 특별히 끊김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함께 띄워놓은 '작업관리자'를 보니 CPU 사용률이 99%까지 치솟았고 이 상태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를 실행시키니 시스템이 그대로 멈춰버렸다.

답답할 정도로 느린 속도와 지나치게 높은 CPU 사용률, 갑작스러운 멈춤 현상 등 출시를 불과 3개월여 밖에 남겨두지 않은 운영체제치고는 안정성이 떨어진다. 이에 대해 티맥스소프트 김상희 팀장은 "속도가 느린 것은 드라이버 호환성 작업이 100%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고 오늘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의 호환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09/07/07 18:27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웹브라우저 스카우터와 오피스 등의 프로그램은 XP에서 실행한 것이라 합니다.
화이트푸
09/07/07 18:36
수정 아이콘
같은 프로그래머끼리 뭐하시는건지;;;
랜덤좋아
09/07/07 18:40
수정 아이콘
음. 10월에 베타라고 하는데 걱정이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uFsHAbo57RU
이거 보니 더욱 위태위태한데요. 참고로 시연장 노트북이라는군요.
뭐 되는게 없네요.
귀연쥬스
09/07/07 18:45
수정 아이콘
OpenProcessToken님//
AhnGoon님의 <유저가 생각하는 관점: 그래서? MS 윈도우보다 뭐가 좋은데?? 어차피 둘 다 공짜로 쓸텐데??>라는 덧글이 정말 그렇게 이해가 되시나요. 정중한 사과를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보기 좋지 않은, 아니 싫은 덧글이네요.
지나가다...
09/07/07 18:51
수정 아이콘
09/07/07 18:52
수정 아이콘
말 정말 심한데요.

와우.
빨간당근
09/07/07 18:52
수정 아이콘
랜덤좋아님// 영상보니 정말 쇼킹하군요~ -_-; 하하...
시연회를 하면서 어찌 이리 엉성한가요. 담당자는 무슨생각인지~
09/07/07 18:54
수정 아이콘
김상희 팀장은 "속도가 느린 것은 드라이버 호환성 작업이 100%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고 오늘은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와의 호환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간단하게 해결될 일을 왜 시연까지 해결 못했을까요? 흘흘. 어떤 것에 속도 이슈가 우선 순위에 밀린건지 궁금하네요.
아래 개발자들만 불쌍합니다. 허허허
e-motion
09/07/07 19:25
수정 아이콘
보통 제품 발표회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제품에 자신이 있을 때
- 주요 타겟 : 이전 버전 사용자, 경쟁 제품 사용자 등 실제로 제품을 구매할 사람들
- 사장의 간단한 축사 후 바로 기능 소개 및 실제 시나리오에 바탕을 둔 설득력있는 데모 진행. (우린 보여줄 게 많아요.)
- 핵심 메시지 : 이전 버전 및 경쟁 제품에 대한 기술적 우위. (여기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니까 '사세요!')
- 가끔씩 깜짝쇼를 하여 참여자에게 충격을 주기도 함. '사실 그거 이 제품으로 돌리고 있는 겁니다. 믿기지 않으시죠?' 등.
- 충분한 질문 및 답변 시간. 까다로운 질문도 잘 방어해내는 실무진의 자신감있고 납득할만한 답변.


제품에 자신이 없을 때
- 와주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 : 경쟁 업체 직원, 그 바닥 전문가들
- 언론플레이에 신경쓸 경우 거물급들을 초청하여 세를 과시하기도 함
- '이 회사가 걸어온 길' 같은 걸 사장이 주구장창 설명하며 타임이터 노릇을 하기도 함. '도전', '국내', '자부심', '첫걸음' 같은 단어들이 많이 언급됨
-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파악이 어려움. 뭔가 대단한 것이 있어 보이긴 하는데 그건 세션 마지막 한 5분 정도 간단한 데모 후 끝
- 꽤 높은 확률로 데모 머신이 알아서 깜짝쇼를 일으켜 발표자를 충격에 빠뜨림
- 당연히 질문/답변 시간 같은 건 없음. 그 시간에 축하 공연이나 거물급들의 축사 등으로 땜빵
09/07/07 19:30
수정 아이콘
OpenProcessToken님//

또 격한 반응을 보이시네요.
WizardMo진종
09/07/07 20:15
수정 아이콘
하얀마음 밟구
09/07/07 20:15
수정 아이콘
불법 다운로드나 도둑질이나 다를게 없는데 다들 너무 가볍게만 보시는거 같아서 슬프군요.
Spiritual Message
09/07/07 21:29
수정 아이콘
OpenProcessToken님// 정중한 사과를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2)
azurespace
09/07/07 21:33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저거 개발 시작때 발표했을 때부터 비웃었습니다.
기껏해야 작은 규모 OS 만들어서 윈도 레이어 올린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그 예상은 아무래도 맞은 것 같습니다.

아니, 어떤 의미로는 더 나쁜 방향으로 -,.-
09/07/07 21:40
수정 아이콘
OpenProcessToken님이 잘못한건 아니지만 말을 좀 격하게 하시긴 했네요.
azurespace
09/07/07 21:43
수정 아이콘
공짜로 공개되어 있는 오픈오피스, ReactOS 가져다가 그대로 써놓고 그걸 돈 받고 팔아먹을 생각인게 뻔히 보여서 짜증이 나더군요. (ReactOS의 경우는 확실하지는 않으나, 일부라도 분명히 가져다 썼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시연 자체도 교묘한 동영상 편집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허술하고...
azurespace
09/07/07 21:44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그냥 윈도 위에 스킨만 입힌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던 터니, 너무 완벽한 것보다 약간씩 오류도 나고 속도도 느리고 끊기는 모습을 보여주면 진짜라고 믿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 같네요. 낄낄낄 -,.-
Spiritual Message
09/07/07 21:46
수정 아이콘
azurespace님// 블로그 등지에 후기가 많이 올라와 있는데, 일단 기자들은 돌아가는 OS를 만져보기는 했답니다. 따라서 시연자체가 동영상은 아닌듯 합니다. 다만 ReactOS와의 연관성이 문제인데.. 저는 워낙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있던터라, 뭔가 돌아가는게 있다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심정이긴 합니다;;
azurespace
09/07/07 21:52
수정 아이콘
까놓고 말해 기자들은 윈도 XP에 데스크탑 매니저만 새로 만들어 달아도 구분 못합니다. 뭔가 하다 보면 적절하게 에러메시지 내고 뻗어주는 함수 하나 만들어 두면 최고지요.
풍년가마
09/07/08 00:30
수정 아이콘
스카우터 하나 건진듯
09/07/08 01:29
수정 아이콘
풍년가마님// 스카우터도 ie땡겨쓴거 아니냐고 의심받고 있습죠. 개인적으로는 건질만한게 하나도 없었던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290 [일반] [쓴소리] 2009년에 게임 베끼기가 웬말이냐. 부끄러워 얼굴을 못 들겠다.(수정) [30] The xian5848 09/07/07 5848 1
14288 [일반] SK 진짜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205] 리콜한방8769 09/07/07 8769 1
14287 [일반] 22조 이렇게 쓴다면,,, [22] 퀘이샤5428 09/07/07 5428 0
14285 [일반] 대한민국에서 부자가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41] Arata7507 09/07/07 7507 0
14284 [일반] 저희집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25] o파쿠만사o4214 09/07/07 4214 1
14283 [일반]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 이야기입니다. [30] 날씨2907 09/07/07 2907 0
14282 [일반] 티맥스 window9 관람후기. [45] 후니저그6573 09/07/07 6573 0
14281 [일반] 80년대 팝송이야기.....세번째.... [4] 버디홀리3529 09/07/07 3529 3
14280 [일반] [NBA] '킹' 제임스의 영화데뷔 [6] 빨간당근3358 09/07/07 3358 0
14279 [일반] 한화이글스의 역사 - 4. 다이너마이트 대폭발 [37] 유니콘스3783 09/07/07 3783 0
14276 [일반] (소리 주의) 티맥스 윈도우 시연회 중입니다. [137] Chizuru.8929 09/07/07 8929 0
14275 [일반] 김연아 아이스쇼 출연진 확정, 미셸콴등 참가(예매시간 수정) [24] 로즈마리3631 09/07/07 3631 0
14274 [일반] 이 사람이 사는 법 [27] happyend6084 09/07/07 6084 20
14273 [일반] [세상읽기]2009_0707 [14] [NC]...TesTER4421 09/07/07 4421 0
14272 [일반] 모두가 인터넷을 통제하려고 하는 이 때 홀연히 강풀씨가 나서주는군요. [29] CakeMarry5327 09/07/07 5327 0
14270 [일반] 마우스 또 하나 부셔먹었습니다. [38] 삭제됨4945 09/07/07 4945 0
14268 [일반] 생존신고겸 사진 몇 장 [13] lovehis4938 09/07/07 4938 0
14267 [일반] 최근 pgr 유게의 대세로 떠오르는 그녀 [43] 타나토노트8337 09/07/07 8337 2
14265 [일반] 오늘 있었던 후지쯔배 결승.. [6] 애플보요4226 09/07/06 4226 0
14264 [일반] 혼자보기 아까워서요. [14] 삭제됨7957 09/07/06 7957 0
14262 [일반]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07/07(화) 프리뷰 [27] 돌아와요오스3068 09/07/06 3068 0
14261 [일반] [야구]경기없는 월요일에 보는 뉴스들 + 단관 후기 [22] 달덩이3714 09/07/06 3714 0
14260 [일반] 추리퀴즈-가짜 다잉메시지. [52] 리오넬메시6075 09/07/06 60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