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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7 11:14
정말..이건 눈이 행복해지는구성이군요. 크크 제프가 안오는건 안 타깝지만 랑비+아담에 쿨릭이라니..!!!
거기다 미쉘콴... 시즌이 얼마 남지 않다보니, 출연진이 지난번에 비해 조금 적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다들 유명한 선수들만 오니 뭐.. 혹시나 'lost in space'보면 즐거울 것 같기도 하고.. 흐흐. 안하겠지요 아마?? 그나저나 표값이 좀 비싸긴 하네요. SR석을 과연 구할 수 있을까요.. 그냥 S석 정도 노려봐야 할 듯 싶습니다.
09/07/07 11:18
Ms. Anscombe님// 일년에 2번만 갈 생각하고 대신 다른걸 포기하면 가능할지도..... 20% 할인때문에 안 쓰던 카드도 씁니다..쿨럭..
09/07/07 11:20
달덩이님// 포.. 포풍 댓글이군요.. 전 이곳 덕분에 연주회 비용 10여만원을 세이브했더랬죠.. 늘 감사하다는.. 내년엔 어딘가 연간 회원이라도 가입할까 생각 중인데.. 문제는 올해로 계약직 잘린다는 거..--;;
09/07/07 11:24
지난 5월에 했던 포이를 다녀와서 감격에 찼었죠
8월 아이스쇼는 꼭 비싼자리를 무리해서라도 티켓팅해야지 했는데 체조경기장이라니 R, S석 아니면 정말 거의 안보이겠네요 흑흑
09/07/07 11:25
요런거 예매경쟁이란걸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SR석, S석 예매하기 힘든건가요? 인터넷, 컴퓨터 속도가 중요한가요? 아니면.. 단순히 운이 중요한가요?ㅡ.ㅡ;;
09/07/07 11:29
마르키아르님// 광클릭 하면 된다지만.. 저는 구해본적이 없고..
제 기준으로'연석'을 구하는 건 운입니다. 한자리만 구하시는 건 부지런하게 예매사이트 드나들면 가능했었어요. 지난번 경우는.. Ms. Anscombe님// 포풍? 인가요? 흐흐흐 회원권. 그냥 지르시라고 말씀드리면 제가 무책임한건가요..^^;
09/07/07 11:30
마르키아르님//
지난 페스타 온 아이스때는 3일치 판매분 1만5천장이 1시간35분만에 모두 매진이 되었었죠. 물론 여러장 티켓팅을 한 사람들이 g마켓에 표를 풀기도 했었지만, r석은 그마져도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당시 티켓팅을 위해 일부러 인터넷 속도가 빠르고 컴퓨터사양이 좋은 피씨방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다수 있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그렇게까지 하고도 r석 티켓팅에 실패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아마 운과 노력이 모두 필요할듯 합니다 ^^;
09/07/07 12:06
달덩이 // 연석이라함은.. 두자리 연속으로 붙은걸 예매하는걸 말씀하시는거죠?
로즈마리 // 1시간 35분만에 매진됬으면... 미리 8시부터 광클하고 있으면 안되나요? 버벅거리면서 흰화면만 뜨고 그럴려나?ㅡ.ㅡ;; 아..그리고 궁금한게 자리지정하고, 예매되는 단계로 넘어가서 결제할려고 하는데.. 먼저 결제된 사람에 의해서.. 결제 안되고 다시 해야 되고.. 뭐 그런가요?
09/07/07 12:19
마르키아르님// 네. 두자리 붙어있는 자리구요.. 기억이 잘 안나긴 하는데.. 자리 선정만 하면 결제하는데 지장 없었던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잘 안나네요..;
09/07/07 12:20
마르키아르님//
미리 광클하면 좀더 도움이 되긴 하겠죠? 문제는... 미리 8시부터 광클하고 있는 사람이 무지 많을 예정인것이... 지난 페스타온 아이스 같은 경우엔, 자리선택만 성공하면 결제까지 무리 없었던걸로 압니다. 문제는 자리선택이 쉽지 않다는게... 빈자리라고 떠서 클릭하면 선택된 자리라고 문구가 뜨는 현상이...; 게다가 이번에 g마켓 예매시스템이 좀 바뀌어서, 예매페이지에 접속하는것 자체가 힘들다고 해요. 서버를 모두 열어놓는게 아니라 일부만 열어놓고 일정수 인원만 접속 가능하게 한다고 하네요. (인원이 빠지면 대기자 순으로 접속 가능하게 해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바꼈다고 해요.) 나머지는 로그인상태로 대기자로 지정되어 기다려야 한다고... 새로고침도 안통한다고 합니다 ㅠ 굉장히 힘든 티켓팅이 예상되네요..
09/07/07 12:44
저번에는 성공했었는데 이번에는 어찌 될지
로즈마리님// 예매 페이지 접속이 힘들다고요, 저번에는 그래도 찜하면 구매까지 안전했는데, 어케....-_-;;;;;;;;; 캐스팅 정말 후덜덜하네요, 미쉘콴에 일리아쿨릭, 랑비 등등등, 저번에 보니까 아담 선수는 끼도 좀 있던데, 관객반응 유도까지 하고요 연아양 좋겠네요, 우상인 미쉘콴이 참가하다니, 미쉘이 연아 마음메 들어하나봐요, 미국 기사 보니 다른 것은 다 거절했는데 연아쇼만 허락했다는 것을 보면, 이 참에 둘이 아주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미쉘콴과 묶여서 나쁠 것이 없으니
09/07/07 14:26
으아......
보고싶다보고싶다보고싶다..............ㅠㅠ 여행을 너무많이 가서그런가.............왜이리 돈이없지 요즘......
09/07/07 14:38
기다렸던 티켓팅인데... 왜 8시인가요... ㅠㅠ
9시로 변경해주면 안되나요....??? 퇴근이 7시인데.. 집에 가면 8시 30분.... 아흑.. ㅠㅠ 어디 중간에 내려서 피시방 가야하나요...?? (지난번 티켓팅으로 미뤄봤을때 회사 근처 피시방은 집보다 더 느리던데..;;) ㅠㅠㅠㅠ 좋은 자리는 애당초 포기고,,, 전 R석이나 S석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요새 거의 파산 직전이라... (게다가 어머님표까지 같이 해야하는지라...) 콴+쿨릭 콤보로 사첵, 제프따윈;;; 이미 안중에도 없습니다... 물론 연아 하나만으로도 다른 선수들은 아웃 오브 안중이지만요... 전 철저히 내새끼만 챙기는 승냥이라서... 호호호~
09/07/08 13:36
버젓이 타이틀에 삼성이 들어가 있길래 삼성카드 할인을 기대했건만..T_T
그달 말에 휴가가 예정되어 있어서 더이상의 지출은 무리!!라고 결심은 하고 있는데... 아... 고민되네요. 광클을 함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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