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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6 15:42
미화 100달러짜리 지폐역시 미국 일반 시민들은 대부분 갖고있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카드 사용이 활발하고 막힘없이 가능하기에 특별히 고액권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갖고있지 않으리라 짐작되네요. 대부분 정치판으로 흘러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존 1톤 트럭 차떼기로 5배 이상의 이익을!!!
09/07/06 15:44
1장 장식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닥 쓸일은 없네요... 밥먹고 5만원짜리 내기도 머해서 그냥 만원짜리 내게 되고... 사과박스용 지폐발행일 뿐이죠..
09/07/06 15:48
얼마전 여섯장 받았는데, 입출금기가 인식을 못해서 은행에서 직접 입금했습니다.
입금안했다면..괜히 호기심발동 크리 걸려서 바로 어딘가에 써버렸을 것 같네요.
09/07/06 15:52
토요일날 딸 돌잔치를 했는대 대부분 5만원권 신권으로 했더군요;;;
제가 다가지고 있는건가요?? -_-;; 와이프 몰래 20만원 빼갔는대 지갑이 얇아진느낌이네요... 달랑 4장.. 근대 실제로 쓰기는
09/07/06 15:53
있었는데.. 어제 사용했어요.
5000원과 혼동될까??..생각했는데 크기가 커서 그런 일은 없겠다..싶더군요. 수표를 사용할때 이서할때 참..그랬는데 좋은 것 같긴 합니다만..5만원권을 자주 사용할 일은 없어 보이기긴 합니다.
09/07/06 16:01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환율을 봤을 때 고액권이 필요하기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액권 만든거 그 자체로 사과박스 5배 이러는건 좀...
09/07/06 16:22
전 1장 가지고 있습니다.
pgr 축구모임이 있는데 오프모임에서 닭백숙 먹고 계산하는데 누가 5만원권을 주셔서 가지고 있습니다. 2차에서도 일부러 5만원권은 안쓰고 카드로 계산했습니다. 왠지 쓰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09/07/06 16:29
지난주에 두 장 뽑아서 한 장은 결혼식 축의금으로 썼고, 한 장은 시장에서 족발 사먹을 때 썼는데요.^^;;
거스름돈을 만 원짜리로 받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하하. 일단 은행 가면, 현금지급기에서 5만 원권 몇 장 필요해? 물어보는데 말이죠...^^;;
09/07/06 16:37
오만원권 못보신 분들을 위해 몇자 적는다면,,
5000원권 율곡이이보다, 50000원권 신사임당이 더 젊다고 그러더군요. 아 개그 아닙니다..
09/07/06 16:46
발행 당일날 아부지가 6장 뽑아서
저 2장, 어머니 2장, 당신 2장씩 지갑에 챙겨주셨습니다....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기념품이지 쓰면 죽여버리겠다고 하시더군요....^^
09/07/06 17:10
써봤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돈을 약 3초간 유심히 쳐다본 후에 계산을 한다는 것....;; 그나저나 이제 사과박스엔 얼마가 들어갈까요...
09/07/07 00:32
전 나온날 바로 농협가서 바꿨는데 -_- 그리고 어머니께서 한장 주셔서..
피시방 갔는데 오만원권 한장밖에 없어서.... 한장 내고 4만8천200원의 거스름돈을 받았죠... 누나 결혼 축의금에 오만원권도 들어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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