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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5/20 19:50:34
Name 감모여재
Subject [일반] 엘지 대 기아 광주경기 보고 계신가요? (제목 수정)
엘지 대 기아의 3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처절한 다툼!

두 팀이 3위를 놓고 다투게 될 날이 올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양 팀의 경기력이 최상은 아니지만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의 선발 양현종 선수는 홈런 포함 4이닝 4피안타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1실점.

최원호 선수는 지난 번 기아전 선발에서도 상당한 호투를 보여줬는데, 오늘 경기에도 3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4회에 들어서면서 2실점. 기아가 역전한 상황입니다.

김상현 선수는 정말 기아로 돌아오면서 물이 오른 모습이네요. 모 언론에선 한대화의 재림이라고까지 부르더군요.

과연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쥐어 3위로 올라가게 될까요?

흥미진진한 경기, 많은 분들과 함께 댓글로 좋은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 요즘 야구 관련 글들이 너무 뜨거워 지는 경우가 많던데, 다 즐겁자고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누가 이기게 되던간데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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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는 300 다마
09/05/20 19:55
수정 아이콘
정말 기아의 저력은 대단하네요..역시 투수가 강한 팀은 타격이 조금만 살아나줘도 쭉쭉 치고 나갈 수 있죠.. 그런데 우리 삼성은 오늘 머하나요? 방금 무사 2,3루에서 한 점도 못 내는거 보고 순간적으로 아파트 복도가 다 울리도록 욕이 크게 나왔습니다. 박한이를 비롯한 삼성 선수들.요즘 야구 말고 다른거 하나요? 매번 넋 놓고 있네요..
09/05/20 19:57
수정 아이콘
야구는 수년전엔 정말 진심을 다해서 응원했었는데요.
요즘은 그런 열정이 생기지 않아요. 다만 비하성 조롱성
특히 좋아하는 팀을 나무라는건지 타팀 팬이 나무라는건지
알 수 없는 그런 게시물들이 조금 문제가 되더라구요.

엘롯기란 말도 피지알에서 상당히 말이 많았던걸로 알아요;;
그런 것만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빨간당근
09/05/20 20:06
수정 아이콘
엘지팬들은 정말 속 쓰릴 것 같습니다.
결정적 찬스 때 김정민 선수 부상에.....;;;;;
망고샴푸
09/05/20 20:24
수정 아이콘
간손미에서 순간 피식...^^;
엘팬이긴 하지만.. 엘롯기가 왜 말이 많았나요? 하위권팀끼리 묶어놔서?
그게 싫으면 얼른 실력을 쌓아야..ㅠㅠ
09/05/20 20:24
수정 아이콘
삼성 끝없는 추락... 오랜만에 포스트시즌이 멀어져 보이네요. 뭐 그럴 수도 있지요. 아...짜증나.
그레이브
09/05/20 20:28
수정 아이콘
이야...해태 이후 기아로 바뀐다음 타이거즈의 야구는 정말 한숨만 내쉬게 만들어줬는데 이번시즌은 뭔가 달라보입니다.

포스트 시즌에서 엘지와 기아만 진출해도 흥행좀 할것 같네요. 롯데도 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번시즌은 조금 삐끄덕거리는게 보여서 불안하지 않나 싶습니다.
Grateful Days~
09/05/20 20:32
수정 아이콘
야구랑 원래가 투수놀음이라서. ( 빙그레 - 해태의 수년간의 양강구도에서 나타났듯이. ^^ )

하지만 이번 시즌은 시즌 마무리까지 일단 지켜보려고 합니다. 불확정 요소들이 너무나 많아서..
감모여재
09/05/20 20:33
수정 아이콘
나님// 엘롯기란 말이 말이 많았었나요..? 혹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저도 기아팬으로서 엘롯기라는 용어가 비아냥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만년 하위권팀들의 팬들의 애환이 담긴 용어인거 같아 친숙함을 가지고 대해왔었는데, 그 용어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엘롯기란 말을 나무라거나 비아냥 거리는 의미로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만년 하위권을 맴돌던 엘쥐와 기아가 지금처럼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서 예전 애환과 울분이 담겨있으면서도 친근감을 가졌던 엘롯기라는 단어가 요사이에는 새로운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받은 느낌이라서요. 하위권일때는 하위권일때 나름대로 자조섞인 비탄을 좀 더 유머러스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단어였고. 요사이는 정말로 엘롯기 엘롯기 서글픈 노래가 아니라 엘롯기 엘롯기 신나는 노래랄까요..? (롯데만 좀 더 성적을 올린다면..) 그리고 전 대부분의 야구팬, 특히 엘지, 롯데, 기아팬들이 저랑 비슷한 심정일 것이라 생각하고 사용했었답니다.
혹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고 앞으로는 한 번 더 생각하고 용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가 이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해봤으면 좋겠어요.
감모여재
09/05/20 20:35
수정 아이콘
오.. 이동현 선수.. 정말 얼마만입니까. 기아팬이지만 반갑네요.
Zakk Wylde
09/05/20 20:40
수정 아이콘
3-2 한점차이라 불안하네요..

엘롯기 단어에 대해서 기분이 상하신 분이 계신가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피지알에서 야구팬으로 알고 계신분들은 다 애정이 있어서 쓰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나저나 기아가 이겨야 할텐데..^^;

덧. 오늘 종범 선수의 보내기 번트.. 전 왜 자꾸 눈물이 나는걸까요.. ㅠ_ ㅠ

Tigers V10!! GoGoGo!!
감모여재
09/05/20 20:4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최희섭 선수는 요사이 볼넷을 도대체 몇 개나 얻는건지.
내일은
09/05/20 20:46
수정 아이콘
초반에 좀 긁히는 듯 했지만, 결국 5이닝(아웃카운트는 좀 부족하지만 어쨌든...) 3실점
그레이브
09/05/20 20:50
수정 아이콘
나님// 기왕 엘롯기 엘롯기 하는거, 상위권에서노는걸 보고 싶습니다. 한국시리즈 직행티켓을 위한 엘롯기 동맹의 3파전! 등의 기사를 보고싶군요.
학교빡세!
09/05/20 20:56
수정 아이콘
한화팬이라서 한화 경기 보고 있는데
어제 투수-정민철-황재규-구대성-양훈-토마스
오늘 투수-안영명-황재규-구대성-양훈-(진행중)..............응?????
감모여재
09/05/20 20:59
수정 아이콘
어익후. 도루 세잎.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김선빈 선수는 제가 볼 땐 꼭 잘하더라구요. 오늘도 상당히 타격감이 좋군요.
감모여재
09/05/20 21:01
수정 아이콘
결국 선빈선수의 도루가 컸네요. 승리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대 2
유유히
09/05/20 21:01
수정 아이콘
승리의 홍세완!
감모여재
09/05/20 21:06
수정 아이콘
흠.. 윤석민 선수 솔직히 선발로 돌아갔음 하는 바램입니다.
Zakk Wylde
09/05/20 21:07
수정 아이콘
왜 윤석민 투수가 8회부터 나오는줄 아세요?
왜냐하면 내일 비가 오니깐요.. 크킄 (이순철 해설 참 재미있네요. 개구장이 같다고 할까요?)

스크전에도 석민이 일찍 올라오고 이기고 다음날 비오고 그 다음날 (DH1차전은 졌지만..) 이기고
우천으로 취소되면 언제 DH할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이겨 주세요.. (아직 이긴건 아니지만..)
감모여재
09/05/20 21:10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8회에 나올거라는 걸 정확하게 예측했죠. 해설가가 적성에 맞는 것 같아요.
감모여재
09/05/20 21:11
수정 아이콘
혹사의 문제도 그렇고, 그 문제가 아니더라도 어쨌건.. 윤석민 선수의 마무리보직은 일시적인 것이었음.. 합니다.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빨간당근
09/05/20 21:11
수정 아이콘
단독 3위 확정인듯;; ^^
감모여재
09/05/20 21:13
수정 아이콘
승패를 떠나서 양팀 다 확실히 작년에 비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올해는 좋은 결과 기대해보겠습니다.
Zakk Wylde
09/05/20 21:13
수정 아이콘
감모여재님// 제가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했고, 제가 좋아하는 해설입니다. 가끔 비난을 난무 하시면 좀 그렇기는 하지만 참 야구 많이 알고 계신 분이죠. 석민이 칭찬을 너무 많이하셔서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정말 석민선수는 깔끔하군요. 던지는걸 봐서는 선발보다 마무리가 더 적성에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Zakk Wylde
09/05/20 21:14
수정 아이콘
서재응 선수의 보직은 뭘까요?? -_ -;;
응원단장?? 아니면 벤치 분위기 메이커..인가요??

정말 호탕하게 잘 웃네요..

빨리 마운드에 올라와서 마운드에서 웃어 주세요 ㅠ_ ㅠ
위원장
09/05/20 21:16
수정 아이콘
석민어린이는 선발로 가야됩니다...ㅠ.ㅜ 우리나라에서 퍼펙트게임에 가장 가까운 선수라는 이야기도 듣는 선수인데..ㅠ.ㅜ
감모여재
09/05/20 21:17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저도 정말 좋아하는 선수이기도 했고, 좋아하는 해설입니다. 감독 시절 워낙 안 좋은 얘길 많이 들으셨고, 또 지금도 그 분의 이야기가 나오면 싫어하시는 분이 많아서 늘 이야기하기 조심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릴 적 야구볼 때 그 분에 대한 인상은 오직 한 가지였습니다. '아니, 야구하기 정말 싫어보이는 표정으로 어쩜 저리 잘할까?'
이순철선수로 그 분이 웃는 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건 아마 올드스타 올스타전에서 홈런을 친 그 순간이었던거 같아요.
Zakk Wylde
09/05/20 21:19
수정 아이콘
감모여재님// 그래서 감독 얘기는 꺼내지 않았습니다.. ^^;; 내야, 외야에서 모두 골든 글러브를 (아직도 그런 선수 없죠??) 해태의 영원한 1번일줄 알았는데, 이종범 선수가...^^ 오늘 이종범 선수는 철저히 팀배팅만 하셨군요.. ㅠ_ ㅠ

요즘은 해설하시면서 잘 웃으세요^^
감모여재
09/05/20 21:20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네, 그래서 선수로 웃는 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것이 그 때였다는 거죠.
해설하면서는 잘 웃으시더라구요. 선수시절엔 야구하는게 그렇게 싫었던걸까요? 아니면 강인한 승부근성의 표출? 아니면 김감독님이 싫어서....??!?!? 어쨌건 어린 마음엔 참 인상적이었었죠. 늘 찌푸린 그 얼굴. ^^;
해달사랑
09/05/20 21:23
수정 아이콘
역시 공이 좋으니까 볼카운트가 항상 좋네요.

2이닝씩이나 막아줘서 고맙긴한데, 언제 선발로 돌아가려나요...
감모여재
09/05/20 21:24
수정 아이콘
에그머니나, 알을 까네요.
Zakk Wylde
09/05/20 21:26
수정 아이콘
감모여재님// 그냥 제생각인데요. 주간 경기가 당시는 많았는데 낮에는 햇빛 때문에, 야간에는 라이트 때문에... -_ -;; 이순철 해설의 석민 칭찬은 그냥 뭐 마르지 않는군요..

석민아 사랑한다~
하나친구
09/05/20 21:26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마구마구 해설이 생각나네요.. " 제가 제 소개를 하자니 참 쑥스럽내요" 크크크크
Zakk Wylde
09/05/20 21:27
수정 아이콘
에그머니나... -_ - 댓글 달기 무섭게 동점주자까지..
감모여재
09/05/20 21:27
수정 아이콘
허허. 베테랑의 배트컨트롤을 보여주네요 박종호선수.
감모여재
09/05/20 21:31
수정 아이콘
직선타! 경기 끝났습니다~!
빨간당근
09/05/20 21:31
수정 아이콘
크크~ 직선타;;
Zakk Wylde
09/05/20 21:31
수정 아이콘
몇년만에 단독 3위인지 ㅠ_ ㅠ

내친김에 현종이 다승왕가고, 석민이는 세이브왕 하길 바랍니다.

Tigers V10!! GoGoGo!!
빨간당근
09/05/20 21:33
수정 아이콘
삼성은 좀 심하게 난타당하고 있군요~;;;
내심 SK를 잡아주길 기대했는데...
해달사랑
09/05/20 21:33
수정 아이콘
양현종 5승, 윤석민 7세이브네요!

사심이 들어간 인터뷰인가요.. 의외로 윤석민 선수 인터뷰네요..
감모여재
09/05/20 21:34
수정 아이콘
아... 히어로즈가 좀 잘해줘야 할텐데요.
09/05/20 21:38
수정 아이콘
기아는 못하는 선수가 없네요 흐흐흐흐 햄종이 벌써 5승 크크
달려라투신아~
09/05/20 21:40
수정 아이콘
내일만 이긴다면 올시즌 첫 스윕!!! 내일 지더라도 도대체 몇경기째 위닝시리즌가요!! 매일 제가 끝까지 9이닝 다 시청하면 지더니 오늘은 이겨주는군요!! V10!!
lotte_giants
09/05/20 21:48
수정 아이콘
타구장 소식
대전:토마스 퐈이아~ 히어로즈가 9회초 7:6역전에 성공합니다.
대구:9회말 10:0 SK의 대승으로 끝날 분위기입니다.
잠실:9회 롯데가 3점 추가하여 11:4 롯데의 리드로 9회말 진행중입니다. 롯데가 두자리수 득점하는 경기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_-;
Zakk Wylde
09/05/20 21:50
수정 아이콘
토마스 블론 세이브 하나요??

오늘 삼성이 이기길 바랬는데.. 두산은 질것 같고..
1~2위 팀이 자주 져줘야 하는데 ^^;;
09/05/20 21:54
수정 아이콘
요즘 다른팀보다는 삼성이 너무 하는듯... ... 일단 선수들 의욕부터가 안보이는게 분위기 심각하더군요.
화이트푸
09/05/20 22:01
수정 아이콘
기아팬 덩실덩실~ ^ㅡ^
서정호
09/05/20 22:02
수정 아이콘
토마스 블론에 완전 좌절모드..

이길 수 있는 경기 또 이런식으로 놓치면 어떻게 하나요.

정말 답답하네요.

팀배팅 안되고 홈런에만 미친 타선에...

어쩌다 퀄리티 스타트 하면 초대박인 투수진...

에러 안하면 고마운 수비까지...

올해 농사 포기하고 걍 리빌딩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PENICILLIN
09/05/20 22:04
수정 아이콘
4위도 대단하지만 당분간 야구 안볼랍니다. 정말 정신건강에 해롭군요
Zakk Wylde
09/05/20 22:09
수정 아이콘
기아팬 덩실덩실~ ^ㅡ^ (2)
산사춘
09/05/20 22:10
수정 아이콘
기아팬 덩실덩실~ ^ㅡ^ (3)
낼 비안오면 로페즈인데
제발 4점만 뽑아주기를
나머지는 로페즈가 알아서 해결할테니
Zakk Wylde
09/05/20 22:15
수정 아이콘
산사춘님// 내일은 로페즈인가요? 로페즈 삐치면 안되는데.. ㅠ_ ㅠ 로페즈에겐 항상 미안하네요.. 로페즈만 나오면 왜 타선이 그리도 침묵을 하는지..

로페즈 입장에서는 저것들이 인종차별한다 생각할 수 있을 정도에요!!!

로페즈 승리 좀 챙겨주세요 ㅠ_ ㅠ
화이트푸
09/05/20 22:21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유게에 봉중근 선수와, 산타나 선수가 나왔지만...

정말 로페즈투수 보면 제가 다 미안하고 사과하고 싶고 힘내라고 부엉이 용기라도 주고 싶습니다. ㅠㅠ
(못해서 지는것도 아니고, 잘해주는데 왜 유독 타선이 살아나지 않는지 ㅠ)
내일은 꼭 1승 챙겼으면 합니다.
양정인
09/05/20 22:22
수정 아이콘
내일 로페즈 선발예고인데... 제발 비로 취소됐으면 합니다. 로페즈만 나오면 침묵하는 기아타선이기에 내일 하루 쉬고 금요일에 다시 불방망이를 가동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1.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던 양현종 선수는 2.01로 올라가버렸네요. 으... 유동훈 선수 잘 좀 막아주지 ㅠ.ㅠ
축구사랑
09/05/21 00:10
수정 아이콘
양현종 정말 대박인듯....
09/05/21 00:26
수정 아이콘
기아팬 덩실덩실~ ^ㅡ^ (4)
로페즈투수 기록 볼때마다, 저거저거봐.. 타자들이 창피한줄 알아야지~
라고 소리치는 저를 본다는....
어쨌든, 기아 덕분에 삶의 재미가 더해진 요즘입니다.
나두미키
09/05/21 07:09
수정 아이콘
기아팬 덩실덩실~ ^ㅡ^ (5)

아 어제 술자리에서, 기아 단독 3위라는 뉴스 타이틀을 보고 환호를 질렀습니다.
아... 해태 이후로 이게 대체 얼마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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