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19 23:48
오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발에 안 맞는 신발 몇번 신어보면 옷은 싼거 입어도 신발은 비싸고 좋은 것 신어야 한다는 말 실감납니다.
전문가 해피님에게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발이 두껍고 볼이 넓은 편입니다. 그래서 나이키 에어맥스 300사이즈 정도의 신발을 신어야 편한데, 이 사이즈는 왠만한 가게에서는 안 팔더군요. 큰 사이즈 많이 파는 매장(이태원 나이키도 그닥 없더군요)이나 브랜드 아시는지요?
09/05/20 00:13
marchrabbit님// 저는 전문가가 아니에요;;; 좋아하는 사람으로.... 큰 사이즈는 들어오는 데가 있고 안들어오는데가 있지요; 나이키는 사입방식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판매율이 저조한 빅 사이즈 주문을 잘 안하는게 요즘 보통이지요. 빅사이즈는 리복과 뉴밸런스가 잘 들어옵니다. 어느 매장에 가시더라도 큰 사이즈 구하기가 편하실 거에요; 뉴밸런스는 요즘 또 인기브랜드 이기도 하고, 역사도 깊은 브랜드이니 한번 권해 드립니다. 최근 999 모델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명동 매장가시면 보실수 있을거에요. 공식 홈피에서도 확인이 가능 하실듯 하네요 ^^
09/05/20 02:16
신발이 작으면 이뻐 보이나요?? 키에 비례해서 적당히 신는게 보기도 좋지 않은지..
여자분이면 몰라도 남자분들의 경우 키 큰 사람이 작은 신발 신고 있으면 영 별로로 보이더군요
09/05/20 05:19
Fly님// 확실히 여자분들은 작은 신발을 선호하는 게 딱 보이죠. 그 흔하게 신는 컨버스쪽만 보더라도 250mm?를 기준으로 운동화 끈 구멍이 5개냐, 6개냐로 갈리는데 255짜리 주문해놓고 왜 사진처럼 구멍이 5개가 아니냐며 따지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구요. 신발이 커지면 당연한 것을 -_-;;;
저는 예전에는 포스랑 덩크, 르브론2, 줌 르브론을 신고 다녔는데 요즘은 컨버스가 좋더라구요. 포스나 특히 농구화 같은 경우는 에어가 빵빵해서 그야말로 붕 떠다니는 느낌을 받았는데 컨버스를 신으니 아스팔트를 걸을 땐 땅이랑 착착 붙는 게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물론 산 같은 곳에서 신으면... -_-;;; 근데 컨버스 라인업 중에서도 올스타니 척 테일러니 바스켓볼(드웨인 웨이드 시그니쳐 등) 등 종류가 많이 있던 것 같은데 이 놈들 기준이 뭔가요? 찾아보니 제가 보기에는 바스켓볼 빼곤 외형상 별 차이가 없어 보이던데...;;;
09/05/20 08:23
어린 학생들이 구두를 작게 신는거 보면 정말 한숨나올정도로 답답합니다.. 현대판 전족도 아니고 원..
맞지 않은 구두로 인한 발변형은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본인의 몸을 생각해서 자제해줬으면 싶어요. 뒷굽 높이가 3.5cm이하가 좋다고 하지만 구두에서 3.5cm / 5 cm / 7cm 의 차이는 신었을때 차이가 많이 나지요..(높을 수록 이쁘긴 합니다) 어차피, 많이 높은 굽은 안 신지만.. 굽 문제는 참 여자 입장으로는 고민스럽긴 해요. 흠. 그런데 컨버스는 매장에서 파는 거 이외에 뭔가 굉장히 많은 가보네요.. 컨버스는 패턴이 이쁜걸 찾다보니 스프리스!, 운동화는 르까프 ! (화승은 아니지만)를 혼자 조용히 외쳤었는데..(가격이 저렴하고<백화점에서 20% 세일할때 사면 3만원대면 살수 있더라구요>, 매일 신는 거 아니니까 굳이 비싸게 운동화 사고 싶진 않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게 갈때마다 1,2개는 있었고.. )
09/05/20 09:56
컨버스 매니아인 제 동생이 평범한 제 운동화를 몇 번 빌려신더니 그랬죠.
다시 컨버스 단화로 돌아가느니, 차라리 나막신을 신겠다고... 그래도 신습니다.
09/05/20 10:25
해피님 저는 왼발과 오른발이 많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군대가서 오른발 활동화 오른편에 구멍이 나는걸 보고 오른발을 많이써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자세히 보니 오른발과 왼발의 차이가 크더군요 같은 신발을 신어도 양발의 느낌이 너무 다릅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맞춤화를 신어야 하나요?? 좀 심하게 말하면 왼발이 직사각형의 형태라면 오른발은 역삼각형의 형태입니다
09/05/20 14:12
紅純님// 그럴경우에는 구두일 경우는 맞춤화를 하시는게 좋구요 ^^ 일반 운동화일 경우에는 소재와 사이즈를 잘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인조가죽 보다는 천연 가죽쪽이 더 잘 늘어나구요 가죽 보다는 나일론 소재의 신발이 더 잘 맞으실수도 있겠네요~ 사이즈는 변형이 심한 쪽 내지 사이즈가 큰쪽에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09/05/20 18:12
marchrabbit님// 빅사이즈 시네요
혹시 palyer.co.kr 여기 아시는가요? 저도 가끔 이용하는곳인데 빅사이즈는 세일을 많이 합니다 한족,두족 수량말이죠 좋은물건 싸게 구하실듯 물론 여기랑 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신발좀 하는 사람들은 다 알만한 사이트 근데 이놈의 사이즈는 브랜드. 제품마다 사이즈가 틀리니 종잡을수가...
09/05/20 20:47
이번글도 역시 재밌네요..^^
신발은 역시 편해야 살길입니다. (나름 가격대 편함 & 그나마 간지를 찾으려고 마이크로 바운스 구입했는데 그렇게 편한지는 영 모르겠네요;) 컨버스 목까지 오는거 사놓은지 2년째인데, 아직도 몇번 신지 않아 깔끔합니다. 확실히 편한 신발들 위주로 신다보니, 불편한 신발은 구입하고 나면 그저 후회만 한가득 할 뿐이네요..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축구화에도 경량성 제품과 편안한 제품 2가지로 거의 양분되는 편입니다. 전 스피드를 살리는 쪽 보다는 안정적인 쪽이 훨씬 좋으므로, 아디다스의 '아디퓨어' 모델과 나이키의 '에어레전드' 모델을 엄청 좋아합니다. 아디퓨어는 클래식 스타일로서 편안한 착화감과, 뭐하나 뛰어난건 없지만 그렇다고 단점도 없는게 특징이고, 에어레전드의 경우 확연히 좋은 쿠셔닝으로 인해 뛰어야할 경기가 많을때에는 무조건 챙기는 놈중 하나입니다. 아 물론, 스피드를 떠나서 축구화 간지의 절정을 보여주는 '머큐리얼 베이퍼' 시리즈는 예외로 사랑합니다.^^ (이놈은 신고가면 그냥 시선주목이라서..^^;) 발편한 신발도 사랴.. 축구화도 사랴.. 이리저리 언제나 제정난에 허덕입니다. 그래도 한놈 한놈 늘어날때 마다 행복한걸 어쩔수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