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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5 00:17
딱봐도 거의 지불능력이 없는 사람같아서 50만원만 허공에 날아갈것 같기도하고 긁힌거말고는 크게 외상이 없어보여서요. 음..그래도 ct찍을거 그랬나요 들으니까 흔들리네요
15/04/05 00:20
어이구... 진짜 봉변이네요.
단순 취객이 아니라 행려병자군요. 참...CT까지는 말고 단순 타박이나 이런걸로 진단서라도 끊어달라면 CT 안찍고도 끊어주지 않으려나요 크...
15/04/05 00:26
지불 능력 없는 사람한테 당한 폭행등의 형사 사건에 대해서 정부에서 지급하는 보험금(?) or 배상금(?) 같은거 있지 않나요?
한번 알아보시는게... ( 저도 얼핏 무슨 칼럼인가 TV에서 본거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
15/04/05 00:14
더 크게 안다쳐서 그나마 천만다행입니다. 진짜 말씀하신대로 상대가 흉기를 안들고 있었던 게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진짜 욕보셨습니다;;; 그런놈은 절대로 합의 해주지 마세요.
15/04/05 00:21
예.안해줄거에요. 한번 사람패도 그냥 넘어갈수 있다는거 알고 언제또 여직원 혼자있을때 사무소오면 진짜 더 큰일이니 확실히 혼이 났으면합니다.
15/04/05 00:30
공무원이 호구인줄 아는 인간들이 시비 걸고 그런다는데 누나가 진상 진짜 많다고 하던데 아무튼 크게 다치지 않으셔서 다행이네요.
15/04/05 00:39
게임은 계속된다.. 이 말이 너무 소름 끼치네요.
정확한 이유도 없이 폭행이라니.. 우황청심원 이라도 사서 얼른 드세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카오루님 얼른 충격에서 벗어 나셨음 합니다.
15/04/05 02:26
저도 비슷한글을 옛날에 pgr에 올린적이있습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미친놈한테 맞아서.. 해결이 안됬어요ㅠ_ㅠ 행운을 빕니다.
15/04/05 07:42
참 그지 같은게 맞는 와중에도 쌍방과실을 생각해서 막기만 해야함... 그렇다고 확정으로 돈을 받는것도 아니고 상황에 따라 귀찮은 일까지 발생하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15/04/05 09:08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흉기를 소지하지 않은게 천만다행입니다.
다음에는 혹시 그런 일 생기더라도 경찰에 신고만 하시고 멀리서 지켜보시는게 낫지 않나 생각드네요 그래도 그만하셔서 천만다행입니다
15/04/05 09:34
아이고..하나도 안아프다고 생각했는데 일어나니까 등부터 목까지 아프네요 .;;;등부터 계단으로 넘어진게 어디 상하게한듯.;;
아이고...pt하려고 헬스장에만 200넘게 쏟아부었는데 이게 무슨 봉변이래요 헐...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지금병원 가봐야겠네요 ㅠ
15/04/05 14:10
말 그대로 욕보셨네요.
저희 쪽에서도 민원실에서 쌍욕하는 것은 기본이고, 다른 사무소에서는 휘발유 뿌리고 불지르려고 한 놈까지 있었답니다. 관공서에서 행패 부리는 것이나 공무원 폭행을 무슨 권리 쯤으로 여기는 분위기는 뿌리 뽑아야 합니다.
15/04/05 18:17
큰 봉변 당하셨네요. 편의점 뿐 아니라 공공기관도 이런 일들이 제법 종종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더 놀라셨을텐데 빨리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15/04/06 10:02
맙소사..이런게 정말 봉변이죠. 일단 저도 진단서 끊어놓으시는게 좋을 것 같고..많이 놀라셨겠네요. 마음 추스리시고 많이 다치시지 않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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