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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4 21:41
전 예전에 레이싱 게임에 빠져있을때 시리즈를 알아서 1,2편을 보고...
그다음에 신작이 나왔다고 해서 3편을 봤는데, 살짝 실망 했는데... 4-6편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라인으로 앞의 연결안될듯한 스토리를 연결해내는것을 보고 너무 좋더라고요. 5편부터는 전작에 내왔던 케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올스타전 느낌도 나고... 시리즈에 대한 애착이 커서 7편을 기대를 하고 보고왔습니다!!! 액션도 정말 화끈하고 좋은데, 레이싱 영화에서 점점 액션 영화가 되더니... 7편부터는 히어로물 느낌이 나더라고요;; 아무리봐도 인간이 아니야;; 인터뷰를 보니 7편이 새로운 3부작의 시작이라고 해서 뒤가 궁금해지기는 한데... 지젤, 한, 브라이언이 빠지면서 숀이 동료로 들어오나 했는데, 잠깐나와서 뭐지 했는데... 숀은 확정이라는 것보니 8편부터는 비중있게 나오나 봅니다.
15/04/04 21:42
빈 디젤 멋있죠. 특유의 두툼하면서도 스피드한 액션이 그냥!!
영화가 속편이 장기간 지속되면 뭔가 쌈마이틱해지기 마련인데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시리즈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볼만해 집니다. 영화 자체가 단순해서 그런가?? 다만 빈 디젤형님도 이제 좀있으면 지천명의 나이에 들어서는데 액션이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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