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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8 13:35
안녕하세요 국갱님.
이래저래 세금을 늘려서 국가 재정은 좀 나아졌으나... 최근정세가...후...우리친구 샘송이 힘들어 하네요^~^국갱님들이 샘송의 재정을 도와주세요^_^ 라고 들리네요...
15/01/28 13:53
방통위 진짜 해체시켜버리고 싶습니다.
방통위야말로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진짜 종북 빨갱이인듯. 대체 이게 무슨 자유시장경제 체제입니까? 남들은 못하게 하고 지들끼리 카르텔 형성한 뒤 담합해서 지들끼리만 잘먹고 잘사는 독과점 경제 체제지.
15/01/28 13:56
경향 기사를 읽고 추가적으로 타언론사의 기사와 주변 자료들을 보고 있는데 경향만큼 자극적이진 않네요 -_-
주말과 새벽시간대에 기습적으로 터트리는 스팟에 대해 조치를 제대로 못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인력충원을 하고 스팟이 터지는게 발견되면 즉시 중시키기고 조사를 통해 조치를 한다는게 목적이라고 합니다. 라네요 뭐 믿어야 하나는 일단 넘어가도록 하고.. 관련해서 질문답변한 부분이 zdnet에 있으니 추가로 링크 올려둡니다. 적당히 판단을 유보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27170147 - 단통법 긴급중지명령 적극 시행한다고 했는데 어떤 조건에 따라 명령이 나오나. “아이폰6 대란은 ‘사태’라고만 해도 될 것 같다. 2~3일 정도 문제가 있었는데 번호이동 수준을 보더라도 소위 대란이라고 불렸던 과거 이통 시장의 불법 보조금 살포와 비교하면 규모가 작은 수준이다. 이 수준에 끝나면 현실적으로 긴급중지명령을 할 만한 상황 아니다. 내부적으로 어떤 때에 긴급중지명령을 내릴 것인지는 계량적으로 몇건 이상이고, 불법 지원금 수준이 어느 정도고 논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고 상황에 맞게 즉시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입장을 가지고 있다.” 명령권 자체는 단통법이 나오던 10월에 이미 사용가능했으나 아직도 써본적이 없을뿐이라는게 유머..
15/01/28 14:02
기업입장에서 불리한 규제는 철폐 한다고 광고까지 만들어서 내보내면서 반대로 유리한 규제는 오히려 강화시켜버리네요.
하여간 일관성이 없어요 얘네들은.
15/01/28 14:37
페이백도 이젠 뭐 불안할 게 없는게... 먹고 날라도 남들 사는 가이드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맘 편하게 페이백 할 수 있을것 같아요.
15/01/28 15:13
멜스트롬 걸어 버리고 스톰으로 지져 버리겠다는 얘기네요.
높으신 천룡인들 보기에 핸드폰 싸게 사려고 이리 저리 알아보는 서민들은 그저 저그 같은 벌레인 듯 ;; (정확히 말하면 서민들에게 핸폰 파는 대리점 들일려나 ;;)
15/01/28 15:40
당장 눈앞에 이익 놓치기 싫다는 거죠. 우리나라 대기업들 특징 이잖아요.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모든걸 불사르는.
나중되면 또 정부에서 자기들 입맞에 맞게 제도를 바꿔주거든요.
15/01/28 15:48
다른 산업만큼 장기적으로 해가 되지 않을 거 같습니다.
특별히 현재 통신3사가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노리는 것도 아니고, 정부 및 국회만 꽉 잡고 있으면 해외 통신사가 국내로 진출할리도 만무하고.. 다만 가입자 수가 포화 상태라 더 이상의 매출 증진을 기대하기 힘든 게 산업상의 약점인데 이건 요즘 가장 핫한 IoT로 어떻게 비벼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무선 통신 사업을 캐쉬카우로 놓고 플랫폼이니 콘텐츠니 다른 관련 산업의 도박질을 계속 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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