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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1/27 18:53:32
Name 원시제
Subject [일반] 넥슨이 엔씨 경영 참여를 선언했네요.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87930

2012년에 엔씨 주식의 14.7%를 인수해서 최대 주주가 되었던 넥슨인데
그동안 쭉 경영참여의사는 없고,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해왔지요.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단순투자가 아닌 경영참여가 목적이라고
공시를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엔씨측은
"넥슨이 스스로 약속을 저버리고 전체 게임 시장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렸다”
"넥슨의 일방적인 경영 참여 시도는 시너지가 아닌 엔씨소프트의 경쟁력의 약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엔씨소프트의 주주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나아가 한국 게임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
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개인적으로 거액은 아니지만 엔씨소프트 주주기도 합니다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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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15/01/27 18:55
수정 아이콘
넥슨스타일이랑 NC스타일이랑은 너무 많이 다른데...
걍 NC스타일대로 갈 수 있도록 냅두는게 어떨까 싶은데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로각좁
15/01/27 18:57
수정 아이콘
시간외 상한가 쳤던데, 내일이 기대되네요
임시닉네임
15/01/27 19:00
수정 아이콘
최대주주가 가만있을거라고 믿는게 바보죠
15/01/27 19:00
수정 아이콘
NC지분인수의 궁극적 목표가 깨지면서, 어떻게 돌아가게 되나 싶었고... 결국 가장 가능성 높았던 이 상황이 빠르게 오고 있는것 같네요.
양사의 문화와 능력이 상당히 이질적이어서 좋은 결과를 내기가 힘들 것 같은데, 그와 무관하게 일단 주가는 당분간 오를 것 같아요.
15/01/27 19:00
수정 아이콘
내일 상한가 치진 않겠죠? 워낙 시총이 큰 기업이라서... 올해 30만원 가자 엔씨야~
최종병기캐리어
15/01/27 19:02
수정 아이콘
경영권 분쟁을 하는 것처럼 주가 끌어올리고 고점찍으면 항복하는척하면서 1~2% 판매하겠죠.
15/01/27 19:04
수정 아이콘
빠진 내용 추가하자면
작년에 지분을 15% 넘기면서 '기업결합 공시를 했고'
기업결합 공시가 승인이 나면서 넥슨은 이제 지분을 더 사도 무방하고. 자회사로 합칠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지분을 더 올려서)

그리고 이제 경영참여로 바꾼거죠
15/01/27 19:07
수정 아이콘
곧 게임들이 월 이용권 결제에서 부분유료화로 바뀌겠군요??
리니지 이터널에 손 가거나 하진 않겠죠?
15/01/27 19:10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금도 부분유료 아이템 잘만 팔고있는데 월이용권을 없애줄리가
15/01/27 19:12
수정 아이콘
월이용권에 부분유료화까지 파나요?
이중과금이라니...
15/01/27 19:16
수정 아이콘
밑에댓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중과금정돈 우습죠
적당히해라
15/01/27 19:10
수정 아이콘
좀 여담입니다만 리니지 이터널은 공개됬을때 직접 가 본 사람들 평으론 영 아니었다고..

오히려 처음 알려진 로스트아크가 나머지 게임들을 다 씹어먹었다고 하더군요.
15/01/27 19:13
수정 아이콘
지스타에서 이터널 사람 많아서 밖에 동영상으로 재밌어 보였는데 아닌가보네요
제가 지금 로스트 아크 1순위로 기다립니다..
배두나
15/01/27 19:19
수정 아이콘
로아도 개발팀도 문제가 많고 가라 영상이라서요. 크
수부왘
15/01/27 19:58
수정 아이콘
가라 영상이란게 무슨 뜻이죠? 개인적으로 트레일러때문에 굉장히 관심있게 봐서..
그리고또한
15/01/27 20:18
수정 아이콘
가짜, 거짓으로 둘러대는 걸 보통 '가라'라고 표현들 하죠.
여기서 가라영상이라는 건 화려하게 보이기 위해서 실제 플레이시 당연히 고려해야 할 부분들을 희생했다는 뜻이겠네요.
수부왘
15/01/27 20:27
수정 아이콘
아 크크 가라라는 뜻은 아는데 트레일러에는 게임 실연 영상이라고 써있는데 왜 그게 가라 영상이라고 하는지 모르는 뒷얘기가 있는건지 궁금해서요.
그리고또한
15/01/27 20:34
수정 아이콘
뭐...자세한 뒷얘기야 개발사가 아니면 모르겠고 또 개발사라도 흘릴만한 성질의 것도 아니니까요.
지스타에 내놓은 시연영상이 실제 시연영상이 아니라 눈요기식 땜빵영상이란 소문은 개발사가 제대로 개발에 몰두하고
있을 여력이 없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죠.

결국 소문의 출처는 부정확할 수밖에 없고 개발사의 반응은 부정적일 수밖에요.
15/01/27 23:09
수정 아이콘
진짜 자신있으면 게임을 해 보게 해 주죠... 영상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15/01/27 19:53
수정 아이콘
영상으로는 리니지 이터널도 세계를 제패할 기세였죠...
15/01/27 19:0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약속과 믿음의 돈슨이나 4중과금하는 엔씨나 돈 빼먹는 귀신들이긴 매한가지라...
게이머 입장에서는 별다를 것도 없을거 같네요.
도로시-Mk2
15/01/27 19:25
수정 아이콘
리얼임.
챠밍포인트
15/01/27 19: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브랜드만 유지하고 현기차같은 체제로 갈줄 알았는데 직접참여하면 음...
삼공파일
15/01/27 19: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김택진은 주식을 왜 팔았던 거죠? 미스테리...
카롱카롱
15/01/27 19:24
수정 아이콘
위자료던가....아닌가...기억이 안나네요
찾아보니 위자료는 그냥 주식으로 줬네여
노련한곰탱이
15/01/27 19:14
수정 아이콘
엔씨가 경영권 방어를 위한 움직임을 보여줬나요? 그냥 믿고 냅둔거면 좀 순진한거 같고, 아니면 손쓸수 없을 정도로 자금력 차이가 나는건지 어쩐지 궁금하네요..
김티모
15/01/27 19:29
수정 아이콘
김택진씨의 부인인 윤송이 부사장이 23일에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사장 승진 기사 다루던 뉴스에선 일본에서의 넥슨의 엔씨에 대한 투자 실패 등등으로 넥슨의 엔씨에 대한 경영권 압박이 조만간 있을 것이라는 추측을 했는데, 기사 뜬지 이틀만에 바로 터지네요.
15/01/28 05:01
수정 아이콘
윤송이 씨를 협의 없이 사장으로 앉힌게 한 몫한 것 같습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501/e2015012801474869890.htm
리아드린
15/01/27 19:31
수정 아이콘
게이머 입장에선 넥슨이나 엔씨나 거기서 거기죠 껄껄
강건너 불구경이나 해야겠네요.
그리고또한
15/01/27 19:37
수정 아이콘
어차피...이런 뉴스에 관심있을 정도로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계층의 게이머라면 엔씨나 넥슨이나 별 차이 없을 겁니다.
콧물 흘리는 애들 돈에 관심 있느냐, 담배 꼬나물고 작업장 돌리는 아재들 돈에 관심 있느냐의 차이지...
15/01/27 19:3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27 19:49
수정 아이콘
잘 아시면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난 다 아는데 왜 모르시나요 라는 투의 댓글 불편하네요..
15/01/27 19:52
수정 아이콘
꼭 설명을 해야할 의무는 없는듯 합니다.
그냥 모르는 분이 많아서 댓글을 달았고 왜 모르지 등의 의미는 없습니다.
임시닉네임
15/01/27 20:07
수정 아이콘
의무는 없습니다만
다른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할게 아니라 단순 혼잣말개념의 댓글이라면
애초에 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그이전에 피지알이든 어디든 커뮤니티 활동할 이유도 없고요.
공공게시판에 남들이 볼 수 있게 써놓은 글이라면 이런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싫으면 이런데 오질 말아야죠
토오사카 린
15/01/27 20:09
수정 아이콘
같은 말씀을 일기장에 쓰셨다면 이렇게 사람들이 의미를 되물어서 gamekid님을 귀찮게 해드릴 일도 없었을 텐데요...
스타카토
15/01/27 20:19
수정 아이콘
잘 모른다고 면박을 주는 동시에 잘난척을 하고선....어떤 내용이냐는 질문에는 가르쳐줄 의무가 없다는 말...
참 무례하네요.
애초에 말을 하지 않으려면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죠.
설명의 의무는 없지만 타인에 대해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면 그 태도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겠죠? 설마 이것도 의무가 아니라고 말씀하시지는 않겠죠?
보로미어
15/01/27 20:25
수정 아이콘
그런걸 아셨을리가요. 그랬다면 저런 무례한 댓글 자체도 남기지 않았을겁니다.
류지나
15/01/27 20:33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면 항상 똑같은 패턴입니다.
나는 다 알지만 너희는 모르지? 무식한 놈들... 하지만 말해주진 않겠다.
윤주한
15/01/28 14:54
수정 아이콘
{}
15/01/28 16:41
수정 아이콘
이분이 글을 쓰거나 댓글을 쓸때 자주 이런 형태의 글을 남기면서 분란을 조장해왔었습니다.
그러니 다른분들은 이번 글도 그렇게 쓴글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15/01/27 20:21
수정 아이콘
어쩌라는건지..
보로미어
15/01/27 20:28
수정 아이콘
이런걸 허세라고 하지 않나요?
롤링스타
15/01/27 21:12
수정 아이콘
보통 저런말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개풀도 모르는 경우가 많죠. 꼭 저 분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크크
윤주한
15/01/28 16:31
수정 아이콘
{}
롤링스타
15/01/28 17:50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불쾌감을 드려 죄송합니다.
출발자
15/01/27 22:2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28 11:36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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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8 13:35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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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ise
15/01/27 22:55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치토스
15/01/27 20:51
수정 아이콘
게임 즐겨 하는 사람으로서 알긴 압니다.
돈슨이라 불릴 만큼 유저들의 현질을 부추긴다는거요. 그 외에 자세한 회사의 내부사정 이나
향후 플랜 같은건 잘 모르겠네요.
임시닉네임
15/01/28 16:55
수정 아이콘
근데 삭제를 시킬려면
"꼭 설명을 해야할 의무는 없는듯 합니다.
그냥 모르는 분이 많아서 댓글을 달았고 왜 모르지 등의 의미는 없습니다."
이문장을 삭제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최초 툭던진거야 나중에 해명하면 되는거였지만
두번째 문장이 더 심각하고 문제있는 표현같은데요.
댓글 다신 분들도 대부분 두번째 댓글에 대한 지적이고요.
15/01/27 20:01
수정 아이콘
히어로즈가 다이노스 경영에 참여하는줄...
15/01/27 23:10
수정 아이콘
다이노스가 더 큰데 그럴리가...
wing tree
15/01/27 20:06
수정 아이콘
으음..그래도 저는 NC보다 넥슨이 더 심하다고 생각되는데 같은 급으로 보는분이 많군요
저는 아이온을 좀 오래 했는데 넥슨으로 넘어가고 현금 결제 유도가 심해져서 접었거든요
그래도 넘어가기전에는 pvp 밸런스를 현금으로 유도한적은 없어서 그냥저냥 했었네요
임시닉네임
15/01/27 20:08
수정 아이콘
저는 NC가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급이라뇨 당치 않죠
15/01/27 20:16
수정 아이콘
서로 다른 방향으로 빡치게 해서 그렇지 그놈이 그놈이죠
린카상
15/01/27 20:37
수정 아이콘
넥슨 넘어가서 현글 결제 유도가 심해진게 아니라 이제까지 넥슨이 NC겜하는데 건드린게 없었어요
NC가 현금 유도 계속 한거지
요르문간드
15/01/27 20:47
수정 아이콘
옛날에 아이온 하고 만거라면 그렇게 느낄 수 있죠..

요즘은 정액제로 팔면서 게임 밸런스 무너뜨리는 유료화아이템 팔아먹고,

버프로 3중과금까지 완성... 넥슨보다 더 한놈들로 변했죠. 적어도 넥슨은 부분유료화지..
15/01/27 21:26
수정 아이콘
심지어 PC방에서도 정액 요금 내야 플레이 가능한 기적의 4중과금...
리아드린
15/01/27 20:51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NC가 훨씬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블소를 정말 좋아하지만 운영 꼬라지 보기 싫어서 안하거든요. 넥슨 게임을 하고말지.
치토스
15/01/27 20:55
수정 아이콘
NC 게임은 옛날 리니지1만 플레이 해봐서 잘 모르고 최근 피파를 몇달 해봤는데 왜 돈슨이라
불리우는지 알겠더군요.
피로링
15/01/27 22:47
수정 아이콘
넥슨은 최소한 정액제 하면서 유료아이템 팔아먹지는 않습니다. 클로저스 사건이 워낙 빠방하게 터져서 그렇지(사실 이건 개발사 선에서의 병크라고 보긴 합니다만) 오히려 최근 넥슨 정책은 상당히 유저친화적인 편이에요. 기본적으로 이벤트로 캐쉬템을 잘 뿌리고 랜덤박스로 이익을 회수하는 식이라서 랜덤박스에만 손을 안대면 오히려 돈을 별로 안써도 게임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Shandris
15/01/27 20:51
수정 아이콘
야구단 운영이 어찌될지나...넥슨이면 손떼겠다고 할거 같은데...
15/01/27 20:58
수정 아이콘
그러진 않을거 같습니다. 롯데자이언츠와 협력관계 맺었던게 넥슨이라서. 실제로 넥슨이 NC 최대주주가 되었을때 우스갯소리로 넥슨vsNC 야구에서 하냐 라는 소리도 나왔었음. NPB에서도 지바롯데와 스폰서십 맺었던 경험이 있구요.
키스도사
15/01/27 21:03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 팀을 해체하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 프로배구팀 아산 우리카드 한새도 우리카드 측에서 "우리 인수 못해!"라고 했지만 반발이 심해져서 결국 1년운영후 인수기업 구해보겠다로 선회했고, 얼마전 프로축구 시민구단 해체 발언때도 그랬지만 팬들의 반발에 결국 존속했죠. 프로스포츠판에 한번 발들인 기업이 (경영난등 납득할만한 이유를 제외하고)발을 빼면 기업 이미지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해체라는 극단적인 상황은 맞이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넥슨도 야구게임을 서비스하고 있고 2012년엔 롯데 자이언츠와 제휴해서 유니폼과 사직구장에 광고판을 부착하기도 했죠.

더군다나 NC 다이노스 기존운영 방침이 "우리가 최소한의 비용만 지원해줄테니 나머지는 구단이 발품팔아서 먹고 살아라"라는 주의라 다른 구단들에 비해 큰 돈이 들지도 않아 기업 입장에서도 존속한다고 한들 큰 적자가 나는 것도 아니고요. 선수단 총 연봉액도 37억원으로 다른 구단들에 비해 많이 작습니다.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469332
솔로10년차
15/01/27 21:29
수정 아이콘
엔씨 37억이 그 근거로 사용될 수는 없죠. 어차피 신생팀에서 그 이상으로 연봉액을 끌어올려 팀전력을 강화하기도 어려우니까요.
물론 앞으로 37억수준을 유지한다면 말씀하신 근거가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운영방침의 근거로 총연봉을 이야기하기에는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15/01/27 23:13
수정 아이콘
현재 다이노스 연봉총액 50억 넘습니다. 테임즈 찰리도 가라로 30만불이 아니라 100만불 준다고 발표했구요(솔직히 이것도 가라같긴 합니다만)
그리고 관중 성적은 별로 좋진 못하죠... 앞으로 신축구장 등 돈들어갈데는 많구요

뭐 이런거 다 감안해도 야구단은 자체는 유지하겠지만 야구단에 돈 들어가는게 바뀔수도 있다 봅니다
요그사론
15/01/27 20:56
수정 아이콘
http://economy.hankooki.com/lpage/stock/201501/e2015012717540892480.htm
여기 기사보면 EA 공동인수를 위해서 힘을 합쳤었는데 그게 실패하고 틀어졌다고...
낭만토스
15/01/27 20:58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럴거면 왜 판거죠 애초에?
15/01/27 21:04
수정 아이콘
타기업 인수를 위해 현금이 필요한데 NC가 넥슨에게 지분을 내주고 넥슨이 총알을 대주는 그림이었어요. 근데 그 인수가 실패하면서 붕떠버렸죠.
꽃샘추위
15/01/27 21:30
수정 아이콘
리니지 하고 있는데 또 캐쉬템 나오려나요

지금 한달에 고정적으로 나가는것만 계정비 3만 + @, 헤이스트 만오천, 전강, 인형

비싼 취미 생활하고 있네요
순규하라민아쑥
15/01/28 08:35
수정 아이콘
더 좋은 귀걸이, 더 좋은 반지, 그리고 새로운 캐시템 슬롯 추가...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150% 경험치 추가획득으로 바꿔주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업그레이드 캐시템
기르/집행검등 무기, 카배, 디스, 소프, 데스페라도가 개미 떵꺼 확률만큼 나오는 메티스의 선물 '이벤트', 막아놓은 서버이전 '이벤트',
오만의 탑 입장용 헤이스트+, 추타/공성/sp/리덕이 높은 요리 캐시템 등등.
무궁무진 하네요.
축4쌍반지 6붉귀 날려먹고 축8푸귀 떠서 할까 말까 고민중인 79 카배기사가 있는데...걍 때려쳐야겠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5/01/27 21:43
수정 아이콘
신기한게 넥슨팬, NC팬도 아닌 분들이 어느쪽이 덜나쁜지에 대해 싸우고 계신달까요...
팬덤싸움이 아닌 안티팬덤싸움(?)
임시닉네임
15/01/27 21:47
수정 아이콘
아마 두 회사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중에서도 두 회사에 대해서 호감인 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어리버리
15/01/27 22:24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442&article_id=0000009026
이번 사건에 대해서 굉장히 잘 설명되어 있는 인벤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볼만한 기사네요.
피로링
15/01/27 23:06
수정 아이콘
보니까 주당 25만에 사서 18만원까지 떨어졌군요. 저 정도면 나라도 경영참여 하겠다고 할 듯.(...)
설명왕
15/01/27 23:27
수정 아이콘
역시나 모두가 예측했던대로 그 사건 이후로 넥슨과 엔씨 사이의 경영권 분쟁이 심화되는군요...
씁쓸하네요...
뒷짐진강아지
15/01/28 08:53
수정 아이콘
요즘 NC 과금체제가 참...
넥슨이 경영 참여해도 별차이없을듯해요...
Starlight
15/01/28 09:39
수정 아이콘
두 회사가 운영하는 게임 해본 사람으로서 부분유로화 초기의 넥슨이라면 엔씨보다 개판이라고 할수 있지만, 지금 과금 수준 조절의 달인이 된 넥슨과 개판 그대로인 엔씨를 비교하면 당연히 넥슨이 좋죠.
15/01/28 11:54
수정 아이콘
"넥슨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군요" 라는 댓글이 왜 삭제 대상인지 모르겠네요.
반짝반짝방민아
15/01/28 12:10
수정 아이콘
건의게시판에 가서 물어보세요.여기서 왜 이러시는지 잘모르겠네요.
15/01/28 12:23
수정 아이콘
아 건의게시판을 이용해야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임시닉네임
15/01/28 16:56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28 16:09
수정 아이콘
이미 스팀이랑 블리자드만 하기로 했기 때문에.. 국산게임은 마비노기 이후로 손도 대지 않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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