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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8 11:32
아 진짜 귀에 들리는 듯합니다. 크크크.
"그런데 말입니다. (정색) 과연, 이순신을 잡아들이면 조선의 안전이 보장될까요? (앞으로 두 걸음 걸어나옴) 많은 사대부들이 오히려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데요. (고개를 가로저음) 그들의 의견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화면전환. 인터뷰)"
15/01/28 13:11
처음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다른 배우보다 선조 캐스팅 소식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리 딱 맞는 사람을 맞췄는지 크크크 정말로 무릎을 탁 치고 웃었습니다 크크크
15/01/28 13:40
...아니 작가가 정도전 작가도 아니고 타방송사? 인지 모르겠지만 다모 주몽 mbc일텐데...하여튼 좋은 작가 발굴해놓고 어디에서 굴리고 있답니까 나참...
15/01/28 16:48
명량은 흥행은 초대박이었지만
영화 완성도는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왜곡도 있었고요 불멸의 이순신은 그야말로 역사왜곡을 넘어선 판타지소설이었죠 절대 좋은 사극 아닙니다.
15/01/28 19:08
선조 : 성룡.. 아프냐. 나도 아프다..... ...
.... 성룡 : 우리가 이기기 위해선 5대명산 전설의 무기가 있어야 하네. 자네들 해낼수 있겠는가? 그말을 들은 곽재우와 사명당, 김덕령 등은 열명남짓 파티로 무기찾기를 하며 왜구들과 맞서 싸우는데.. 허허.. 여자였다니.. 여자의 몸으로 어찌 이런.. xx : 놔라. 내이름은 논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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