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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7 21:29
기본적으로 클라라가 잘못했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생각하고 있긴 한데...
이 기사는 좀 악의적인거 같다고 느껴지기도 한게.. 마치 최근에 사건이 벌어진후에 클라라가 찾아와 눈물로 호소했다고 .. 모든 상황이 종료된 것처럼 오해하게 제목을 뽑은 느낌이 있네요. (작성자분도 그렇게 오해하신거 같고요) 사실 기사를 잘 읽어보시면 최근 언론에 크게 알려지기전 클라라가 예전에 그랬었다는 기획사의 일방적인 주장이죠..-_-;;
15/01/27 21:39
수사결과 나온줄 알았네요...제가 난독증인줄 알고 기사 다시 정독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소속사쪽 일방적 주장이잖아요. 지금까지처럼 그냥 서로 진실게임 하는 와중인데 밝혀졌다니요... 저도 클라라쪽이 뭔가 구리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제목을 이렇게 뽑으시면...
15/01/27 21:42
이거 그것도 며칠전의 기사인데 포털사이트가서 확인해봤네요. 뭔가요 아직 나온것도 아닌데 제목이 완전 오해하게 해놓으셨네요. 지금 댓글 분들
다 속으셨네요.
15/01/27 22:02
일단 본문의 이야기가 아마 맞을 거라고는 생각하는데, 이런 확정적인 논조의 글을 쓰시기에는 조금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돌아가는 것 보니까 그리 오래도 안 걸릴 것 같고, 금방 밝혀질 텐데 확정적으로 비판하는 건 조금만 참았다가 해도 아주 오랫동안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은 글을 내리셨다가 얼마 후에 진짜 의미에서 확정이 되었을 때 새로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5/01/27 22:07
못 믿을 만한 부분은 빼더라도 '민사소송 전에 클라라가 이미 형사고소건으로 조사받고 있었다' 만 확인되어도...
그것만으로 클라라의 소송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는 앞서 밝혀진 메신저 대화와 연관지어 짐작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물론 형사소송 날짜 같은 걸 거짓말로 보도자료 낼 리는 없고요.
15/01/27 22:08
카톡 대화에서도 느낀건데 클라라는 사적 감정을 통한 호소로 모든 비즈니스를 해결하려는 느낌이라 굉장히 별로네요.
업무적으로 엮이면 골치 아플 스타일. 돌파구는 정말 딱 하나 남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15/01/27 22:17
광고주랑 직접 하고 싶으면 대행피도 안먹겠다 그래야지. 대체 광고주가 왜 대행피를 클라라에게 주고 일을 진행할거라 생각하는건지...
다른건몰라도 위의 기사가 사실이라면, 혹은 일련의 폴라리스-클라라 건이 밝혀진대로가 진실이라면 정말 '멍청'하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어떻게 저런 멍청함으로 여기까지 왔나 싶기도 하고요
15/01/28 16:10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긴요
'왜 무리한 고소를 했는지 이유가 밝혀졌다' 라고 뭔가 결말을 내는 확정적인 타이틀인데 그렇다는 정보가 뭐가있나요? '결국 폴라리스를 찾아가 무릎꿇고 눈물흘렸다' 는 것도 문제가 저렇게 매듭지어졌다가 아니라 이전에 그런적 있었다는 소속사측의 주장, 그것도 이미 예전에 한번 언급되었던 내용이고요. 위에서 제목을 이렇게 뽑으면 어떡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왜 그러시는지 다시 읽어보고 오세요.
15/01/28 16:26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수치심 유발관련 내용 등은 모두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위해 꾸며낸 것"
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고 밝혔다.] 첫번째 기사 본문에 해당 내용이 뻔히 있는데, 댓글 다시 읽으라 하시기 전에 기사부터 다시 읽어보고 오시죠? 그리고 새로운 정보가 없긴 왜 없나요. 아래에 있는 광고관련 기사들도 저는 처음 보는 내용인데요. 이미 다른곳에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피지알에는 처음인것 같은데 '사실상 새로운 정보 아무것도 없는 글'이라고 하면 글쓴분이 뭐가 되나요.
15/01/28 17:21
https://ppt21.com../?b=8&n=56039
자, pgr에 클라라 사건 관련 글이 올라왔던 첫 글이 여기 있고요, 7번 클라라 항목 제일 첫링크가 이건데 눌러보세요.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6177813 기사중에 보이시죠? [소속사측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협박한 사실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클라라에게 말하자 클라라는 소속사를 찾아와 ‘성적수치심 유발관련 내용 등은 모두사실이 아니고 계약을 해지하기위해 꾸며낸 것’이라고 눈물로 용서를 구했었다.”고 밝혔다.] 이게 사건이 커지니까 새로 찾아가서 눈물로 용서를 구했다 어쨌다는게 아니라 사건 처음에 터질때부터 나오던 이야기라고요. 이걸 '무리한 고소를 한 이유가 밝혀졌다, 결국 소속사를 찾아가서 용서를 구했다' 는 제목을 뽑을일이 아니라고요. 대체 뭔말씀하시는건지; 이제보니 그냥 관련내용을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같네요. 그리고 아래에 있는 광고어쩌고 하는 기사들은 곁다리잖아요. 마치 최종적인 진실이 밝혀지고 마무리된양 글을 써놓고 곁다리가 pgr에 올라온적 없으니 새로운 정보라고요? 핵심은 중복이고 곁다리 몇개 덧붙이면 낚인입장에서는 '사실상 새로운 정보 아무것도 없는 글' 소리 나오죠.
15/01/28 00:02
재기는 몰라도 금전적으로 이익 본 사람들은 꽤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 최후의 목표가 연예인으로서의 명분인지
먹고살기위한 실리 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요.
15/01/27 23:54
저번에 예능 출연해서 착한사슴 같은 눈망울 코스프레(해피투게더 박지은이랑 출연한거) 하는거 보면서 정말 저 눈빛이 진짜일까 라는 의문을 항상 가졌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코스프레 한게 확실해졌다는 생각이 드니 뭔가 시원섭섭하네요.
15/01/27 23:55
둘레둘레 들은 바에 따르면
소속사에 들어온 건 이전 소속사의 빚을 갚기 위해서고 일은 그냥 이전 소속사의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 함께 했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바보라고 다른 사람들이 다 바보는 아닌데 말이죠.
15/01/28 06:29
계약을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을 하네.. 그머리로 어떻게 살아가니, 크게 걸려서 안봤음 좋겠다 시간이 지나도 안봤으면.. 할줄 아는거야 이길뿐이겠다만...
15/01/28 08:32
기사내용은 일방적인 이야기라 뭐 관심은 없고.. 하여튼 참 한번에 뜨고 한번에 지네요.
시구가 작년이였던가요? 재작년이였던가요? 1~2년만에 정말 짧게 가네요
15/01/28 09:22
찌라시로 이미 여러 광고사나 방송관계자에게 무뇌행동으로 찍혔다고 하더니 뭔가 슬슬 나오네요 크크.
무슨 테크를 또 밟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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