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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6 15:07
손가락을 보지 말고, 그 손가락의 주인을 보지 말고, 그 손가락이 향하는 방향의 의도도 보지 말고, 오직 그 손가락이 향한 달의 아름다움만 보라는 말씀이 가능한지에는 의문이네요. 이수씨 본인에게는 아무런 감정이 없었습니다만, 이런 뻔히 보이는 의도의 글이 훨씬 불편합니다.
15/01/26 15:10
모르고 했다지만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했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람의 '노래'만 들어달라고요?
지금 나가수 논란이 지펴진지 일주일밖에 안됬는데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게 굉장히 불편하네요
15/01/26 15:14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만, 범죄자에 대한 글이라서 불편하신 건지 아니면 성매매(당연히 미성년자 성매매가 아닙니다)자에 대한 글이라서 불편하신 건지 여쭙고 싶네요
15/01/26 15:20
전 당연히 논란이 생길수 밖에 없는 글을 올리신 게 불편하다는 겁니다
그 사람이 성매매를 한 범죄자이기 때문에 '노래'와 상관없이 그런 사람에 대한 글이 이전에도 아무 의미가 없는 분쟁글이 되어버렸죠...저도 이수에 대해 별 감정 없습니다..다만 당연히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글이라고 생각하기에 불편하다고 한 겁니다.
15/01/26 15:33
글을 올리시는 건 분명히 이부키님의 자유죠...하지만 그에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라는 게 단순히 가창력이나 재능으로만 들을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조금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것 같네요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15/01/26 15:13
글쓴이가 이수 본인에 대해 아무말도 하지 않겠다면..
우리보고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나는걸 뒤에서 구경이나 하겠다는 말씀인가요? 이 뭔지...
15/01/26 15:16
이수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도 안되고 녹화시 어떻게 노래를 불렀는지 알고 싶었는데 그나마 팬분이 녹음해주셔서 다행이네요
15/01/26 15:18
논란이 되는것도 이해가 되고, 이런글 올라오는 것도 이해가 되고, 불편해 하시는것도 다 이해가 되네요.
저는 이수 노래는 좋아해서, 라이브로 방송에서 노래 부르는게 듣고 싶긴 했습니다. 아쉽긴 하죠. 근데 본인의 업보이니 딱히 어쩔수 있나요.. 그나저나 노래는 진짜 잘하네요.
15/01/26 15:21
멜론1위도 찍는마당에 노래 하나 올라오는게 크게 문제될까요
이게 무슨 돈벌어다주는것도 아니고...... 여론이 이렇게 안좋으니 나가수에 안나오는게 맞는거 같긴하네요 노래 잘들었습니다
15/01/26 15:22
하아... 이놈의 악마의 재능....
녹음본을 들어보니 더욱더 아쉬움이 남네요... 본인의 업보까지 끌고 가줄 수 있는 방송국은 없는것이 현실이니 이 노래를 들으려면 결국 콘서트장밖에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노래는 정말 잘하네요!!! 분명 방송에선 편집되겠지만 순위가 몇위였을지 진짜 궁금하네요~
15/01/26 15:23
뭐, 그동안 벌어졌던 논쟁이 무슨 노래 부르는지, 어떻게 부르는지 등을 모르고 벌어졌던것도 아니니까요.
출연이 어떻든간에 그냥 노래가 궁금할 수도 있는거고...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5/01/26 15:24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라이브 무대를 볼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이제 나올만 하다고 보는데 무슨 사람을 두번 죽이는 것도 아니고 이런식의 결정이라니...
15/01/26 15:24
그 사람이 문제를 일으킨 자라고 그의 모든 걸 금기시하려 드는 게 전 더 이해가 안됩니다. 혹시라도 이 노래를 듣고 이수에 동정심을 가지거나 호감으로 옮겨가는 사람이 생길까봐 걱정되기 때문에 애초에 그럴 여지를 차단하고 싶으신 걸까요?
저도 이수의 방송출연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이런 글이 올라오는 걸 막을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정 싫으시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자신의 호불호만 표현하면 충분합니다. 글쓴분을 이렇게 성토할 필요가 있을까요.
15/01/26 15:24
엠씨더맥스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이수 사건 이후로 안듣게 되더라구요. 뭔 노래를 들어도 성매매 사건이 떠올라서 노래 자체에 몰입이 안된다고 해야하나-_-; 감흥이 사라졌어요.. 이것도 비슷하네요.
15/01/26 15:32
그렇죠. 사실 재능이 특출난 사람들이 방송 나오니까요..
이수는 특별히 입소문(?)이 자자했던 실력의 소유자이고 2030 남자라면 누구나 듣고 불렀던 가수고요. 너무 아쉽지만 어쩔 수 있나요. 이수하면 엠씨더생수가 자동으로 떠오르고 노래를 들어도 노래만 들리질 않는걸요.. 재능은 아쉽지만 재능 쩌는 가수들 아직 가요판에 많아요.
15/01/26 15:44
+1.. 불편하다는 댓글이 더 불편하네요...
물론 이 불편하다는 댓글이 더 불편하다고 쓴 댓글이 더 불편한 사람도 있겠지만 글을 쓸 권리를 막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5/01/26 15:33
성매매야 뭐 솔직히 군인들 외박만 나가도 하는 사람들 꽤 있고 군대가기전에 친구들끼리 모였더니 친구 어머니가
군대가기전에 얘 총각이나 관두게 해달라과 농을 던지시거나 하기도 하고, 회사일 하면서 접대회식 하면 그쪽 술집에 가기도 하고 뭐 의외로 친근한 범죄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의심들어올테니 미리 말하지만 전 한번도 이용한적 없습니다. 성매매 자체에 대해서도 찬반이 갈릴 수 있고 성매매하면 죽일놈 취급하시는 분들은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타국이야 어쨌든 여기선 법으로 금지되어있으니 비난하겠다 할 수 있겠지만 법으로는 일단 기소유예 받아놨으니 법말고 도덕으로 비난하겠다는게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결국 이건은 미성년이라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론은 미성년인걸 알고 그랬는데 입증 안되어서 안걸린거 뿐이다 혹은 모르고 그랬어도 미성년이랑 했으면 쓰레기다. 또는 처음 인터뷰했던 여학생의 말이 다 사실일거다, 미성년자인걸 알고 계속 불렀고, 구해달라는 말을 무시했을 것이다. 등등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소유예, 그 죄가 용의자를 전과자로 만들기에는 죄값이 부족한 죄라고 생각되어 검사가 아예 넘기지 않은 사건이지만 그건 검사를 매수했거나 여학생등 관련인들을 돈으로 매수해서 얻어낸 결과이다라고 생각하는게 베이스일 것 같고요. 검사가 제대로 판단했고, 그것들이 사실이란 증거가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기소유예는 아니었을 테니... 증언이 진짜였다면 기소유예가 될 급은 절대 아니었을 것 같음에도 이런 결과라는데에서도 증언에 거짓이 섞여있었다 vs 돈으로 막은거다 두가지 해석이 가능하겠고 여기서 그 해석들의 진위여부를 파악할 방법은 없겠죠.
15/01/26 15:34
흠... 게임 게시판에 마드모트 개인 화면 올리고
"댓글에서 논쟁이 벌어지는 것을 원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플레이 자체가 괜찮은 것 같아 올려봅니다. 마XX 본인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해도 되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5/01/26 15:38
이수가 마모씨 처럼 판을 사라지게 만든게 아니라 비교가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
기소유예니 형법을 어긴게 아닌지라.. 도덕적으로 비난을 하냐 마냐 이건데 여기서 의견들이 갈리는거죠.
15/01/26 15:42
근데 그건 좀 다른 예 아닐까요.
전 개인적으로는 이수가 나오는쪽에 긍정적임을 먼저 밝힙니다(성매매자체가 여타 도박이나 사기죄보다 크다고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으론 상호간의 동의하에 하는 성매매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성년자에 대한 부분은 검사판단하에 기소유예되었으니 해당부분은 거론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전 마재윤이 직장을 다녀서 돈을 벌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전과자들은 모두 숨어서 사회생활 하지 못하고 살아야하나요? 다만 마재윤의 경우는 계속해서 문제가 되는것이 이쪽 시장의 침체기를 불러올만큼 큰 죄를 지어놓고도 해당 영역을 통해서 계속 돈을 벌려고 하는것이겠죠. 우리가 일본을 까는것과 같은 이유 아니겠습니까? 과거청산 똑바로하라고. 근데 이수가 엔터테인먼트를 차려서 어린 가수들 등쳐먹은것도 아니고 음반시장이나 가요계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친것도 아니고 상추나 비가 물의에 오른것처럼 성매매를 했다는것 뿐인데 이게 가수로서 먹고살아도 안될일인지는 의문이네요. 여타 악행을 했던 다른 사람들은 '니가 연예인으로서 문제가 아니라 너라는 인간성이 꼴뵈기 싫다'라는 종류의 폭행이나 이러한것이였다면 성매매는 비교적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대한민국이 성에대한 관념이 그렇게 뚜렷하다면 왜 남자들은 모이기만 하면 여자얘기가 빠지지가 않을까요, 지나가는 여자 힐끔거리고 '야 어제 나이트에서 얘 만났는데 이쁘더라'하면서 사진보여주고.
15/01/26 15:45
전과자의 재사회화 측면에서 보면 반성하고(내심의 의사는 타인이 알수 없겠으나) 다시 사회활동하는 걸 원천봉쇄하면 다시 범죄저지르라는 말이죠. 이수의 경우는 범죄의 종류가 조므다르기는 하지만요. 어쨋든 마재윤의경우는 반성의 기미도 없이 뻔뻔하게 사는데 반성-자숙-방송출연결정이후 논란이 일자 하차한 상황에서 마재윤이랑 비교할게 되나요
15/01/26 15:48
i제주감귤i / 이부키 / 알카드 / 다빈치/ 10년째학부생 님 잘알겠습니다.마드모트랑 비교할바는 안되네요
저는 글 제목만 봐도 불편해 하실분 들이 분명히 있을텐데 전혀 그 부분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글에서 그냥 봐달라 라는 뉘앙스가 풍겨서 그랬습니다.
15/01/26 15:46
둘이 형량 , 죄질, 죄의 종류 전혀 다르죠
이수는 국내음원사이트 1위도 찍고 공중파고 케이블이고 자연스럽게 이미 많이 노출된상황입니다. 방송을 이미 7년이나 쉬었습니다 마레기가 자숙기간에 중국대회 나가고 이랬던거랑은 전혀다르죠
15/01/26 16:21
급의 문제를 떠나서 마 아무개는 자기가 몸담고 있는 판의 근간을 흔드는 짓을 했죠. 엘모 구단의 박 아무개와 김 아무개는 야구판에서 쫓겨났지만 다른 사고를 친 선수는 어지간해서는 복귀한 것과 비슷한 차이라고 봅니다.
15/01/26 16:04
근데 이미 이수는 출연불발이라서 무의미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왜 이수는 엠씨더맥스가 아니라 이수 개인의 참여였던건가요? 이수는 08년에 솔로앨범 하나 낸거 말고는 거의 그룹활동만 해왔는데요 정엽이랑은 좀 경우가 다르죠 이제껏 YB나 자우림 등등 다른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내적으로는 이게 그룹차원의 참여인지 보컬만 참여인지 애매하긴 했지만 공식적으로는 그룹의 이름으로 참여를 했었는데 이수는 그냥 이수 개인으로 나오는게 이상하더라고요 제이윤이 SNS에 그런글을 쓴것도 엠씨더맥스가 아니라 이수개인의 나가수 참여라서 그랬던거 같고요.
15/01/26 16:14
제이윤의 글은 이수하나만 믿고 7년동안 고생하면서 기다려줬는데
나가수에 지혼자 나간다니까 거기에 대한 실망같던데요 그러니까 다른멤버들은 좋든 싫든 같이 엮여서 같이 돈벌고 싶어하는거죠. 다른 멤버들은 이수랑 엮이고 싶은데 이수가 혼자 나간다니까 그래서 화를 내고 있는거에요.
15/01/26 16:57
하차후에 소속사측에서 기사낸 것 보면,
자신의 과업을 이수 혼자의 힘으로 씻어내고 싶어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룹활동은 일단은 자신의 죄를 어느정도 용서받은 후에 활동하려 했다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15/01/26 19:10
당장 12월 28일까지 엠시더맥스로 공연했는데 무슨 그룹활동은 자신의 죄를 씻고 용서받은 후에 활동을해요;;
TV만 안나왔지 그 7년간 개인활동 하나도 안하고 엠씨더맥스로 공연하고 음원내고 다했는데..
15/01/26 16:41
자신의 이미지가 생계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연예인이랑 정치인, 기업인은 상황이 많이 다르죠. 쓰고보니 정치인은 연예인의 범주에 묶여야 할 것 같지만 아랫도리 아래는 눈감아주는 것이라는 원조각하의 말씀도 있듯이 아무래도 정치인이 좀 더 관대하기는 한 것 같네요.
15/01/26 17:00
박통령님 께서는 연예인 대학생들이랑 붙어먹었으니 완전 천하의 대역죄인이면서, 방송에 일언반구 언급도 안되야 되는데 말입니다. 그쵸?
참 정치인,기업인들한테는 관대하고, 연예인만 죽어라 까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군문제, 사기죄, 살인, 강간등 남한테 폐를 끼치는 범죄말고, 상호합의 하에 한 성매매는 이 정도로 까여야 되는건지 정말 의문입니다.
15/01/26 16:26
사람 시체가지고 장난치는건 대중들이 허용해도 여자몸에 손대는건 대중들이 용납 못하는거겠죠.
저번 이수관련글에도 썼던 내용이지만 애초에 범죄의 죄질은 별로 대중들의 고려사항이 아닌거 같아요.
15/01/26 16:36
나가수 본방까지 캔슬되고 자숙기간도 제법 가졌겠다..
이정도 영상 하나정도는 올라와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죄값을 더 치뤄야 하려나..
15/01/26 17:02
죄값을 치루는게 뭘까요?? 그냥 방송에 안나오고 자숙하는 걸까요??
성매매 한번 하면 사회생활도 못하는 매장 수준이네요. 그나마 연예인이고 가수라, 공연이라도 해서 수입이 있을 순 있지만, 방송활동 하는 공연과 안하는 공연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참 너무 한다고 생각합니다. 6년을 자숙하고 살았는데..
15/01/26 16:48
이수씨한테 별 감정은 없으나 물의를 일으킨 점에서 방송복귀에 약간은 부정적인 입장이었었는데 일단 출연시키기로 했으면 하는거지 강제하차 시킨건 진짜 좀 아닌 것 같네요. 이것도 새로운 유형의 갑질인가 그냥 이슈단물만 쏙빼고 그냥 내다 버린느낌.
15/01/26 17:25
문차일드 때부터 엠씨더맥스까지 많은 곡을 좋아했는데 역시 이 노래가 가장 좋더군요. 특히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성 분이 정말 청순했죠.
15/01/26 17:46
이수가 사고친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아니고
이미 널니 퍼져서 사건 있던거 누구나 다 아는데 방송 다시시작할때 지들이 필요해서 출연시켜놓고선 논란되니까 바로 짤라버리고 뒤에서 구경하는 피디가 젤 가증스럽더군요 어그로 모아놓는 용도로 쓱 가져다 쓰고 시선 좀 집중되니까 용도폐기하고 그럼 다른 물건이라도 보세요 이런느낌
15/01/26 23:53
저도 그게 정말 싫더군요.
그것도 상의없는 일방적인 통보였다는게 하나의 갑질을 보는거 같았습니다. 그냥 이번 나가수는 박정현과 양파 무대면 영상 찾아서 볼거 같네요
15/01/26 18:54
성매매 사건 때문에 이수의 음악까지 듣기 불편해지신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비틀즈의 음악도 피해 다닐거라 믿습니다. 비틀즈도 함부르크 시절부터 사창가 죽돌이들 이었다는 건 유명하니까요
15/01/26 21:32
그렇겠네요 크크크. 들국화의 전인권은 마약 혐의 있는 스토커에, 박선주는 마약에 무면허 운전, 김태원 마약, 권지용 마약, 조영남과 MC몽은 두 말할 필요도 없고, 길도 음주운전, 이현우는 무면허 음주운전, 마약, 오아시스도 마약, 비틀즈는 사창가 죽돌이, 더 원도 여자 관계 더럽기로 유명하고 계약 위반 혐의에 어휴 제가 아는 것만 한 트럭은 나오겠네요.
그렇죠. 마약은 되지만 성매매는 안되죠. 허헣.
15/01/26 23:59
음.. 근데 저는 이수 노래가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어떤 매력은 있긴 한대. 딱 거기까지인거 같고 악마의재능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15/01/27 09:33
https://ppt21.com../pb/pb.php?id=qna&no=52537&page=2
미성년자라서 했다 -고영욱 했는데 미성년자 -이수 둘은 다른케이스죠
15/01/27 09:41
죄값은 이미 치뤘고
연애인이니 개인적인 호불호는 개인의 몫이니 누가 뭐라 할건 아니지만 남이 이수관련 게시물을 올리는걸 뭐라할 권리는 아무도 없죠 이수가 싫으면 그냥 게시물 안들어오면 됩니다.
15/01/27 12:27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749&no=3981331
이런 일도 있군요. 아마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나가수 출연한듯?
15/01/27 17:14
편의점에서 라이터를 사고 밖에서 켜니 불이 안나옵니다.
"라이터를 샀는데 불이 안켜집니다. 바꿔주세요." "불이 안나오는 라이터를 사신거 아닌가요?" "아니요. 불이 안켜지는 라이터를 산 게 아니라, 그냥 라이터를 산거죠. 바꿔주세요." "어째든 불이 안켜지는 라이터를 산 것이 팩트 아닌가요?" 그냥 바꿔주기 싫어서 이렇게 말도 안되는 소리로 우기는 편의점 주인이 몇 분 계시는데, 바꿔 주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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