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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6 13:54
조선 나름대로는 "연설하는 것 쫌 보고 배워라 " 하는 메세지를 주려는 듯 한데,
정작 그 곳 주독자분들은 쫌 다르게 사설을 해석한 것 같네요... 크크
15/01/26 14:08
뭐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던 나쁜 결과가 있던 간에 그리스인들의 선택인데요...
근데 그리스의 유로화 탈퇴는 안 일어날 것 같다는 전망도 있네요...
15/01/26 13:57
[6년 전 위기의 어둠 속에서 취임 선서를 하면서 나는 새로운 토대 위에 새로운 경제를 다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5년 동안 1100만개의 일자리가 생겼다. 아이들의 수학 실력, 읽기 성적이 역대 최고다. 세금 도둑질, 카드 남용, 악덕 대출로부터 가족도 보호했다. 1000만명은 의료보험 혜택을 받는다. 누구는 의욕만 넘친다고 했었다. 그런데, 봐라. 빠른 경제 성장, 부채는 3분의 2로 줄지 않았나. 주식시장은 2배로 성장하지 않았나.(환호와 함께 기립 박수가 터졌지만 공화당 의원들은 침묵했다. 그런 공화당 의석에 윙크를 던지면서) 여러분, 이건 좋은 뉴스예요.(웃음과 환호, 박수가 터졌다.)]
이야. 센스 죽여줍니다. 크크크.
15/01/26 14:32
어르신들의 경우는 '살날 얼마 안남은 우리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내 자식과 손주들에게 피해주는건 못보겠다'가 의외로
좀 많으신듯 합니다. 당장 연말정산때문에 자식세대들이 피해 보는거 보신 분들중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시는거 보면...
15/01/26 15:14
어르신들이 충격먹은건, 여태껏 부모님들 세대는 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라고 불릴정도로 줄어들면 줄어들지언정 '뱉어낸 적'은 없다는 거였습니다.
근데 올해들어서 뱉어내야 하는 상황이 되니, '뭐야 이거.. 진짜로 세금이 늘어나는거야?'라는 의구심이 생기는거죠. 특히 자식들이 뱉어내는 경향이 심해지니 '아이고 내가 잘못생각했나보다'라고 한탄하시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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