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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6 08:30
[다섯 경기 중 한 경기가 뒤로 밀리는 일요일 5시 경기 분배·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저작권 문제를 놓고 방송사 간의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KBO는 “일 년에 총 12번 정도 일요일 한 경기가 뒤로 밀려서 진행된다. 경기 분배를 놓고 방송사들과 충분히 합의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
이 부분 보면 이미 5채널 정해졌고, KBO-방송국 간의 계약은 끝났나봅니다. 방송국간의 조율만 남은듯.
15/01/26 09:31
조선티비나 채널a는 자본력이 부족해서...JTBC처럼 물량 공세가 안되니까요.돈 적게 들이고 할 수 있는건 자극적 보도가 최고죠. 채널 에이는 그런데 음.
15/01/26 09:14
XTM이 빠지면 XTM출신의 캐스터랑 해설진들이 대거 JTBC랑 스포티비로 이동하겠네요
그나저나 JTBC는 확실히 종편중에서는 가장 영향력있는 채널이 된 것 같네요 뉴스, 예능, 이젠 스포츠까지
15/01/26 09:15
케이블티비에 스포티비 플러스만 있던데 야구 중계는 케이블로도 해야할텐데요.
스카이스포츠는 스카이 스포티비랑 같은 계열이 아닙니다. 농구 중계권은 스포티비에서 하다가 스카이스포츠로 판거죠.
15/01/26 09:45
SPOTV가 제작하고 스카이스포츠를 통해서 송출하는 형식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XTM에서 중계했을때도 중계방송 제작은 SPOTV가 다 했었으니까요.
15/01/26 10:12
어차피 둘다 프리랜서라... 이직한 건 아니에요. KBS N에서 나와서 프리가 됐고, XTM과 계약했던 거죠.
프리 이후의 행보는 공서영은 마땅치 않아보이고 최희는 나름 여기저기 나오더군요. 그런데 스포TV도 자체 아나운서들이 있어서 이들하고 계약을 할지 모르겠네요. JTBC야 말할것도 없고.
15/01/26 11:50
기사찾아보니 J골프는 JTBC골프로 바뀐다고하는데...
그러면 JTBC스포츠가 신설되는걸까요... 골프 방송은 수요가 있고 수익성이 괜찮아서 없애진 않을거같습니다..
15/01/26 11:09
xtm에서 야구중계를 포기했다라..
캐이블의 제왕인 cj에서 이런 킬러콘텐츠를 쉽게 포기한다?. 자금사정이 안좋나?.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5/01/26 11:40
xtm 자체제작도 아니였고.. 타겟시청률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전반적인 평균시청률은 0.7%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3사는 닐슨기준으로 1%를 넘겼는데 xtm은 재미를 못봤죠. 그다지..
15/01/26 14:54
중계권료는 KBO가 받는거고 스포티비는 외주제작을 해서 XTM에 제공했었습니다. 에이클라는 중계권 대행사입니다. KBO와 방송사간의 중계권 계약 중개자였죠. 이번 계약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15/01/26 21:22
종편 중에서는 결국 정점을 찍었네요. 하기사 제가 보는 것만 해도 뉴스, 마녀사냥, 히든싱어, 썰전 등등 금 같은 프로가 많았죠. 채널A와 조선TV는 바닥을 기다 못해 땅을 파고 들어가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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