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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3 07:23
오오 박정현 노래를 노래방에서!! 대단한 실력자였나봐요. 웬만해선 도전할 엄두도 못 내는데 말이죠.
아무말도, 아무것도 들으니까 오랜만에 고등학교 때 첫사랑 생각나네요. 그 친구 CD랑 CD플레이어로 박정현 노래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권진아 노래도 참 좋네요. 이번 K팝스타4 참가자 중엔 홍찬미, 이진아 둘 중에 안테나랑 계약하는 사람 꼭 나올 것 같아 기대중이에요.
15/01/03 07:34
이름모를 그녀때문에 제 이상형이 노래 잘하는 여자로 바뀌었습니다.
외모, 목소리, 심지어 고향까지 기억나는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게 참 미스테리입니다.
15/01/03 08:21
아무말도 아무것도... 저기에 저도 추억이 있어서 공감가네요. 유희열의 보컬 엿먹이는 노래들 중 하나죠
You mean everything to me.. 를 슬픈 노래로 만들어버렸던 추억들..
15/01/03 09:06
아무말도 아무것도.... 이 노래를 좋아하는 분이 많다니... 감격스럽네요. 저 앨범에서 까만 일기장과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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