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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0 01:33
안받은 사람중에는 섹션TV 황제성씨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SBS는 이경규씨가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재석씨는 안줘도 뭐 프로그램 나갈일도 없는 안전빵에 이미 안주지도 않았고, 어차피 2개방송사에서 줬으니 패스. 김병만씨도 대상챙겨줬고, 내년에 같이가야할 이경규씨를 챙겨주지 않을까 싶네요..
14/12/30 12:07
그런데 SBS에서 이경규씨가 받으면 KBS 연예대상을 받은 유재석씨와 비슷하다고 받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두 프로그램이 모두 잘 나가는 프로그램은 아니니까요. 힐링캠프는 종종 시청률 1위는 하지만 평균적으로 보면 안녕하세요가 꾸준히 시청률 1위를 하고 있고 붕어빵도 일요일로 옮긴후 출발드림팀과 2위싸움이 치열 하니까요.
14/12/30 01:43
뭐 연말 시상식이야 거의챙겨주기 앞으로 잘해보자는식이죠. 언제부턴가 권위가 많이 없어지기 시작한것같아요. 공동수상이 남발되면서...
sbs연예대상은 올해도 재미있을지 기대되네요. 삼사 연예대상중 분위기도 제일좋았고 상도 잘주는것 같았는데... 김병만씨는 2년연속이라는 점이 걸리고 이경규씨는 mc를 맡았고 작년에 챙겨준게 걸리고해서 유재석씨가 받을확률이 높지않나 생각되요. 작년에 안챙겨줘서 이번에 3관왕이라는 업적달성으로 챙겨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14/12/30 01:44
SBS는 분위기가 괜찮고
KBS는 개콘이 상을 또 받다보니. 타 방송사와 다르게 공개 코미디와 예능이 어우러진 시상식이 되서 재밌는데 MBC는 확실히 -_ㅠ
14/12/30 01:49
그녀석과 그전녀석 언급은... 감싸기보다 사과의 느낌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뭐 어서빨리 직접 사과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 정도가 복귀를 염두에 둔 감싸기라고 이해됩니다만... 전 뭐 기분 잡치고 그런건 없었네요 생각보다 세련되게 언급해서 살짝 감탄했습니다.
14/12/30 02:51
정확한 상의 명칭이 시청자들이 뽑은 올해의 프로그램상이죠. 몇 년 전만해도 최고의 프로그램상이라고 자체적으로 주는 것이었는데
작년부터 시청자투표... 올해는 12월초에 MBC 홈페이지에서 시청자들의 투표로 결정된 거라고 합니다.
14/12/30 02:02
박슬기씨 상받을때 울컥했네요. 수상소감이나 10년만에 받았다는 소리에 그만...
박정현 모창할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세월이 그만큼 흘렀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그랬네요
14/12/30 02:04
상이 50개가 넘네요 ㅡㅡ;;; 팀으로 받은걸 멤버수로 환산하면 60개~70개 정도 될듯합니다.
시상식 참가인원 30~40명 정도 밖에 안되던것 같은데........
14/12/30 02:12
저 많은 상중에 진정성이 느껴졌던건 박슬기의 상 딱 하나밖에 없네요. 뭐하자는 짓인지. 코미디부문 상도 없으면서 어찌된게 KBS 연예대상보다 상은 더 많아요.
가장 빅 웃음 포인트는 가수부문 인기상, 가수부문 특별상 이었네요.
14/12/30 06:43
나가수 이후 그런 경향이 심해졌죠
어차피 마봉춘 예능에서 인물 한명에 대상을 주겠다고 하면 무르팍 때 빼면 유재석이 올킬하는 게 뻔하니...
14/12/30 04:50
김구라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없었을 시상식이었습니다. 유재석의 대상수상순간도 별로 감동적이지도 않았고 소감 또한 인상깊지도 않았습니다. 김구라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14/12/30 11:55
MBC는 워낙 공동수상이 많아서 넘어가려고 해도 이해 안 가는 것은 뉴스타상입니다. 신인상과 뉴스타상이 뭐가 다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SBS 연기대상 처럼 뉴스타 상으로 10명 주는 것이 더 깔끔하다고 봅니다.
14/12/30 14:19
프로리그 광고타임에 잠깐 틀었다가 쏟아지는 공동수상의 향연에 그냥 쫙 스킵하고 유재석 대상수상만 봤네요. 이렇게 수상한 거 모아보니 역시 안 본게 이드기여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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