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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0 00:22
전 겨울에 야구를 안하니 보기 시작했는데.. 요샌 여농에 푹 빠졌습니다. KB 스타즈 서포터즈 가입하고 일정표 확인하면서 전경기 직관하고 있습니다.
14/12/30 00:25
저랑 반대네요. 절대강자 삼성생명을 김지윤, 정선민, 유영주 트리오가 이겨낼때 부터 선경 팬이 되었죠. 김지윤 때문에 신세계, 하나외환 응원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낸건 함정ㅠ
14/12/30 00:29
신지현 얼빠지만 오늘 자본논리로 삼성에 배팅하고 4쿼터 할미선콜의 참교육을 받을때 미소 지었지만 SK 핸승 무너지면서 패망 했습니다. 크크크.
다시는 지현이를 배신하지 않으리! 빠심 거슬러서 잘되는일 하나 없습니다.
14/12/30 00:30
청주 아이유 홍아란, 신한은행 김규희, 외환은행 신지현이 요새 인기 많은 젊은 농구선수 아닌가요?
여자 농구를 tv로 가끔 보는 편인대 경기력 저하가 너무 심해서 걱정이네요 얼릉 젊은 선수들이 잘해야 지금보다 더 많은 인기를 더 얻을 수 있을 것인대...
14/12/30 00:33
좋아했습니다. 5박칙 퇴장조차 없는 퓨쳐스 리그까지 중계 찾아 봤을 정도로... 그것도 단 두 선수 때문에...
한 선수는 신한은행의 최윤아고 나머지 한 선수는 현재 삼성생명에서 뛰고 있는 최희진 선수입니다.
14/12/30 08:50
저는 비큐 떨어지는 빅맨들을 좋아합니다. 김계령부터 양지희 어리버리하던 신인시절을 거쳐 하나외환의 이유진 선수까지... 이유진 선수는 한결같아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연봉도 1억5천이나 받으면서... 어제는 더블드리블도 보여주더군요. 마침 유게 졸렬킹 트리플더블과 라임이 맞아서 신기했습니다.
14/12/30 11:00
농대시절 국민은행의 팬이어서 그 때 당시 로스터는 기억이 잘 안지만 김지윤 코치가 기억나요. 농대때는 곧잘 우승했는데 프로로 들어와서는 영.. 그래서 신세계의 정선민 삼성의 변연하가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우리팀에 와 있네요. 정규 우승할 때는 관심이 없었고.. 지금도 어릴 때 만큼의 관심은 없지만 변코비 고생만 죽어라 하고 우승 못남겨주는게 너무 미안합니다.
14/12/31 12:11
작년 이맘때쯤 우연히 티비 돌리다가 어떤 예쁜 분이 시원스럽게 3점슛을 날리시길래 멍하니 계속 보던게 직관으로 이어졌네요.
박정은 선수였는데 실제로 싸인받으러 갔을 때도 게임에는 졌지만 웃으시면서 사인해주셨던 모습이 굉장히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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