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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5 12:05
하우스푸어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T.T
어려운 결정하셨네요. 부동산 경기가 어려워 대출결정하기가 참 힘들죠. 일단 하우스푸어가 되시면 직장생활도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더러워도 열심히 일해서 대출금 갚아야 되거든요.
14/12/25 13:40
감사? 합니다. 60만원짜리 30년 적금든다 생각하고 중간에 딸아이 출가하면 팔아버리고 시골에가서 살 생각정도 하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물론 은행님에게 잘 보이려면 열심히 일해야 하지만요
14/12/25 12:20
일단 사셨으면 집값을 알아보지 않으시는걸 추천합니다...
3년 전에 산 제 집은 지금 몇천이 떨어진건지.......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아아ㅏ아아ㅏㅏㅏ
14/12/25 14:03
다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지금이 어떤 때 인데 집을 사냐? 라는 댓글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크리스마스에 이 글을 올린건 잘한거 같습니다.
14/12/25 14:28
축하합니다.
아무리 집값이 떨어지고 하우스푸어가 되더라도 올라간느 전세금에 한탄하면서 2년에 한번씩 이사하는 것보다는 마음이 편하죠. 투자목적이 아닌 거주 목적의 집이라면 대출부담이 적다면 빨리 사는 것이 이득이죠.
14/12/25 17:10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제 열심히 일하셔서 대출금 빨리 갚아버리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몇년째 은행에 돈을 붓고 있는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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