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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5 12:52
모리카와 미호..는 나디아 관련 말고는 잘 몰랐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이 분은 2006년 NHK에서의 Blue Water 라이브로 나디아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죠.(위의 2006년 라이브) 라이브냐 아니냐 약간의 논란까지 있었죠^^;
10/01/05 12:54
오옷!!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시군요!!
저도 모리카와 미호 너무 좋아합니다. 나디아에서나오는 bluewater 노래는 일본인의 best anime song top 10에 들어가기도 하지요. 모리카와 미호는 나디아 뿐만아니라 란마1/2에서 positive 등이 있었죠.. 저도 blue water, yes i will 및 99 generation, domino 을 좋아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조금씩 얼굴이 변화하셔서 말이죠.. ㅜㅠ (보톡스를 잘못맞으셨나봐요 ㅜㅠ) 그래도 노래는 여전히 짱입니다 ^^ 옛날 소리바다가 유행했을 때, 어떤 분이 Zard- Bluewater.mp3로 이름을 풀어가지고서리... blue water 노래를 아직도 zard가 부른 것으로 알고 계신 분도 있더라구요. Blue water와 같은 경우 재작년에 새로이 21century ver로 새롭게 싱글로 나왔답니다. (그래도 원곡이 더 좋아요)
10/01/05 13:25
너무 감사합니다.
이 가수의 노래를 매우 좋아하는데 물의 정령 운디네님께서 이처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시니 잘 듣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01/05 13:58
일본 여가수만 보면
병으로 떠나간 ZARD가 생각나네요. 명탐정 코난 극장판 2기였었나요?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이라는 OST. 세기말의 마술사에선 B'z가 불렀던거 같고 아무튼 둘 중 하나인데 그 노래정말 정말 좋아했고 ZARD의 목소리와 그 느낌에 감탄을 금치못했는데.. 그렇게 떠나갔네요 참 좋은 목소리와 가사로 정말 국경을 넘어서 감동주던 가수였는데. 오랜만에 소녀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이나 들어야겠어요.
10/01/05 19:17
나디아의 노래가 누구의 노래인가 했는데..
이런 가수의 노래였군요. 정말 너무나도 좋네요 다른노래들도 너무나도 좋네요~ 좋은음악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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