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1/27 11:23:12
Name 天飛
Subject [일반] [펌]연두의 일기


 


 


  

 

 

 



















.


.


.


.


.


.


.



.



.


.


.


.



==========================================================================================================
원출처는 잘 모르겠고..일단 사내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사내블로그라 링크는 안 걸려서 아예 본문을 퍼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 군 제대후부터는 대학 등록금부터 시작해서 모든 돈은 제가 직접 벌어 썼습니다. 주말에는 알바하느라
졸업할 때까지 쉬어본적이 없습니다. 취업하고 주말에 쉬니깐 정말 좋더군요.
알바로는 생활비밖에 벌 수 없어 학자금은 당연히 대출을 받아서 충당했고요. 그러다보니 졸업하고 취업한 후에도
한달에 내는 대출상환금이 30만원 정도 됩니다. 제 동생은 아직 취업을 못해서 제 동생 대출금까지 제가 내고 있는데
합하면 약 50~60만원 정도 됩니다. 이 정도면 웬만한 기업 회사원들 월급 30% 이상을 차지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만약 제가 저소득층 장학금이나 무이자 지원을 받지 않았다면 이 돈은 훨씬 많이 올라갔겠죠.
그런데 저런 혜택을 다 없애버리면 저소득층들은 대학을 다니지 말라는 말과 같죠.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졸업하고
취업해도 소득의 상당 부분을 학자금 대출 갚는데 써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산을 불리기도 어려워서 저소득층의
순환은 계속 되겠죠.

갈수록 교육을 통한 빈곤 탈출은 어려워지게 될겁니다. 저 위에 계신 분들은 이 시간에도 열심히 자기들 배를 더 불리기
바쁘니깐요. 진심으로 요즘은 결혼 후 자식을 낳아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일단 결혼을 해야겠지만). 전 제 자식들 대학까지
남들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시켜 줄 자신이 없습니다. 저야 학원이나 몇개 다니면서 나름 잘 자라왔다고 생각하지만
요즘 주위 사람들 자식 키우는 거 보면 장난 아니더군요. 그런데도 나라에서는 저출산이니 고령국가니 하면서 시끄럽습니다.
진정, 그들이 원하는건 자신들 배를 채워 줄 세금 잘 내는 서민들일테니까요.

괜히, 흐린 금요일 오전에 블로그에서 이 글을 읽고 우울해져서 올립니다.

p.s 역시 글 쓰는건 너무 어렵네요..펌글에다 의견 덧붙이는것도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퍼플레인
09/11/27 11:32
수정 아이콘
괜히 회사에서 클릭했다가 눈물 참느라 혼났습니다. 목도 가슴도 메입니다.
얼마전 늘푸른솔님이 올리셨던 정태춘씨의 곡과도 오버랩되는 글이기도 하고요.

이제, 진짜로 겨울이네요.
가만히 손을 잡
09/11/27 11:37
수정 아이콘
결국 삽질하려고 그 자리에 간거냐...
퍼플레인님// 저도 정태춘씨 곡이 떠올라 듣고 왔다는..
Ms. Anscombe
09/11/27 11:37
수정 아이콘
한국의 예는 아니지만, 비슷한 사건입니다.(한국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738819
09/11/27 11:38
수정 아이콘
온난화라고 난리지만 이런글을 볼때면 그냥 겨울이 따뜻했으면 하는 마음도 생깁니다.
힘든분들은 정말 어렵게 겨울을 나시더군요
모두 힘내셨으면 합니다. 겨울지나고 봄이 오고있을테니까요
계절을 바뀌는데 우리 현실은 언제쯤 봄이 올수있을지요
shadowtaki
09/11/27 11:40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결혼하고 애 키우며 생활하고 있는 선배님들이 존경스러워 보이긴 처음입니다.
당연히 아버지에 대한 경외감은 더 커져만 가고있고요.. 과연 저는 아버지의 절반만큼이나 해줄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항즐이
09/11/27 11:41
수정 아이콘
제가 고등학교 때 글 쓰는 후배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모든 걸작은 비극이다. 웃음은 허공에 사라지고 행복은 추억이 되지만 눈물은 발 끝으로 떨어지고 슬픔은 현실이 되기 때문이다."

그땐 참 어줍잖은 말이었는데.. 두 푼짜리 짐작이 그리 빗나가지 못하는 이네 세상살이..
09/11/27 11:42
수정 아이콘
눈물이 나진 않지만 소태 씹은 기분이네요
율리우스 카이
09/11/27 11:45
수정 아이콘
퍼플레인님// 전 회사인데 질질 울고 있음...

... 연두야...
09/11/27 11:48
수정 아이콘
저는 연두도 연두지만 어머니가 더 교감이 ...

아이가 좀 크면 엄마 아빠 아플 때 나름대로 간호한다고 열심이고 뭐 그런데, 부모 입장에서 참 애틋하죠. 사회가 다른 건 몰라도 아이만큼은 보호해줘야 하는데 말이죠...
Who am I?
09/11/27 11:48
수정 아이콘
후......썼다가...지웠다가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참 힘이 드네요....
WizardMo진종
09/11/27 11:49
수정 아이콘
사람이 이렇게 싫어진적은 별로 없었는데 말이죠... 사람이름앞에 개짜 붙이는게 참 없어야 하는일인데 왜 자꾸 이렇게 되는지...
09/11/27 11:57
수정 아이콘
정말 4대강 예산이면 얼마나 많은걸 할 수 있을까요? 듣기로는 대학 등록금 반값 지원하는데도 2조면 된다던데..4대강이든 등록금 반값지원 정책이든 둘 다 대통령 후보때 공약이었는데..왜 하나는 공약이라고 꼭 해야 한다고 그러고..하나는 아예 얘기도 없고..요즘은 정말 부모님께 한나라당만은 제발 찍지 말라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다음 대선때까지는 꼭 설득할 수 있도록 해야죠.
arq.Gstar
09/11/27 12:05
수정 아이콘
天飛님// 4대강 예산도 예산이지만..저들은 굳이 국민들의 평균 학력을 높이고 싶지 않겠죠..
Daywalker
09/11/27 12:24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 아아아! 말이 안나옵니다 정말.. 아.................
ChojjAReacH
09/11/27 12:42
수정 아이콘
진짜 예산삭감.. 특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삭감하는건 아닌것 같네요. 흠
루크레티아
09/11/27 12:50
수정 아이콘
저런 이야기들이 사실이라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습니다..
09/11/27 12:54
수정 아이콘
이젠 정말 사업실패나 아프거나해서 한 번 빈곤층으로 나려가면 다시는 빈곤층에서 못 벗어날 것 같은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2012년까지 몇일이나 남았죠? 후우~
09/11/27 12:58
수정 아이콘
아..정말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ㅠㅠ
09/11/27 12:58
수정 아이콘
보면서 찡하다가 끝부분 보고 기분이 확 나빠졌네요 ㅜㅜ
(天飛님 혹시 샘숭이신가요?;;)
09/11/27 12:58
수정 아이콘
더 복지예산 지원해줘도 모자랄판에..저게 뭔지...
정말 할말을 잊게 만드네요...
터치터치
09/11/27 13:03
수정 아이콘
아..괜히 봤다....아...
여자예비역
09/11/27 13:24
수정 아이콘
만화 보며 안타까워하다가 기분 더럽게 상했네요.. 혐짤주의;;;
흐아.. 이를 어쩌면 좋습니까... 그와중에 국민과 연극한다 난리고.. 저것들은 사람도 아니고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것들이라..
이런 만화를 본다손 치더라도 그게뭐? 이러고 말것 같아요..
쓰레기들 같으니라고..
09/11/27 13:34
수정 아이콘
UGH!님// 네..님도 블로그서 보셨나 보네요.
정말 요즘은 그 분 관련된 기사만 보면 머리에 열이 오르네요..앞으로도 3년은 더 봐야 하니..눈 앞이 캄캄합니다.
파란별빛
09/11/27 13:48
수정 아이콘
빈곤층에게 복지예산을 지원하는게 경제 살리기 입장에서도 훨씬 좋을 듯한데.
왜 이명박 정부는 이러는 걸까요.
Zakk Wylde
09/11/27 13:52
수정 아이콘
4대강 사업인가 뭔가 그거 안하고 남는 돈이면 정말 많은것을 할 수 있을텐데...
09/11/27 13:58
수정 아이콘
슬프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아닌 우리를 탓해야 한다는 게 더 슬프군요.
나두미키
09/11/27 13:59
수정 아이콘
4대강 어쩌구 (라고 쓰고 대운하 라고 읽습니다)... 만 안하면 세수 부족.. 복지 예산 삭감을 안해도 될텐데요...
많이 갖고 계신 분들께서 욕심 고만좀 부리지..
09/11/27 14:00
수정 아이콘
과거 정동영씨가 노인투표권으로 엄청 까일때 같이 깠었지만..요즘 같아선 정말 선거권이 15세이상 45세 미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좀 달라지려나..
threedragonmulti
09/11/27 14:17
수정 아이콘
눈앞의 거지에게 음식을 주는 행동이 정말 그 사람을 돕는 일일까요?

...진실되게 필요한것은 당장의 음식이 아니고 미래를 꿈꿀수 있게 해주는 일자리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쥐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이죠

4대강 사업을 통해서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눈부신 호경기가 올 것이며 홍수 등 자연재해가 줄어들 것입니다
지금은 아직 시행 전이라 4대강 사업의 단점만 부각되어 보이기 쉽상입니다만, 막상 완공되고 나면 그 혜택에 많은 사람들이 만세를 부르게 될 것입니다.... 청계천이나 버스 환승 시스템처럼 말이죠

컴퓨터처럼 정확히 계산되어 불도저처럼 순식간에 완성될 것을 믿습니다
눈 앞만을 급급히 바라보지 마시고 앞으로의 비전을 생각해주세요
사실좀괜찮은
09/11/27 14:1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늘 '대를 위해서는 소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을 그럴듯한 휘장으로 두르고 계시는 우리의 영웅들께서는 '역사가 우리를 다시 평가해 줄 것이다'라며 떳떳하다는. 애들도 그렇게 배우고 자라는데요. '애국', '희생', '경제' 3원칙은 뭐 이리도 견고한지.

참 말이 무서운 게... '대를 위해서는 소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나 '역사가 우리를 다시 평가해 줄 것이다' 모두 아주 틀린 말은 아닌데 쓰이는 자리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니 말이죠.
돈키호테의 꿈
09/11/27 14:25
수정 아이콘
threedragonmulti님//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 비꼬시는 건지 헷갈리네요..;; 난독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09/11/27 14:26
수정 아이콘
지금 청계천과 환승 시스템에 들어가는 세금이 얼마인데...-_-
저는 청계천이나 환승 시스템 보면서 그리 좋다는 생각 안 합니다.
당장은 즐겁고 내 지갑에서 돈 덜 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내가 낸 세금에서 메우는 거 다 알고 있으니까요.
이거야말로 '근시안'적인 정책이죠.
자기의 업적을 내세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세금을 더 내든 덜 내든 상관없으니까요.
게다가 내년도 경제전망서들을 보면 '세수 부족'으로 어려워질 거라는데, 그 돈 다 어디서 또 나올까요?
순식간에 완성되고 그 이후에 10년, 20년 밑 빠진 독에 계속 퍼붓고...
재미있을 것 같군요.-_-

돈키호테의 꿈 님// 저 분 나름 유명하신 분인데... 확실히 애 낳고 나더니 PgR은 좀 소홀해지신 듯...?^^;;;
Ms. Anscombe
09/11/27 14:27
수정 아이콘
threedragonmulti님// 정부가 단기간 실업자를 줄이기 위해 중점실시해서 24만명의 일자리(물론 대부분이 비정규직, 단기 계약직)를 창출했던 희망 근로사업의 경우 내년 1달간 중단 후, 4개월만 운영됩니다. 참여자의 절반이 60대 이상 노인이죠..

역시 청년 실업을 단기간에 해결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데 기여한 공공부문 인턴제도 대부분 정리됩니다.

여성 일자리 대책으로 주로 추진했던 저임금 사회서비스 부문 역시 국고 지원을 줄이고 축소시킵니다.

전반적인 공공부문 일자리는 80만명 -> 55만명 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예산안이 통과되기까지는 이마저도 시간이 걸립니다.(즉, 저 55만조차 확보가 안 된다는 얘기죠) 이에 대응방안으로는 내년 일자리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쏟아붓는다고 하네요.

"미래를 꿈꿀수 있게 해주는 일자리"들의 현 주소였습니다.
가만히 손을 잡
09/11/27 14:29
수정 아이콘
threedragonmulti님// 훗...일단 4대강에서 수많은 일자리 창출이요? 지금 알만한 건설사와 컨소시엄으로 프로젝트하고 있는데
택도 없는 거짓말 하지 마십시요. 인위적 건설경기 부양으로 일자리가 늘어나요? 아니면, 진짜 그렇게 믿는 겁니까?
지금 연두와 같은 빈곤층아이들이 그 눈에는 눈앞의 거지로 보입니까? 양심이 있으면 이 자리에서 그런 댓글 달지 마세요.
09/11/27 14:30
수정 아이콘
threedragonmulti님// 오랜만에 등장하셨네요. 님도 어떤 의미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거지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기전에 굶어죽지 않게는 해줘야죠. 또한 이 정부는 미래를 꿈꾸지도 못하게 계속 이런 정책을
시행하는것 같은데요. 4대강으로 일자리가 늘어난다고요? 노가다 일자리나 많이 늘어나겠죠. 그럼 공사 다 끝나고 나면 다시 백수..
이게 무슨 해결책인가요?
09/11/27 14:40
수정 아이콘
threedragonmulti님// 오랜만에 반가운 (?) 닉네임이...
그렇죠, 믿으시죠? 4대강 사업은 종교니깐요... 전 그딴 종교는 믿지 않습니다.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artid=200911221839302&code=361102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2&artid=200911261805522

이 글과 관련있는 만평이 있어서 링크겁니다.
사실좀괜찮은
09/11/27 14:40
수정 아이콘
건설업으로 일자리 만들고 싶으면, 누구 말따나 삽 대신 숟가락 주고 아파트 만들라고 하면 됩니다.
Ms. Anscombe
09/11/27 14:43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돈을 담아 둔 병을 땅 속에 파묻어 두면 된다는 케인즈의 얘기가 생각나네요.. 케인즈가 나타나서 이 상황을 본다면 무어라 말할지 궁금합니다..
사실좀괜찮은
09/11/27 14:52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가끔 당근이 몸에 좋다고 했더니, 미친듯이 당근만 먹는다... 라고 할지도요. 사실 이런 버블놀이에 케인즈 이름을 껴넣기도 좀 미안하다는...
09/11/27 15:08
수정 아이콘
삼룡이멀티님 개인이 진지하신 분인지 낚는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지하게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는 제법 있죠. 고기를 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라는 그럴 듯한 개인 도덕 + 내가 지난 투표 때 실수했을 리가 없어 라는 자기 합리화 + 이 정부가 밀리면 빨갱이한테 나라를 뺏겨 라는 위기감이 합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뭐랄까.. 그렇게 도덕과 합리화와 위기감 삼위일체를 갖추신 분들은 사실 설득의 여지도 없고 해서 그냥 좀 답답합니다.
오묘묘묘
09/11/27 15:30
수정 아이콘
아 씨.. 너무 슬프다..
연두 도와주고 싶네요..
돈키호테의 꿈
09/11/27 16:14
수정 아이콘
Artemis님// 그.... 그렇군요..^^;; 역시 애딸린 유부남이 되고 나니 감이 떨어져서... 근데 존대하려니 좀 어색...^^;
Ms. Anscombe
09/11/27 16:25
수정 아이콘
돈키호테의 꿈님// 이거야 원.. 제가 Artemis 님 댓글을 심히 오독했군요..
사실좀괜찮은
09/11/27 16:41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저도 반대로 생각했다는...

갑자기 삼룡이멀티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할 뻔했습니다.
Ms. Anscombe
09/11/27 16:45
수정 아이콘
사실좀괜찮은밑힌자님// 크크.. 뭔가 통하는 구석이 있군요..
별헤는밤
09/11/27 17:38
수정 아이콘
그림 파일이 안나와요..
Ms. Anscombe
09/11/27 17:43
수정 아이콘
별헤는밤님// 원래는 나왔는데, 갑자기 안 나오네요..
퍼플레인
09/11/27 17:48
수정 아이콘
원출처는 공공운수연맹 블로그네요. 다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로 들어가시면 될 듯합니다.

http://kptu.tistory.com/category/연두%20이야기
최강견신 성제
09/11/27 21:49
수정 아이콘
엑박이네요...
근데 저 연두의 일기라길래 탤런트 이연두씨인줄 알고 군대가는 남친을 둔 곧 고무신이 되는 여성분의 하소연이 적힌 일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안타까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877 [일반] 천공의 성 라퓨타 엔딩곡 -君をのせて(너를 태우고)- 800명 합창 [18] 다레니안5078 09/11/27 5078 0
17876 [일반] 캐치볼 모임에 어서오세요^^! [15] Lixhia2967 09/11/27 2967 0
17875 [일반] 아이돌 가수? 그런 음악성 없는 가수는 난 싫어. [178] OnlyJustForYou9060 09/11/27 9060 0
17874 [일반] 나의 MP3P이야기 [19] Dukefleed3915 09/11/27 3915 0
17873 [일반] 군대 있을때 겪었던 두가지 미스테리한 일들 [41] 디에고 마리화5528 09/11/27 5528 0
17871 [일반] 동유럽 불가리아, "외계인과 이미 연락했다." [24] Arata5516 09/11/27 5516 0
17870 [일반] 한국은 가라 앉는가? [24] 라링4615 09/11/27 4615 0
17869 [일반] 두바이발 경제위기가 다시 닥치려는건가요? [24] 홈런볼4469 09/11/27 4469 0
17868 [일반] 다시 보고싶은 프로그램. [31] V.serum5042 09/11/27 5042 0
17867 [일반]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1편 [25] 교회오빠5846 09/11/27 5846 0
17866 [일반] 선동렬, 류현진, 제갈량 [20] 굿바이레이캬5578 09/11/27 5578 0
17865 [일반] 아이폰 배송이 하루남았습니다. [17] Zergman[yG]3945 09/11/27 3945 0
17864 [일반] [펌]연두의 일기 [49] 天飛4280 09/11/27 4280 0
17863 [일반]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꽃뫼 [4] 늘푸른솔3119 09/11/27 3119 0
17862 [일반] 시대의 지성, 유시민을 만나다. [18] 루크레티아5510 09/11/27 5510 4
17860 [일반] [쓴소리] 바벨탑을 추종하는 무리들 [26] The xian4923 09/11/27 4923 6
17859 [일반] [인증해피] ※미리 크리스마스특집※ 빵 터지는 신발입니다. [17] 해피6148 09/11/26 6148 0
17858 [일반] 스타2 해설,해설자는 과도기? [58] 라링5102 09/11/26 5102 0
17856 [일반] 콘서트 첫 예매 ^^ (윤하) [6] 민첩이3067 09/11/26 3067 0
17855 [일반] 기도해주세요. [133] 탈퇴한 회원4976 09/11/26 4976 0
17854 [일반] [자동재생] Final Fantasy XIII 트레일러 [45] 소원을말해봐4659 09/11/26 4659 1
17852 [일반] 하굣길, 성묫길, 푯말 [25] 굿바이레이캬4538 09/11/26 4538 1
17851 [일반] 공룡과 인간은 같은 시대에 함께 살았을까요? [58] 블레이드마스7354 09/11/26 73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