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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6 17:44
와.. 이거 해보고 싶네요.. 파판은 8까지는 모든 시리즈를 재미있게 했지만..
9는 플레이 하지 못하였고...X와 X2는 그럭저럭... 11은 온라인이라.. 12는 패미통에서 점수 높게 평가 받았는데.. 역시나.. 아아... 어른이 되어버린건가.. -_-;;
09/11/26 17:54
전 6,7,10만 해보았습니다만... 어흑.. 해보고 싶습니다. 파판때문에 친구와 PS3를 공구하기로 했는데... 여유돈은 없고;; ㅠㅠ
09/11/26 18:02
PS3를 질러야 하나....어떤 이유를 대고 지르지.....역시 FF는......
15개월된 아들래미 핑계를 대고 와이프님께 말해보면 돌 맞겠지요.......
09/11/26 22:52
매편 나오는 시드가 너무 멋지네요... 8때 교장(이사장인가...)과는 또 다르군요
저건 한글화가 꼭 되어야 합니다... 트레일러 첫대사처럼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09/11/26 23:07
아... 제발 한글화 좀... 아니면 영어라도... (일어는 흑흑흑)
13 이 작품은 아직 플스3 기능을 다 안써서 엑박으로도 나오고 13 versus라고 또 다른 버젼도 만들고 있는데 그거는 플스3 기능을 거의 다 쓰는 작품이라 엑박으로 못 만든다고 합니다. 플스3는 있는데 타이틀이 몇 개 없어서 재우고 있는 플스3를 오랜만에 불타오르게 하는 작품 ㅠㅠㅠㅠㅠㅠ
09/11/26 23:51
E3에서 최초 공개되었던 트레일러와 비교하면... 전투신이 다소 퇴화하긴 했습니다. 그때는 실시간으로 커맨드를 입력하면서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전투가 되지 않을까 하고(이것이 차세대기의 놀라운 장면 연출...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현재 공개된 전투신은 꽤나 동적이긴 하지만 그정도 연출력까지 담보하지는 못하죠(커맨드를 수행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존 방식 고수). 결국 킬존처럼 조금 아쉬운 결과물을 접하게 될 공산이 크죠.
스타 2보다는 빨리 나온다는 게 그나마 희소식 - _-
09/11/27 00:08
2010은 지구멸망의 날인가요? 고3들에겐...거의 죽음의...너는 이미 재수하고있다...인가요?
파판13이라니...정말... SFC 파판세대라서 9이후작품들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지만... 13은 꼭 해보고 싶군요...정말...멋지군요... ps. 아직도 파판6를 하고있다는....도저히 끊지를 못하겠어요...ㅠ.ㅠ
09/11/27 00:37
허느님// 크크 이런 말을 아직도 믿는 분이 있나요? Xbox 와 PS3의 멀티작들 비교안해보셨나요?
90% 는 Xbox가 위입니다. 친 소니계열의 입발린 소리는 아주 지겹죠. 구라가 한두번도 아니고..
09/11/27 01:27
흠.... 자기전에 들어와봤는데 화면보정.jpg파일 81분이나 다운로드 하셨네요 덜덜덜...
예루리님// 사카모토 아야(坂本眞綾) 정확하십니다. 목소리만 듣고 맞추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스타카토님// 지구멸망은 2012입니다. (농담) Utopia님// 멋지네요!! 13-Versus는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보단 더욱 차갑고 가라앉은 분위기네요. 기대됩니다!!
09/11/27 01:59
1부터 6까지 재밌게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대작이라 말하는 7부터 대실망... 8은 조금 만지다가 아예 관둬버렸군요-_-
그래픽 정말 멋지네요.
09/11/27 02:38
성우진 장난 아니네요.
대충 듣기에도 사카모토 마아야, 오노 다이스케, 나카무라 유이치, 미야케 켄타 씨에 최근 케이온으로 뜨고 있는 고토부키 미나코씨(잘싸우는 누님은 사카모토 마야, 루시가 된 여자는 코토부키 미나코)씨가 나온거 같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동료중에 어린 소녀는 타카하시 미카코..는 아니고 다시 들어보니 후쿠이 유카리인가? 헷갈리네요;; 거기에 지나가던 안경 누님케 중에 소노자키 미에씨 목소리가 들린듯도? 라며 성우덕후 인증을 해봅니다.
09/11/27 02:48
이거 뭐 고1때 파판7 처음봤을 때 보다 더 장난 아닌거 같네요.
파판시리즈도 9탄인가 까지 보고 그담부터 못본거 같은데 게임기 게임은 안해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 흥분은 많이 줄었지만 언어만 좀 따라준다면 다시 금 버닝해보고 싶어져요 ^^
09/11/27 08:27
videodrome님// 그 10%에 파판이 들어갈수도 있죠.
그리고 멀티게임의 경우 엑박이 더 위인 이유중에 하나는 엑박은 DVD고 플3은 블루레이라는것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플3에 맞춰서 블루레이 꽉채우면 엑박으로 못내니까 엑박에 맞춰야 되죠. 블루레이를 잘 활용했을때의 위력은 언챠티드2를 보면 알수 있죠 게다가 파판처럼 용량이 큰 게임은 DVD 잔뜩 잡아먹는 엑박보다 블루레이 쓰는 플3이 게임하기는 더 편하겠죠. 스타오션4를 생각한다면-_-a;; 게다가 파판13 버서스는 플3으로만 나온다고 하던데.
09/11/27 10:39
재미는 있는데;; (사실 파판과 슈로대 때문에 일본어를 공부하게 됐죠;;)
솔직히 개똥철학에 특별할 것 없는 전투시스템인 게임 이죠. 솔직히 8부터는 그래픽 빨로 미는 게임 같습니다.
09/11/27 12:40
이번에 파판13 리뷰어들이 체험판보고 표정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다지 기대를 하는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에겐 플스3나 엑박한바퀴에 투자할만한 돈도 없구요. 파판 패미콤 버전 1,2,3하고 파판 4 하드버전, 이지버전, 파판 5, 파판6, 파판7, 파판10, X-2 파판11, 파판12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옛날에 파판7나왔을때 8만원주고 (이거 무려 제 알바비의 4분의 1을투자한) 하얗게 생긴 파판의 봉을을 뜯을때 그 희열감은 최고 였는데 그이후로 파판 8,9 건너뛰고 파판10으로 갔을때는 그다지 감흥이 없더군요. 파판 11사고 1개월 무료체험기간 지난다음에 그냥 접었고 (캐릭터 사는데 5달러나 내라는 거 보고 그냥 혼자서하는 미션만 하다가 끝냈습니다.) 파판 12는 MMORPG처럼 노가다성이 강해서 이것도 롱위크엔드동안만 파다가 최종보스 바로앞에서 그냥 봉인해 버렸습니다. 파판 13도 마찬가지일듯합니다. 뭐 집에 있는 거치형 콘솔 안꺼내본지가 3년가까이 되고, 다시 사서 패드붙잡고 하기엔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운 이유도 있겠지만 그놈의 드라매틱 RPG에 너무나 질려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 RPG정도만 있으면 좋겠는데 파판 13이 그걸 만족할수 있다고 보지는 않으니까요. (가면 갈수록 주제가 무거워져 갑니다.)
09/11/27 13:18
앞서 그래픽만 비약적으로 발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댓글 남겼는데
솔직히 올드 파판팬들은 파판7부터 관심뚝이죠. 7부터 그래픽 빨로 민다는 얘기 숱하게 많이 했습니다. 저 역시 그런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구요. 그렇다고 게임성 자체가 모두 후지다던가 그렇진 않죠. 다만 너무 일본식 RPG라서 자유도가 0에 가까운면이 아쉽다면 아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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