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1/26 17:36:21
Name 소원을말해봐
File #1 화면보정.JPG (0 Byte), Download : 183
Subject [일반] [자동재생] Final Fantasy XIII 트레일러






2009년 겨울을 목표로 제작중인 Final Fantasy XIII. 새로운 기종의 Play Station이 출시될 때마다 거의 동시에 출시되어 화제를 몰고 다녔던 과거 사례에 비춰 보았을 때 다소 늦은 감이 있다. 게다가 닌텐도와 XBOX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Play Station의 현 실정을 반영하듯이 XBOX로도 출시된다는데...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는 것일까?
하지만 언제나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노무라 테츠야가 다시 돌아왔으며 Final Fantasy 음악! 하면 떠오르는 우에마츠 노부오 또한 가세했다. Play Station 3의 성능을 최고로 끌어올린 결과 실시간 게임 화면과 동영상의 경계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세밀한 화면 묘사와 실제감 넘치는 조작이 더해져 새로운 Final Fantasy 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ffland -


  우선 웹서치 & 스스로 유추한 결과 얻어낸 배경지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쿤이라는 행성에 인간들이 살고있는데, 이 행성에는 "파르시"라는 지혜를 초월한 존재가 있습니다. 고쿤은 파르시와 그를 따르는 집권세력 "성부", 그리고 그들의 군대에 의해 통제되고 있구요, 겉으로 보기엔 평화로워 보이지만 내부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루시"는 파르시로부터 인류의 적이라는 운명의 낙인이 찍힌 존재들 이구요, 능력자인듯 합니다.(예를 들어 소환술같은...) 주인공 역시 루시 입니다. 이들은 성부로부터 쫒기고 있지만 성부와 싸워 결국 고쿤을 구하는... 뭐 대충 그런 스토리일것 같습니다.

  트레일러 동영상을 보면서 제일 처음 든 생각은 "노래 좋다" 였습니다. 이번 FF13 주제가도 우에마츠 노부오 작곡이더군요. 그 다음으로는 예쁘장한 여자사람 캐릭터들을 보며 "열심히 만들었네"란 생각을 했죠. 처음 트레일러를 봤을땐 배경지식이 하나도 없는 상태여서 별 감흥은 없었 습니다.
  하지만 트레일러가 약 2/3정도 재생되고 실제 게임 전투화면이 나오는데 "오오오 재밌겠다" 느낌이 왔죠. 그리고 소환수들이 소환되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넋을 놨습니다. 그리고 "PS3를 사야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사람들은 이 영상을보고 어떤 생각을 할지도 궁금해져서 글쓰기 버튼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제가 게임을 많이하는편은 아니지만 FF시리즈는 7,8,9,10,10-2 해봤습니다. 플스판 FF세대죠. 7이전 버전들과 7부터 FF시리즈가 어떻게 변했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냥 그 자체로 받아들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ps2가 나오고 FF10이 나왔을땐 "대박"이란 생각을 했는데, 지금 설렘이 바로 그때 그 느낌입니다. 빨리 한번 해보고 싶네요.


ps - 혹시 저 트레일러 자동재생 안되게 하는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autostart="false"로 해도 안먹히네요..
ps2 - 화면보정.jpg는 동영상 우측이 짤리는걸 방지하기위해 그림판으로 만든 더미파일입니다 다운받으셔도 별거 없어요....
ps3 - 화면이 잘리시는 분들을 위한 좀더 작은 사이즈 영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여자예비역
09/11/26 17:38
수정 아이콘
이거 영상이 너무 커서 오른쪽이 잘리네요..ㅠㅠ;
이쥴레이
09/11/26 17:44
수정 아이콘
와.. 이거 해보고 싶네요.. 파판은 8까지는 모든 시리즈를 재미있게 했지만..

9는 플레이 하지 못하였고...X와 X2는 그럭저럭...

11은 온라인이라.. 12는 패미통에서 점수 높게 평가 받았는데.. 역시나..

아아... 어른이 되어버린건가.. -_-;;
총사령관
09/11/26 17:45
수정 아이콘
아 이런 명작을 볼때마다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소원을말해봐
09/11/26 17:48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밑에 영상 추가했습니다...만 이건 화질이 좀 구리네요 ㅠㅠ
09/11/26 17:51
수정 아이콘
와 넋을 놓고 봤네요... 검은비니쓴 캐릭터와 흑인 캐릭터는 딱 제입맛이고요;; 와우...
화이트푸
09/11/26 17:54
수정 아이콘
전 6,7,10만 해보았습니다만... 어흑.. 해보고 싶습니다. 파판때문에 친구와 PS3를 공구하기로 했는데... 여유돈은 없고;; ㅠㅠ
라이너스
09/11/26 18:02
수정 아이콘
PS3를 질러야 하나....어떤 이유를 대고 지르지.....역시 FF는......
15개월된 아들래미 핑계를 대고 와이프님께 말해보면 돌 맞겠지요.......
09/11/26 18:06
수정 아이콘
게.... 게임영상하고 동영상하고 구별이 안되;;;;;;

해보고 싶다~~ㅠㅠ
동료동료열매
09/11/26 18:15
수정 아이콘
분명 재미는 보장하겠지만... 그래픽만 비약적으로 발전한게 아니길 바랍니다.
설탕가루인형
09/11/26 18:26
수정 아이콘
역시 승리의 시드와 쵸코보!!
lost myself
09/11/26 18:30
수정 아이콘
라이너스님// 크크크크크크 와이프에게 메리트가 있는 게임으로 꼬셔보는 것은 어떠세요
이도훈
09/11/26 18:35
수정 아이콘
우워, 대박이네요;;;; 아......카메라 팔아야되나......
09/11/26 18:37
수정 아이콘
그래픽이 후덜덜..
쇼미더머니
09/11/26 18:57
수정 아이콘
동영상과 스샷만으로 이미 엔딩을 봤다는 그 게임 -_-;;;;
09/11/26 19:18
수정 아이콘
소환수를 오토바이로 만들어버려서 gg
09/11/26 19:31
수정 아이콘
시드.......? 12의 초댄디중년 시드도 너무 멋졌지만 저건 이미 시드의 범주를 넘어섰군요;;
09/11/26 19:37
수정 아이콘
한글 자막조차 해주지 않겠죠?
역시 일어를 배워야해 ㅠㅠ
소녀시대힘내
09/11/26 20:37
수정 아이콘
캬~~~ 파판8만 해본 1인이지만 정말 진화라는 단어가 어울리네요
검은별
09/11/26 21:14
수정 아이콘
아... 저걸 한글판으로 하긴 힘들겠죠?
眞綾Ma-aya
09/11/26 21:25
수정 아이콘
아웅... 여자 주인공 성우가 누군지는 몰라도 목소리가 참 좋네요오오...
One Eyed Jack
09/11/26 22:23
수정 아이콘
와..cg가 후덜덜 한데요. 저 기술자들이 앨리스로 넘어간다면 이건 밀리언셀러 소프트다;;
바카스
09/11/26 22:35
수정 아이콘
인터네셔널 버젼 나오면 그때 즐겨야 할듯. 아, 엑박용으로도 나오니깐 발매부터 영어판 나올려나?
예루리
09/11/26 22:40
수정 아이콘
眞綾Ma-aya님// 목소리 톤만 들어보면 공의 경계 시키 목소리 같은데요. 사카모토 마아야 말이죠.
09/11/26 22:46
수정 아이콘
다 좋은데 시드가 저렇게 멋지게 나와도 되는겁니까...=_=
면역결핍
09/11/26 22:52
수정 아이콘
매편 나오는 시드가 너무 멋지네요... 8때 교장(이사장인가...)과는 또 다르군요
저건 한글화가 꼭 되어야 합니다...

트레일러 첫대사처럼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09/11/26 23:07
수정 아이콘
아... 제발 한글화 좀... 아니면 영어라도... (일어는 흑흑흑)
13 이 작품은 아직 플스3 기능을 다 안써서 엑박으로도 나오고 13 versus라고 또 다른 버젼도 만들고 있는데 그거는 플스3 기능을 거의 다 쓰는 작품이라 엑박으로 못 만든다고 합니다.

플스3는 있는데 타이틀이 몇 개 없어서 재우고 있는 플스3를 오랜만에 불타오르게 하는 작품 ㅠㅠㅠㅠㅠㅠ
사실좀괜찮은
09/11/26 23:51
수정 아이콘
E3에서 최초 공개되었던 트레일러와 비교하면... 전투신이 다소 퇴화하긴 했습니다. 그때는 실시간으로 커맨드를 입력하면서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전투가 되지 않을까 하고(이것이 차세대기의 놀라운 장면 연출... 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현재 공개된 전투신은 꽤나 동적이긴 하지만 그정도 연출력까지 담보하지는 못하죠(커맨드를 수행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기존 방식 고수). 결국 킬존처럼 조금 아쉬운 결과물을 접하게 될 공산이 크죠.

스타 2보다는 빨리 나온다는 게 그나마 희소식 - _-
스타카토
09/11/27 00:08
수정 아이콘
2010은 지구멸망의 날인가요? 고3들에겐...거의 죽음의...너는 이미 재수하고있다...인가요?
파판13이라니...정말...
SFC 파판세대라서 9이후작품들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지만...
13은 꼭 해보고 싶군요...정말...멋지군요...

ps. 아직도 파판6를 하고있다는....도저히 끊지를 못하겠어요...ㅠ.ㅠ
설탕가루인형
09/11/27 00:15
수정 아이콘
아...입모양까지도 대사에 맞춘건가요...
멋지군요...
videodrome
09/11/27 00:37
수정 아이콘
허느님// 크크 이런 말을 아직도 믿는 분이 있나요? Xbox 와 PS3의 멀티작들 비교안해보셨나요?
90% 는 Xbox가 위입니다. 친 소니계열의 입발린 소리는 아주 지겹죠. 구라가 한두번도 아니고..
소원을말해봐
09/11/27 01:27
수정 아이콘
흠.... 자기전에 들어와봤는데 화면보정.jpg파일 81분이나 다운로드 하셨네요 덜덜덜...

예루리님// 사카모토 아야(坂本眞綾) 정확하십니다. 목소리만 듣고 맞추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스타카토님// 지구멸망은 2012입니다. (농담)
Utopia님// 멋지네요!! 13-Versus는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보단 더욱 차갑고 가라앉은 분위기네요. 기대됩니다!!
새벽오빠
09/11/27 01:59
수정 아이콘
1부터 6까지 재밌게 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대작이라 말하는 7부터 대실망... 8은 조금 만지다가 아예 관둬버렸군요-_-

그래픽 정말 멋지네요.
스타2나와라
09/11/27 02:03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엄청난 퀄리티... 덜덜덜
헐렁이
09/11/27 02:16
수정 아이콘
(내맘대로 파악한) 파판시리즈 고정 등장인물들
주연 : 마모루
히로인 : 고멘나사이
조연 : 신지데이루 다다이마 빠가야로
09/11/27 02:38
수정 아이콘
성우진 장난 아니네요.

대충 듣기에도 사카모토 마아야, 오노 다이스케, 나카무라 유이치, 미야케 켄타 씨에 최근 케이온으로 뜨고 있는 고토부키 미나코씨(잘싸우는 누님은 사카모토 마야, 루시가 된 여자는 코토부키 미나코)씨가 나온거 같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동료중에 어린 소녀는 타카하시 미카코..는 아니고 다시 들어보니 후쿠이 유카리인가? 헷갈리네요;;

거기에 지나가던 안경 누님케 중에 소노자키 미에씨 목소리가 들린듯도?

라며 성우덕후 인증을 해봅니다.
09/11/27 02:48
수정 아이콘
이거 뭐 고1때 파판7 처음봤을 때 보다 더 장난 아닌거 같네요.
파판시리즈도 9탄인가 까지 보고 그담부터 못본거 같은데
게임기 게임은 안해본지 너무 오래 되어서 흥분은 많이 줄었지만
언어만 좀 따라준다면 다시 금 버닝해보고 싶어져요 ^^
헐렁이
09/11/27 04:32
수정 아이콘
아차.. 화면 잘리시면 오른쪽 클릭, toggle full screen 하세요. 원래는 이걸 적으려고 했는데;;
쇼미더머니
09/11/27 08:27
수정 아이콘
videodrome님// 그 10%에 파판이 들어갈수도 있죠.
그리고 멀티게임의 경우 엑박이 더 위인 이유중에 하나는 엑박은 DVD고 플3은 블루레이라는것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플3에 맞춰서 블루레이 꽉채우면 엑박으로 못내니까 엑박에 맞춰야 되죠.
블루레이를 잘 활용했을때의 위력은 언챠티드2를 보면 알수 있죠
게다가 파판처럼 용량이 큰 게임은 DVD 잔뜩 잡아먹는 엑박보다 블루레이 쓰는 플3이 게임하기는 더 편하겠죠.
스타오션4를 생각한다면-_-a;;
게다가 파판13 버서스는 플3으로만 나온다고 하던데.
쇼미더머니
09/11/27 08:28
수정 아이콘
헐렁이님// 전일본 공통 조연 '나카마'는 왜 빼시나요 -_-a;;
낙타입냄새
09/11/27 08:36
수정 아이콘
진짜 재미있겟네요 이래서 7보다 더한 흥행을 장답했던 거군요. 대박이긴 하네요.
SNIPER-SOUND
09/11/27 10:39
수정 아이콘
재미는 있는데;; (사실 파판과 슈로대 때문에 일본어를 공부하게 됐죠;;)

솔직히 개똥철학에 특별할 것 없는 전투시스템인 게임 이죠.

솔직히 8부터는 그래픽 빨로 미는 게임 같습니다.
09/11/27 11:28
수정 아이콘
SNIPER-SOUND님//그 그래픽빨도 못따라오는 게임들이 수두룩하지요.
성야무인Ver 0.00
09/11/27 12:40
수정 아이콘
이번에 파판13 리뷰어들이 체험판보고 표정이 별로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다지 기대를 하는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에겐 플스3나 엑박한바퀴에 투자할만한 돈도 없구요. 파판 패미콤 버전 1,2,3하고 파판 4 하드버전, 이지버전, 파판 5, 파판6, 파판7, 파판10, X-2 파판11, 파판12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만 옛날에 파판7나왔을때 8만원주고 (이거 무려 제 알바비의 4분의 1을투자한) 하얗게 생긴 파판의 봉을을 뜯을때 그 희열감은 최고 였는데 그이후로 파판 8,9 건너뛰고 파판10으로 갔을때는 그다지 감흥이 없더군요. 파판 11사고 1개월 무료체험기간 지난다음에 그냥 접었고 (캐릭터 사는데 5달러나 내라는 거 보고 그냥 혼자서하는 미션만 하다가 끝냈습니다.) 파판 12는 MMORPG처럼 노가다성이 강해서 이것도 롱위크엔드동안만 파다가 최종보스 바로앞에서 그냥 봉인해 버렸습니다. 파판 13도 마찬가지일듯합니다. 뭐 집에 있는 거치형 콘솔 안꺼내본지가 3년가까이 되고, 다시 사서 패드붙잡고 하기엔 그 시간이 너무 아까운 이유도 있겠지만 그놈의 드라매틱 RPG에 너무나 질려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 RPG정도만 있으면 좋겠는데 파판 13이 그걸 만족할수 있다고 보지는 않으니까요. (가면 갈수록 주제가 무거워져 갑니다.)
동료동료열매
09/11/27 13:18
수정 아이콘
앞서 그래픽만 비약적으로 발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댓글 남겼는데
솔직히 올드 파판팬들은 파판7부터 관심뚝이죠. 7부터 그래픽 빨로 민다는 얘기 숱하게 많이 했습니다.
저 역시 그런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구요. 그렇다고 게임성 자체가 모두 후지다던가 그렇진 않죠. 다만 너무 일본식 RPG라서 자유도가 0에 가까운면이 아쉽다면 아쉽죠.
眞綾Ma-aya
09/12/02 22:14
수정 아이콘
예루리님// 아아... 제 아이디를 이용한 일종의 낚시였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와보니 반응이 너무 늦었군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877 [일반] 천공의 성 라퓨타 엔딩곡 -君をのせて(너를 태우고)- 800명 합창 [18] 다레니안5078 09/11/27 5078 0
17876 [일반] 캐치볼 모임에 어서오세요^^! [15] Lixhia2967 09/11/27 2967 0
17875 [일반] 아이돌 가수? 그런 음악성 없는 가수는 난 싫어. [178] OnlyJustForYou9060 09/11/27 9060 0
17874 [일반] 나의 MP3P이야기 [19] Dukefleed3915 09/11/27 3915 0
17873 [일반] 군대 있을때 겪었던 두가지 미스테리한 일들 [41] 디에고 마리화5528 09/11/27 5528 0
17871 [일반] 동유럽 불가리아, "외계인과 이미 연락했다." [24] Arata5516 09/11/27 5516 0
17870 [일반] 한국은 가라 앉는가? [24] 라링4615 09/11/27 4615 0
17869 [일반] 두바이발 경제위기가 다시 닥치려는건가요? [24] 홈런볼4469 09/11/27 4469 0
17868 [일반] 다시 보고싶은 프로그램. [31] V.serum5042 09/11/27 5042 0
17867 [일반]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는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1편 [25] 교회오빠5846 09/11/27 5846 0
17866 [일반] 선동렬, 류현진, 제갈량 [20] 굿바이레이캬5578 09/11/27 5578 0
17865 [일반] 아이폰 배송이 하루남았습니다. [17] Zergman[yG]3945 09/11/27 3945 0
17864 [일반] [펌]연두의 일기 [49] 天飛4280 09/11/27 4280 0
17863 [일반]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꽃뫼 [4] 늘푸른솔3119 09/11/27 3119 0
17862 [일반] 시대의 지성, 유시민을 만나다. [18] 루크레티아5510 09/11/27 5510 4
17860 [일반] [쓴소리] 바벨탑을 추종하는 무리들 [26] The xian4923 09/11/27 4923 6
17859 [일반] [인증해피] ※미리 크리스마스특집※ 빵 터지는 신발입니다. [17] 해피6148 09/11/26 6148 0
17858 [일반] 스타2 해설,해설자는 과도기? [58] 라링5102 09/11/26 5102 0
17856 [일반] 콘서트 첫 예매 ^^ (윤하) [6] 민첩이3067 09/11/26 3067 0
17855 [일반] 기도해주세요. [133] 탈퇴한 회원4976 09/11/26 4976 0
17854 [일반] [자동재생] Final Fantasy XIII 트레일러 [45] 소원을말해봐4660 09/11/26 4660 1
17852 [일반] 하굣길, 성묫길, 푯말 [25] 굿바이레이캬4538 09/11/26 4538 1
17851 [일반] 공룡과 인간은 같은 시대에 함께 살았을까요? [58] 블레이드마스7354 09/11/26 73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