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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7 15:13
씨유엣 배틀넷.. 정말 애청자였습니다..^-^ 초기 이화선씨 (모델분이시죠..) 때부터 즐겨봤었습니다..
염선희 씨 교체 되고 나서도 재밋게 봤었는데.. 교체되는 첫회에 삼x 피아노 광고에 어렸을때 염선희씨가 나왔던 걸 틀어주면서.. 소개 했던 게 떠오르는군요..^
09/11/27 15:19
온겜말고 엠겜에서 예전에 임요환,홍진호,김동수가 하던거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그게 가장 재미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엽기 리플레이 보여주는 코너였던가 그건 꼭 찾아봤구요..
09/11/27 15:23
<스타 뒷담화>는 다시 하지 않나요?
<돌아온 스타 뒷담화>라고 해서 강민, 박용욱 해설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저는 예전에 <생방송 게임콜>이랑 <엄재경의 스타 이야기>를 즐겨봤습니다. 마침 그때 스타 배우기 시작한 때였는데, 진짜 초보자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거든요. 물론 <생방송 게임콜>은 다양한 코너가 있어서 게임 배우는 거 말고도 다른 재미도 있었어요. 김대기 선수가 진행하던 코너가 있었는데 자막으로 '지금 베넷에서 익명의 상대와 게임 중'이라고 나왔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리고 송혜교 닮았던 윤세인 선수도 이 프로그램에서 처음 본 기억이...^^;; (김창선 해설위원 MC 데뷔도 이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는데, 기억이 정확한지는 잘...-_-a)
09/11/27 15:24
민죽이님// TPZ 아닌가요? Technic Power Zone으로 나왔던 프로였던거 같은데...
이때 임요환 선수의 레전드인 옹달샘이 나오지 않았는지?
09/11/27 15:27
저 역시 윗분들 처럼 TPZ생각이 많이 나네요. 당시 김철민캐스터께서 진행을 참 잘하셨던 걸로 기억됩니다. 임진록이라는 말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더 많이 퍼졌던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항상 복서와 폭풍 싸움에 옆에 지나가던 프로브 역활을 자청했던 가림토의 익살도 재미있었죠.
09/11/27 15:34
G.ppl은 정말 다시한번 보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선수들(혹은 관계자분들)의 경기외적인 모습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 참 좋았네요.. 그리고 또하나 원하는 프로그램은... 김대기의 아오조라솔루션 ^ ^;; 그때 처음으로 네트워크설정(?)이 low가 high보다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거기에 뮤탈에 강한건 고스트라는것도;;
09/11/27 15:39
엠겜의 철권열전 내일은 어디냐~(곰님 특유의 억양이 포인트!) 가 보고 싶네요.
군대에서 돌아온 무릎선수가 다시 최강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텍크와 함께 윈윈하는 거죠. ^_^
09/11/27 15:42
지피플 정말 다시 보고 싶어요,
리그까지 생각해보면, 프라임리그와, 프리미어리그 이 두 개 리그의 부활을 염원해 봅니다ㅠ_ㅠ
09/11/27 15:54
개인적으로 리그가 되살아난다면
챌린지리그는 꼭좀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 하부리그 특유의 처절함...정말 명경기 많았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광민최고의 플레이또한 하얀제복의 첼린지리거 광민때라고 생각(..응?) (프로리그 사정상 불가능하겠지만)
09/11/27 16:06
V.serum님// 하부리그까지는 좋습니다만... 거기서 1등한다고 상위리그 시드를 주는건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웃기는짓'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리그직행권 이상을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09/11/27 16:13
모범시민님// 예 그건 좀 이상한 방식이였지요. 하부리그의 목적이 상위라운드 진출인데 우승자를 구지 선발 하는것도......좀 낭비죠
09/11/27 17:57
저는 오주양 박종혁 PD 두분이서 진행하시던 스터디 인 게임이라는 프로그램이 다시 보고 싶네요.
여러 가지 게임을 두분의 만담을 통해 접하는 소박한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말이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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