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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7 15:08
초기의 노래들이 더 좋습니다만.. 최근에 나오고 있는 곡도.. 최신 유행을 따르면서도.. 브아걸만의 색깔이 있어서 좋습니다..^
09/11/27 15:25
브아걸계의 shura님 등장인가요 덜덜;; 오디오형 가수에서 완성형 가수가 되어가고 있는 브아걸 요즘 너무 호감입니다 특히 나르샤..^^b
09/11/27 15:26
"이름없는가수" 라는 닉네임보다는 "얼굴없는 가수" 였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내가웃고있어요' 곡을 참 좋아합니다. 한때 짝사랑했던 친구 미니홈피 bgm이 이 곡이어서 노래 들을때마다 그 친구가 들리네요.
09/11/27 15:48
걸그룹이되 걸그룹이 아닌 느낌. 개개인의 능력도 출중하고..
걸그룹중에 사람들 기억에 남는 히트곡도 브아걸이 제일 많은듯 보이고, 다른 걸그룹에게 밀리는건 팬덤말고는 없는듯해요. (비주얼도 많이 따라잡았고)
09/11/27 15:54
BEG하면 저는 고3때인 2006년 겨울을 너무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등하교길에서 항상 듣던 노래라서 왠만한 1집은 다 들었는데 다들 너무 좋죠. 여기에 없는 것 외에 제 맘대로 꼽아보자면 오늘은 그대와 하늘위로 - 몽환적인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피쳐링한 바바킴의도 좋구요. 들으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야할까. Far away - 힙통령인 mc몽이 피쳐링한 곡입니다만 -_-; 그래도 노래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My style 곡 받은날 - '어쩌다'가 나온 앨범의 히든트랙에 있던 My style 자체도 좋지만 이 노래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혹시나 1집에 Timing이란 노래를 들어보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것과 비슷합니다.(Timing 같은 경우는 약간 인위적이긴 했지만요) 자연스럽게 녹음하는 과정을 여과없이 들려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My stlye과 약간 다른 버전의 노래를 듣는 재미도 있구요. 저는 브아걸 노래중 가장 베스트를 꼽자면 (어디까지나 전문성이 전혀없는 저만의 주관성) L.O.V.E를 꼽고 싶네요. 어쨌든 브아걸노래는 다 좋습니다 만세!
09/11/27 15:57
좋은 글입니다. 후훗~
다음 글도 매우매우 기대하겠습니다. 이 글은 바로 스크랩되어 저의 비밀글 블로그에 보관됩니다. (저 혼자만 볼껀데 퍼가도 상관없죠? 후훗~)
09/11/27 16:08
브아걸에서 오늘은 그대와 하늘 위로란 노래를 젤 좋아합니다
예전에 한번듣고 삘 꽂혀서 계속 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떠서 좀 그랬는데 러브로 확 떠서 좋네요
09/11/27 16:26
저같은 분이 있을까바 링크걸어 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a8Hhp5aAKZ8&feature=player_embedded l.o.v.e 1위 수상소감
09/11/27 16:37
저도 hold the line 매우 좋아하는데.. 지금도 듣고 있어요 핫하.
음악여행 라라라에 나와서 You raise me up 불렀을 때 제아누님한테 훅갔습니다. 카라, 포미닛 다음으로 제 삼룡이는 브아걸이 되었네요. * 오늘은 단발머리 날느님이 청춘불패에 나오시겠군요!
09/11/27 16:41
전 처음에 다가와서를듣고나서 오 좋네하고 전곡 들으니깐 다좋더군요
그래서 바로팬이되서 팬카페가입하고 다가와서 첫방송날짜가 잡혀서 기대하고봤었죠 그때 가인이가 왜 그렇게 마음에들던지. 뭐지금은 다좋아합니다.
09/11/27 17:02
군대 있을때 오아시스로 주목받더니...love 인기 쫙오를때
아 드디어 빛보나 했는데 한편으론 조금 아쉽기도 했죠.... 전 개인적으로 '너에게 속았다'를 너무 좋아합니다....여자그룹 노래에 개못부르는데 꼭 노래방가서 무리수를 ㅡ,ㅡ 작은 빅마마 컨셉의 브뤡어웨이랑 느낌도 나고... 대세 때문인지 아님 컨셉인지... 댄스로만 가서 아쉽긴 하지만...요즘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만큼 실력이 있으니까 다양한 장르가 소화된다고 볼수도 있으니 이래저래 좋게 생각할렵니다. 솔직히 여자아이돌(?) 그룹 많지만 그닥 좋아하지도 않고... 다 '보기에 이쁜 아이돌'이지 '가수'의 느낌은 없는데... 진자...'가수'로 느껴지는 팀은 브아걸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좀 많이 알려젔으니 가장 브아걸 실력을 보여줄수있는 초기때 음악 한번 제대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우리 조단어머니 이후 딱히 내세울만한 여자 뤱퍼가 없는데... 미료가 한번 보여줬으면 합니다... 글고.... 전 예전부터 비주얼에서 밀린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ㅡ,ㅡ 제아 누님은 첨봤을때부터 이뻣어요.
09/11/27 17:13
WizardMo진종님// 링크해주신 영상 잘봤습니다~
그나저나 타블로.. 감동적인 1위수상소감을 매정하게 끊어버리네요.. 한마디만 더 하게 해주지..
09/11/27 17:17
외모보다 음악적 변신폭이 더 크게 다가오는군요. 어제 불암 콩콩 코믹스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이게 리빌딩이냐? 재창단이지!' 대부분 미쿡가수들의 음악 스타일을 따라가고있는 우리나라시장에서, 홀로 특이하게도 슈가베이브즈나 걸스어라우드같은 영국쪽 걸그룹의 영향을 많이 받는 팀인것같아서 참 흥미있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09/11/27 18:49
hold the line
저 이거 브아걸 노랜지 몰랐네요 저렇게 차트를 휩쓴곡을 왜몰라했는데 연결을 못했을뿐이네요 요새 브아걸 무대보면 아주 짧은 뮤지컬보는 것 같아요 아주 짜임새가 있어서 눈이즐겁습니다 ^*^
09/11/27 19:55
Hold the line 저도 좋아라 하던 노래였는데 이제야 브아걸이 불렀다는걸 알았네요.
워낙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를 불러서 그 노래들을 연결시키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09/11/27 20:07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저는 최근 tv를 보다가 너무 깜찍하고 귀엽고 아리땁게 생긴 여자분이 나오셔서 '누구지 저게?'하고 보니 브아걸의 나르샤라고 하더군요.. 물론 제가 tv를 잘 안 챙겨보긴 했지만, '그럴리가. 브아걸은 그렇게 유명한데 그럼 왜 내가 그동안 몰랐지?'하는 생각에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봤죠. 나이를 거꾸로 먹는 나르샤.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09/11/27 20:26
나르샤는 나이를 거꾸로 먹네요. 정말^^;
hold the line 다시 들어도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브아걸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
09/11/27 20:31
브아걸의 왠만한 곡들이 꽤 오랫동안 들었고 왠만한 곡들은 PMP에 넣고 보면서 들었던 곡들이네요..
저도 이정도로 좋은 곡이 많은지 모르고 그냥 듣기만 했는듯..
09/11/27 23:57
와... 몰랐어요.
저 예전에 "다가와서"란 노래 정말 많이 흥얼거리며 다녔던 시절이 있었는데(노래 가사 한번 애절하죠)... 거기다 "세컨드" (채리나의 알잖아가 연상되는)도 "다가와서"와 함께 잘 듣고 다녔었는데. 그게 브아걸 노래였다니... 정말 놀라워요. Hold the line부터 색깔이 많이 달라지네요. 이제야 알게되어서 그런지 1집의 그 모습이 참 아까워요. 더불어 가인이는 참 매력적인 여자인듯, 그 외모에 약간 허스키한듯 나오는 목소리 아주 좋아요. 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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