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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2 00:09
요즘의 제 기분과 살갗을 파고드는 촉촉한 음악과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멋진 글귀가 삼탁처럼 멋드러지게 어우러져서 괜히 센치하게 만드는 자정입니다....
감사해요..제가 보답할 것은 추천 한 방을 위한 마우스질 뿐^^ 철드는 것이 서글픈 요즘... 식어버린 꿈을 먹어치우며 그저 꿈일 뿐이라고..제발 정신차리라고 스스로 충고하며 슬퍼하는....요즘... 비바람 몰아치던, 불안했던 항해를 거쳐 드디어 시커먼 섬이 눈앞에 보이는 시점에 마냥 기쁘지만은 않은 이유는 무얼까... 다시 한번 피터팬을 쫓을 기회를 준다면...나는 무슨 선택을 해야 할까... 럭키잭님...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괜시리 촉촉한 밤입니다..
09/09/02 01:36
Leigh Nash & Tyler James 의 A place for us네요.
여자분의 목소리가 귀에 익다 했더니 Sixpence None The Richer의 보컬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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