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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1 15:04
장본좌 장종훈 선수 은퇴
송회장님 송진우 선수 은퇴 에이스 정민철 선수 은퇴 대성불패 구대성 선수는 아직 현역 김별명, 꽃범호 부상으로 부진 화나 이글스는 꼴지 5888 비밀번호 찍을 기세 그저 눈에 땀이 흐르네요 ^^
09/09/01 15:06
아 여역님 이제는 남자라는 오해까지....ㅠㅠㅠㅠㅠㅠㅠ
에...저는 서태지, 토이사단, 플럭서스, 엘지트윈스, 해외축구, 건담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위닝일레븐, 에반게리온 등등 되겠습니다. 덕력은 약한편이고 주로 메이져한 부분들만 다루는 뉴비네요.
09/09/01 15:12
음악 듣는 걸 사랑하는 음덕후.
락페, 클래식 공연, 각종 단콘..... 공연 보는 걸 사랑하는 콘(서트)덕후 원래는 해태빠였다가 해태 붕괴이후 롯빠가 된 롯덕후 플토만을 응원했던 플토덕후. (광덕후, 등덕후, 택덕후.....) 그리고 옆에 누가 있든 없든 언제나 사랑에 목말라하는 사(랑)덕후
09/09/01 15:14
왠지 '덕후' 라는 단어의 느낌은
일반적인 '좋아한다' 라의 느낌보다 뭔가 더 끈질기고 큰 느낌으로 '좋아해야' 하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사실 카사비안도 좋지만 뭔가 '좋다'라는 느낌이상은 아니어서.^^ 그러나!! 석민어린이 덕후 추가합니다. 더불어 안치홍선수까지.. 안치홍선수 웃을땐 하악;
09/09/01 15:15
설탕가루인형님// 흘.. 그정도야.. 뭐.. 크크
저도 사실 급수로는 뉴비이지만.. 제가 뭐 좋아하는 기준으로 봤을때.. 요즘 좀 심각헙니다..ㅠㅠ 특히나 카라.. 노래도 춤도 중독성 쩔어요..
09/09/01 15:15
완성형 락덕후 겸 스포츠종합 덕후(야덕겸 축덕겸 농덕겸 스덕겸 전직 레슬링덕-0-;)입니다 -0-;
그리고 삼덕후이기도 하군요.
09/09/01 15:16
대부분의 여배우, 금발 여배우, 그중에서도 안나파킨과 엘라양에 대한 애정을 근래들어 불태우고 있고,
갈색머리 모 미국 남배우와...(제가 **에 열광할 날이 올줄이야.;;;<---편견덩어리) 얼마전 12권이 정발된 모 만화...그리고 호러, 스릴러등의 장르영화 등의 덕후예요. 아하하하~ 늙수구레씨에 대한 애증은 불탔다 사그러 들었다..이제는 덕후-라고 말할수 없는 그저 생활의 일부. 여전히 강저그에 대한 애정과 한빛, 공군, 삼성, 이스트로에 대한 편애에 시달리고- 대 놓고 우리 병구선수 편을 듭니다. 으하하하. 아...뭔가 부끄럽습니다아...^//^
09/09/01 15:18
야Q에만 한정한다면..
일단 전 주로 발빠른 1-2번감 타자를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제맘속 최고는 단연 용Q! 투수는 역시 누가뭐래도 어린이..+_+ 외국인 선수 중에선 시계선수가 호감이 가더라는..>.< 희화화 캐릭터 중에서는 향운장과 박한이가 젤 웃기더군요.. 극과극..크크크 그리고..기아팬이라면 종범신과 김곤잘레스신을 찬양 안할 수가 없죠..흐흐- 전 돌이켜보니 첨부터 끝까지 게임덕후네요.. KOEI의 삼국지 대항해시대 팔콤의 영웅전설 밴티지마스터택틱스 파랜드택틱스 창세기전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 문명시리즈 심시티 그외 셀 수도 없는 각종 미니게임들.. 실력은 없지만 스파 킹오파 버파 철권 등 격투게임들도.. 그리고..(여기분들이라면 대부분이겠지만) 블리자드의 노예..
09/09/01 15:39
저도 종합덕후인입니다.크크. 생각해보니 어릴적부터 진짜 안 건드려본 게 없네요. 하지만 모두 겉핥기 수준. 저의 모토는
넓고 얇게 입니다. 깊이따윈 필요업어! 그래도 전공분야를 뽑는다면 판(타지)덕, 설(정)덕, 씹덕...읭?
09/09/01 15:48
저는 일단, 제 글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야덕.
그 중에서 제 닉네임에서 드러나듯이 현대유니콘스의 덕후였습니다. 현대유니콘스가 해체하던 날, 아버지께서 왜 속이 상하면 술을 드시는지 알게 되었죠. - 술은 못먹습니다. 몸에서 안받아줘요. - 선수를 뽑아보자면 정민태, 박재홍. 이 두명에게 완벽하게 빠졌죠. 그리고 Mr. 인천 김경기선수. 그 외에도 소녀시대덕후 - 태연이 젤 좋습니다. - 라디오덕후 - 하루에 6시간은 라디오를 듣고 삽니다. - 애니덕후, 제 고향인 인천에 빠져삽니다. - 저는 다시 인천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연안부두에서 사셨던 분 계시나요? -
09/09/01 15:50
Gidol님// 밴티지마스터택틱스, 파랜드택틱스, 창세기전,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
여기가 겹치는군요 크크크 특히 히어로즈는 피시챔프 히어로즈2 번들 이후로 주욱 노예 상태입니다..ㅜㅠ 1~5 전시리즈의 노예.. 그외에는 프린세스메이커, 포켓몬스터 등 주로 육성형[?]RPG를 좋아하는군요.. 요즘은 보드게임에 눈을 뜨게되어서 도미니언에 푸욱 빠졌습니다. 원래도 매직더게더링 등 TCG를 좋아했는데 트레이딩 과정까지 게임에 넣은 혁명적인 게임이자 카드게임으로는 최초로 올해의 보드게임 상을 수상한 작품.. 아 그리고 부산하고는 전혀 연고가 없는 롯빠입니다.; 여역님이 주처님을 좋아하시다니... 가장 롯데스러운 캐릭터입죠 크크크
09/09/01 15:52
주차니 안 좋아해도 돼요.
그냥 롯데에서 가장 멋진 선수다, 이 정도로만 기억해두면 thanks라고나 할까... 뭐 여역 님이 인정 안 한다고 달라질 것 없겠지만. 크크. 카라 1위했다는 소식 듣고 저도 만세를 불렀어요. 역시 나는 카라 취향이야...ㅠ_ㅠ
09/09/01 15:55
음악, 게임, 미연시, sf, 판타지 등 이것저것 좋아하지만 덕후보다는 냄비에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뭐, 친구들은 음반 덕후라고 놀리긴 하지만 최근에는 별로 사지도 않고요.(한 3천장은 모아야 덕후라 불릴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왠만해선 다 마이너더군요. 반지의 제왕조차도 90년 즈음 나온 3권짜리 "반지전쟁" 버젼으로 읽었으니. 그나마 제 생애에서 나름 메이저하게 좋아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은 MBC청룡+엘지트윈스(유지현, 서용빈, 김동수 3인방 시절)가 아닐까 하네요.
09/09/01 15:55
솔직히 전성기 제가 핑클덕후였던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 카라나 소녀시대, 원더걸스 팬분들은 아이같습니다. 진정한 덕력을 발휘했었는데..(자랑은 아니고;;) 최근엔 역시나 기아죠. 내가 응원하는팀이 야구를 잘하면 이렇게 즐거운 거구나 라는걸 참으로 오랜만에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만 야구장을 벌써 몇번이나 간거야 대체;;
09/09/01 15:59
sinfire님// 많이 닮았군요 ^^; 저도 전라에 연고 없는 호랭이빠입니다.;
프린세스메이커를 빼먹었군요! 잊을 뻔했던 명작을.. 저도 보드게임 좋아하는데 많이 해볼 기회가 없어서..ㅠㅠ 요즘 온라인게임들은 재미와 낭만은 사라지고 노가다만 남은 거 같아 아쉬울 때가 많다는..ㅠㅠ
09/09/01 16:08
스덕
에이터(일본 쟈니즈 그룹중 칸쟈니8덕후를 지칭하는 말 ) 모오타(일본 여자 아이돌 모닝구무스메와 하로프로 덕후) 이 두가지로 일본 원정 여러번 다녀왔습니다. 위에 3가지가 좀 심한 덕질 약한걸로는 야구(아 화나 이글스 ㅠ)/한일 남여아이돌전반(카라는 전 1집때가 더좋더라고요 성자야 ㅠ )/ 판타지/ 워3 는 그냥 좋아하는 정도 인듯...
09/09/01 16:21
생각보다 카덕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도 군대에서 그 존재를 알고 소시 막내와 함께 덕후로 변했습니다...;;; 뭐 거기에 약간 열성적인 축덕포함하면 두갠가요? 다만 fm에 약간 발을 걸쳐서.... 개강인데도 2021시즌 돌리고 있습니다 ㅠ...
09/09/01 16:26
Cazellnu님// 칸나 ......이미 탈퇴했군요 이쁜애들이 자꾸 떠나가네요
에리카도 졸업이고..정 떨어질만하면 ...정붙일만한 일이 생기더군요. 이제는.. 그냥 실망할일도 없어요...
09/09/01 16:32
오덕 중 최강이라고 일컫는다는 성우덕이에요. 좋아하는 성우님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애니는 물론이고 드라마 시디에 이어 게임에까지 손을 뻗치게 되는.. 일본어 공부엔 좋네요.
09/09/01 16:35
초코와풀님// 오오..성우덕이 계실 줄이야..전 성우덕까진 아니더라도 노래 잘부르는 성우 노래듣기 좋아합니다. 흐흐-
성우는 아니지만 제 마음속 여신은 애니송계의 여왕이셨던 오쿠이 마사미라는..>.<
09/09/01 16:39
헐... 일본아이돌 덕후에 달덩이님까지 합세... 뭐야 이거 무서워.
전 일본음악은 잘 모르겠고 대세는 K-ON![응????]
09/09/01 17:16
달덩이님// 미모 담당은 마이미 아닌가요....-_-;;; 흐흐흐
카라 1위 발표하는 순간 누워서 보다가 후다닥 일어나서 박수를 쳤습니다. 절대 카덕 아닌데... 이상하게 카라가 잘되면 기분이 좋네요.
09/09/01 17:25
한문전송(韓文全宋)님// 마이미는 제 취향이 아니라...+_+
아이리가 좋아요. 근데 얘는 어렸을때 노래 좀 제법 부를 것 같더니, 어째 기대치 만큼 노래실력은 안 느네요.. 큐트 아이들이 이쁘게 컸지요. 베리즈 애들은 어렸을때 생각만 하면 어이구..ㅠ_ㅠ
09/09/01 17:34
달덩이님// 저같은 베리타는 그저 쳐울뿐..
실제로본 베리즈는 모두다 천사 요정 여신이었어요 저를 관대하게 내려보는 유리나는.... 은혜로웠습니다 아이리가 노래가 안느는 이유 하로는 보컬트레이닝을 안하죠 하지만 콘서트는 CD음질!
09/09/01 17:57
달덩이님// 허벅지가 튼실해졌지만.. 이쁩니다
리사코 미모는 어릴때보다는 ...좀 떨어지긴했지만... 다시 조금씩 예전 포스를 찾고 있는중인듯... 고등학생 되면 예전만큼 이쁠거 같아요 화면보다 실물로 치면 마아사가 제일 이쁜거 같습니다.
09/09/01 18:05
내가 프로게이머를 그렇게 좋아하나...싶다가도
송병구 선수의 일승일패에 하루가 신나고 혹은 쳐지는 거 보면 진짜 나도 못말리는 스덕이구나 싶습니다. 정확히는 뱅빠가 맞겠지요. 송병구가 일승한다고 제가 떡이 생기나요 밥이 생기나요. 그런데 제가 스타 100승하고 떡먹고 밥먹는 것보다도 신이 납니다 거참. 프로게이머를 모르는 비스덕(..)이 송병구 선수 아는 척 해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게 자식자랑하는 부모마음인가 싶었...
09/09/01 18:58
천상지희 - 소녀시대 - 요즘은 아직 데뷔도 안한 f(x)까지 끌리는 본격 sm 여그룹 덕후 입니다..
sm 정말 문제가 많지만 어쩜 그렇게 예쁜 애들을 잘 골라 내는지...
09/09/01 20:35
PGR 모임엔 2번 나가봤지만, 여역님은 아릿다우신 여성분 맞습니다.
Magic:the Gathering 덕후이신 분은 없군요. 왓핫핫(?) 한때 문명4를 징글징글하게 했었으며, 지금도 세계사는 매우 좋아하는 학문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필연적으로(?) HoMM도 좋아하게 되는데...
09/09/01 20:57
Nybbas님// 아릿다우신에 동감 한표!
Magic:the Gathering 해보고는 싶었으나 카드값의 압박으로 좌절..OTL PC게임으로 해본 배틀그라운드는 재밌게 했는데 깨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죄없는 키보드 몇번 혹사시켰다는 T.T 글고보니 닉네임 왠지 알피지 캐릭터이신듯..? (워3 유즈맵 카오스에도 니바스가 있는..)
09/09/01 21:03
달덩이님//
리사코가 좀 생각대로 안커줘서 아쉽지만 저는 사키가 제일 좋더라구요. 작은 체구에 어리지만 그정도 열정과 파워!
09/09/01 21:05
Nybbas님// 아 그런가요? 저도 한번 뵙고싶습셉습네요.
pgr모임이라... 제가 숫기도 없고 부끄럼도 타고 그래서 모임같은데 참 어렵네요
09/09/01 21:21
Cazellnu님// 저도 하이킹 이후 사키입니다.
최근 영상들에서 마아사와 치나미의 각잡힌 복근과 피어나는 미모를 보면 리사코의 미래도 밝지 않을까 싶네요.
09/09/01 22:37
야구는 한화빠 (이놈들 내년에도 8위할 기세...) 는 고정이구요...
예전에는 인디락빠 중 럼블피쉬빠(....)였다가...성근이형과 호일이형이 나가신 이후 저도 아웃했고... 지금은 그냥 순수 인디락빠..... 그리고 왜 카라가 눈에 밟히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카라빠가 되기는 무섭 왜 인기가요 1위했다고 보고 싶어서 자동적으로 검색하는 저를 보고 스스로 놀랐습니다.... 규리까면 사살...
09/09/01 23:03
Cazellnu님// 아, 사실 저도 그닥 쉽게 친해지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두 번 가서 여러 분을 만난 것 같은데(염장의 Claire님이라던가 염장의 Claire님이라던가 염장의 Claire님이라던가) (한 분의 이름이 반복되서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은 기필코 눈의 착각입니다.(?)) 가서 꽤 많은 분들을 만난 것 같은데, 정작 다시 보면 기억날만한 분은 거의 없습니다.; 단발성으로 모이는 것보단 그 중에서도 취향이 맞는 분들을 찾아서 꾸준하게 만나야 될텐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P.S. 아마 제가 간 두 모임에 다 오셨던 유일한 분이 여역님이실 겁니다. (라지만 여역님이야 워낙 PGR내에서도 인맥이 넓으신 분이니. ^^; )
09/09/01 23:07
Gidol님// 보통은 다들 카오스의 니바스를 생각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제 닉의 실체(?)는 무려 구글 검색을 해야 나오는 택틱스 오우거의 개성있는 악역 네크로맨서, Nybbas Obderhode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택틱스 오우거는 제가 지금도 게임 All-time best 3안에 꼽는 게임입니다.) 제가 원래 주인공보다는 악역형, 모사형 2인자를 좋아하는 변태적인; 스타일인 데다가, 제 인생에 최초로 접한 '죽음을 다루는 직업'이라는 점이 매우 강렬하게 다가왔었거든요. 그리고 매직 더 개더링(줄여서 매직)은 초기 투자가 빡빡하지만, 이후엔 좀 나아집니다. 대신 카드 수집에 눈을 뜨게 되면...비용은 안드로메다로(...)
09/09/01 23:53
Gidol님// 헐... 정말 겹치는게 많군요.. HoMM <-> MTG는 진리인듯[..]
전 카드값의 압박으로 중간에 GG쳤지요..
09/09/02 01:44
Shura님// 웰컴투카라월드 크크크크크크크
반-카덕에 반-밀덕(둘다 semi의 의미입니다... anti가 아니라요) 그리고 스덕(?) 플러스 역사 오타쿠(특히나 2차대전 유럽전선 전쟁사라면 웬만큼 뀁니다), 암호 오타쿠. 기본적인 암호문 정도는 해독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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