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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31 02:44
처음으로 HTML문서로 글 써봤는데,겁나 빡세군요..-_-
카페에다 올린 후 HTML고대로 퍼올렸는데도 맘에 들게 나오지는 않네요. 몽키.D.루피님// 페더러가 20-20을 달성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10-10을 달성한 선수는 페더러와 피트 샘프라스 2명뿐입니다.(아가시는 GS8회 MS17회입니다.) 마스터스시리즈 자체가 90년대에 확립된 체제라 지미코너스,이반렌들등 과거의 테니스황제들은 저 개념에 대입할 수 없다는군요. GS단식은 10회 우승한 선수가 몇명 없기도 하네요.
09/08/31 04:24
선수들 얼굴은 엑스박스로 나오는군요. 클릭하면 나오긴 합니다만.. 다음.네이버 출처의 링크는 엑박.. ㅜㅜ
글 잘 봤습니다. 테니스를 교양과목으로 좀 배우고, 중요 결승전은 종종 생방으로 보기도 합니다만 워낙 우리나라에서 멀리서 펼쳐지는 경기라.. 시간의 압박이 심해요.. 흐흐 뭐 새벽1~3시에 시작해서 아침에 끝나질 않나..
09/08/31 04:26
호주 오픈은 페더러 때려잡기 놀이도 아니고...;;
개인적으론 앤디 로딕이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남성 테니스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서브 강렬하더군요...
09/08/31 04:26
저도 돈을걸라면..
페더러에 걸겠지만. 나달.. 잘해서 꼭 4강에서 둘의 대결을 또 봤으면 좋겠네요. 아우~ 기대가 됩니다...ㅠㅠ
09/08/31 06:08
다시 한번 페더러 vs 로딕 경기를 보고 싶네요.
페더러 vs 나달도 기대됩니다만 나달은 유독 좀 us에서는 힘이 없어 보여서...
09/08/31 07:56
최고의 선수는 일정관리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하는 올해입니다.
올초만 해도 나달의 한해 그랜드슬램을 믿어 의심치 않았었는데...상반기 하드코트시절 무리하게 다니더니 넘사벽의 클레이에서도 무너지고 잔디는 밟아보지도 못하고 지금도 비실비실...어느정도 클래스의 선수와 경기를 한다면 승산이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페더러가 그런점에서 보면 필요한 대회만 골라서 잘나오더군요. 나달에게 필요했던게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순위 머레이 2순위 페더러 3순위 로딕 우승 예상해봅니다.
09/08/31 10:13
델포트로.....응원하는 입장에선 참 답답할때가 많습니다.그놈의 멘탈 좀 어떻게 않되겟니???장신의 스트록스타일이라 새로운 시대를 열거라고 기대하고있는데....이번엔 나달도 부상이겠다 한건 좀 하자 델포....
09/08/31 12:15
개인적으로 로딕의 팬이긴한데 최근 엉덩이쪽이었던가요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us오픈임에도 그리 기대는 하지 않고있습니다. 역시 가장 가능성 높아 보이는건 아무래도 페더러vs머레이 or 페더러vs조코인데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작년 윔블던처럼 무너지면서 페더러의 연패가 깨지는게 아닐까 하는 은근한 불안감 및 기대(?)도 하고있습니다.
09/08/31 13:45
망고탱고쥬스님// 러시아선수들과 윌리엄스 형제들이 알아서 투닥거리겠죠.
사실 여자부는 별로 흥미가 안가서요. 태어나서 사피나처럼 카리스마없는 랭킹1위는 처음 봅니다. 흐흐
09/08/31 15:29
음...저도 페더라가 일단 많이 유리하다고 보는데요. 얼마전에 XTM에서 신시내티오픈 결승전을 보여줬는데
조코비치는 여전히 페더러의 식성에 맞는 식사를 대접하고 있더군요. 머레이는 좀 아쉽게 졌지만... 전 이외의 우승후보로는 델포트로를 들겠는데요. 좀 상승세를 타야겠죠. 그래야 그놈의 멘탈을 좀.... 아무튼 메인코트인 아더애쉬스타디움의 하드코트가 큰 키의 델 포트로의 서브에는 궁합이 잘 맞아서 기대가 되긴 합니다. 올 시즌 델포트로의 세컨드서브가 각이 좀 더 커진 느낌도 있구요. 이런 면에서 페더러를 추격하는 빅포가운데 강력한 도전자는 에디 머레이 빅포밖에는 델포트로가 될것같습니다. 나달은 좀 어렵다고 봐야죠? 윔블던에서야 느린 세컨 슬라이스서브를 낮은 바운드가 보충해주기도 하고, 호주에서야 시즌초 몸들이 다 풀리기도 전에 빠른 발로 해결을 보고... 롤랑가로스야 뭐...홈코트지만 아더애쉬는 나달에게 결코 친절하지 않죠. 저도 조코비치 팬이지만 절대 지금 상태로는 페더러를 넘어설수 없다는 생각이네요. 아주 약간의 파워 우위외에는 나머지 모든 면에서 뒤지기 때문에... 하여간 전 두번째로 좋아하는 델포트로가 한번 일내보기를 기다려봅니다. 에디 머레이는 좀...그래요...
09/09/01 07:26
윔블던에서의 로딕은 환상적이였습니다
자신도 이제 완성형 이란 것을 어필하였는데.. 이번 홈 경기 다시 한번 들어올렸으면 합니다. 근데. 휴이트는 대체 뭘하는지. 성격이 안좋다는 루머가 있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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