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23 17:19
오늘 하이라이트는 윤석민대 송은범!
근데 윤석민 선수 공이 좋네요! 참고로 다음주 두산과의 3연전 선발이 구톰슨-로페즈-윤석민이라군요.. 1주일만에 등판..크크 불꽃튈듯
09/08/23 17:21
lg의 임시선발 박지철선수는 다이렉트 타구에 손을 맞았네요 -_-;;
lg 대체 왜이러죠. 염경엽 운영부장은 쓰러지고 서승화선수는 사고쳐서 2군가고.
09/08/23 17:25
박기남선수 행운의 안타.
@ 오늘 기아 타자들 공은 굉장히 많이 보고있습니다. 잘하고있는겁니다. sk불펜들 지쳐있을테니.
09/08/23 17:35
채태인, 박석민, 최형우, 강봉규 등등...삼성은....타선은 확실히 세대교체가 된 거 같네요.
오승환선수가 본연의 상태로 회복하고 윤성환급 선발 그리고 정현욱, 권혁을 받쳐줄 계투요원 한명씩만 더 생긴다면 내년은 삼성의 해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09/08/23 17:36
멀면 벙커링님// 근데 이정호는 머하나요. 예전에 엄청난 액수의 계약금으로 삼성에 갔는데 본적이 없네요. 이젠 기억도 잘안나고.
09/08/23 17:44
어제 sbs라는 이상한 채널이 방송하는 카메라워크와.. 오늘 espn이라는 스포츠 채널이 방송하는 카메라 워크의 수준차이가 정말 크게 느껴지네요.
09/08/23 17:47
박용택선수의 잘 밀어낸 타구가 파울이 되네요. 아깝습니다.
@ 김용희 해설. 너무 롯데 위주시면 안되요~ ^^ 김용희해설의 명콤비 김용철선수는 머하시는지 뜬금없이 궁금해집니다 ^^
09/08/23 17:52
롯데는 역시나 강모 포수가 선발이군요.
오늘도 마음을 비워야 하나.. 윤석민 선수 투구는 그냥 예술이고, 기아 타자들은 초반부터 또 터질려고 하네요.
09/08/23 18:03
기아 윤석민선수는 노련하게 잘 막아내고 있습니다. 참.. 이선수 왜 이렇게 노련하나요. 나이가 많은것도 아닌데. ㅠ.ㅠ
09/08/23 18:31
허유강선수 나오는데....정말 염려스럽네요.
이번주 5경기 모두 등판인데 ;;;; 그래도 오늘 유원상의 피칭에는 만족합니다. 볼넷이 적고 최대한 타자와 몸쪽 승부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더군여
09/08/23 18:49
망할 3루베이스..............................
때문에..이게 뭔가요..3대0이랑 5대0은 무게감이 다른데요.........
09/08/23 18:51
과연 귀족선발 유원상... 대체 유원상은 뭣 때문에 이렇게 귀족 대우를 받나요.
허유강 선수는 5경기 연속 등판에 3일 연속 등판이네요. 어휴...
09/08/23 19:16
Grateful Days~님// 아 그렇군요...^^:
외야로 전향해도 요즘 수비하는거 보면 덜덜덜 하던데... 진정한 야구 기계로 거듭나고 있군요...
09/08/23 19:38
Grateful Days~님// 신일고시절땐 나름 1루도 봤지만 유격수로 더 많이 나왔더랬죠(하지만 어깨가 크흑)
09/08/23 19:46
김상현선수 홈런왕 경쟁자가 자꾸 느는군요 페타지니 24호 치더니 이대호선수도 오늘 솔로 2개로 24호
이대호선수는 이틀연속 2개라는... 물론 김상현선수도 페이스가 좋지만 이거 잘 모르겠다는...
09/08/23 19:46
앞의 서승화선수 관련글에서 할 말은 굉장히 많고 글도 써놓았지만 괜한 논란이 될까봐 글자체를 지웁니다. 그리고 두번다시 제 댓글이나 글에서 LG나 엘지란 단어 자체가 언급이 될일은 없을겁니다. 약속드립니다.
09/08/23 19:49
위원장 님// 대신 롯데가 경기 수가 기아보다 적게 남았지요. 대호가 올 시즌 몰아치는 스타일이라 지금은 그렇지만 언제 또 침묵할지 알 수 없어요. 허리도 안 좋고 손이 울리는 증상이 아직 다 가시지 않았다고 하던데, 타격감 좋을 때는 울림이 그나마 나을 때라고 봐야죠. 뭐 미친듯이 몰아치면 알 수 없지만, 홈런왕까지는 바라지 않고 100타점만 넘기면 좋겠네요.ㅠ_ㅠ
09/08/23 19:51
기아는 sk에 2:0으로 앞서고있고, 두산은 삼성에 5:4로 앞서고 있고. 롯데는 6:3으로 앞서고 있고, 한화는 히어로즈에 7: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09/08/23 20:09
흠.. 윤석민선수를 바꾸네요. 투구수 112개. 7.2이닝동안 1실점하고 내려갑니다. 그리고 유동훈선수로 바뀌는 마운드.
09/08/23 20:17
독수리의습격님//후우 많이 낮췄네요. 2위군요. 석민 어린이 정말 오늘 공 좋더군요.
정말 오늘 공 좋다는 말을 매번 등판할 때마다 하지만요 ^^
09/08/23 20:19
두산은 김상현선수를 9회 2사까지 막고, 이용찬선수를 2사 1루에 내보내는군요. 정말 보호 제대로 받고있는 마무리.
09/08/23 20:22
Grateful Days~님// 최훈 카툰에도 나오듯이. 정말 달감독이 정성스럽게 빚고있죠^^
근데 새가슴이라 깨지기 쉽다는 단점이ㅠㅠ
09/08/23 20:27
아 진짜 세이브는 오재원이네요...TT
아 우리 태자 다승 단독선두로 나갈 수 있었는데... 권혁이 요즘 데뷔이래 최고의 귀족대우 받으니까 애가 너무 허약해졌네요... 역시 노예들은 노예생활을 조금 해줘야...TT
09/08/23 20:27
한화 이글스.. 두달이상 세이브가 나오지 않았다는군요. -_-;; 시즌 총세이브 10.. 블론세이브 7... 하지만 오늘은 나올수 있을것같습니다. 현재 8회말 7:5..
09/08/23 20:32
오우.. 광곤리의 송구가 좀 불안하긴 했지만.. 역시 최희섭의 1루수비는 정말 최고인듯. 왠만한 송구는 놓치질 않습니다.
09/08/23 20:42
오늘 경기로 윤석민 선수가 방어율 2위에 랭크가 반짝 되겠네요.
화요일이면 내려가겠지만요.;; 멈춰진 2.80 달리고 있는 2.89 윤석민 투수가 타이틀 생각해서 4번정도 더 나온다고 할 때, 방어율 타이틀도 잘 모르겠는데요. 작년에 이어서 두 투수의 방어율 경쟁이 대단하네요.
09/08/23 20:52
그나저나 다음주초 한화전 왠지 불길하다는... 아마 가장 최근에 1승2패한게 한화전이었던듯? 게다가 이번에 두산전 대비 6인로테이션인데 양현종선수는 류현진선수와 만날거 같고...-_- 나머지 두명은 누가 나올런지... 이대진선수와 서재응선수 나오려나...
09/08/23 20:54
위원장님// 서쟁이나 대진선수나 누구랑 만나도 타격전 분위기. -_-;; 두산은 담주 거의 죽음의 레이스에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