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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0 20:01
롤코야 내일은 제발 정점찍는 플레이 좀 하자.. 설렁설렁 하지말고..
이번주도 5할 승부만 해주면 좋겠네요 쿨럭.. 욕심을 내보자면 4승까지 !!
09/08/10 20:02
히어로즈 팬과 약속했습니다.
롯데 삼성 다 잡고 15연승 가기로, 그리고 히어로즈는 4위 입성.. 물론 말처럼 되진 않겠지만.. 아~ 이거슨 갸레발 한화랑 LG는 고추가루 팍팍 뿌려주시고, 한화 3군 잘 하는군요. Tigers V10~!! GoGoGo~!!
09/08/10 20:21
저는 비나 좀 왔으면 좋겠네요.
롯데가 102게임으로 게임 수가 젤 많아요. 우리도 좀 쉬어갑시다.ㅠ_ㅠ 라고 써놓고 보니 이것들이 쉬고 난 후 잘하는 꼴을 본 적이 없어 딜레마네요.-_- 근데 체력저하로 못 나오는 선수도 많고, 주찬 선수도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니 쉬긴 쉬어야 할 텐데...
09/08/10 21:21
바카스 님// 장원준-조정훈-송승준 아닐까요? 저번 삼성전 때 송승준-이용훈-민한신이었던 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용간은 엘지전으로 밀리고 송승준이 나올 것 같아요.
09/08/10 21:30
프로야구는 아니지만 북일고가 우승했네요. 투구수 150개 덜덜덜..
광주일고가 지니깐 좀 슬프네요.. ㅠ_ ㅠ 한화 3군.. 포수 누군가요?? 프로데뷔하면 여자팬이 줄을 줄줄줄줄~
09/08/10 21:36
하만 님// 아마 기아전에 강했던 조 주장님과 미노가 1군 콜업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컨디션 여하에 따라 선발 출장이 갈릴 것 같긴 한데... 조 주장님은 선발 출장이 가능할 것도 같고요, 미노는 저번처럼 경기 후반 때 깜짝 대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어쨌거나 저는 마음속으로 기우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도 좀 쉬어야 해요. 경기 수가 젤 많아서 후반기 순위 싸움에서 우리가 밑지거든요.ㅠ_ㅠ
09/08/10 21:38
아.. 우리도 타자부문 1위하는 선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흐흐...
롯데랑은 사이좋게 위닝시리즈 정도 했으면 좋겠네요....크크..
09/08/10 21:56
기아는 앞으로 더 힘을 받을 것 같네요 투수진도 괜찮고
김상현이 날라다니니 시즌 시작하기 전에는 두산에게 기대를 걸었는데..... 시즌 시작하기전에 스크의 독주를 막을 팀은 두산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김선우가 이번 시즌 정말 잘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 성적은 다승왕정도였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뚜껑을 열고 보니 기아가 선두네요 석민 어린이의 기아 정말 잘하네요 한기주 선수가 좀 어떻게 더 잘 하면 기아는 정말 대단할 듯
09/08/10 22:42
이용찬..정말 탐나는 선수네요.
엘쥐도 저런 마무리 하나 있어주면 정말.. 두산은 팜이 어떻길래 신인급이 이리도 잘 크는지. 페타지니에게 만루홈런 맞을 때도 구위는 좋다고 느꼈는데 역시 잘하는 군요
09/08/10 23:17
내가 남자친구라면님// 현 상태로는 강동우선수 타율만큼 유지하는 걸 바라는 것도 무립니다. 잘못하면 꽃범호 타율에 근접할지도 몰라요~~
09/08/10 23:24
내가 남자친구라면님 // 예 현상태로는 무리일 듯 싶습니다.
현재 피말리는 승부싸움하는 각 팀 팬분들이 한화를 만나면 올레~ 를 외치죠.. 올해는 그냥 맘편하게 포기하고, 아니 앞으로 2년은 포기하고 리빌딩을 바랄 수 밖에 없죠. 그럴려면 감독 교체는 필수. 한화가 두번째 고향팀이라 애정과 객관성을 모두 갖추고 보고 있는데 참 경기를 보면 요즘 씁쓸해요.
09/08/10 23:34
강동우선수 딱 3할이네요.. 하기사 기아랑 7월초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하고나서 쭉 해보질못했으니
근데 기아는 그 이후로 계속 위닝시리즈중이고;;;
09/08/10 23:57
아 삼성...조동찬마저...........!!!!!!!!!!!!!!!!
손주인 김상수의 활약이 중요해지겠군요. 강봉규 신명철 선수도 어서 상승세로 돌아서야 할텐데요; 손주인 선수는 어째 만능 백업맨인 김재걸 선수의 후계자가 되어가는듯한 느낌입니다; 김재걸 선수는 올시즌 끝난후 아니면 내년 시즌이 끝난후 은퇴할 것으로 보이는데 손주인 선수가 잘 메꿔주기를.. 김상수 선수는.....무럭무럭 자라다오 ㅠㅠ 내년에 강명구 돌아오면 너 밀릴지도 몰라 ㅠㅠ
09/08/10 23:59
한화는 2002시즌 롯데의 승률과 경합해야 할 듯 합니다.
앞으로 네 번만 더 이기면 2002 롯데의 승수 35승을 채우지만 문제는 시즌 끝날때까지 네 번은 이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09/08/11 00:11
삼성은 윤성환이 잘해 주고 있어 참 다행이라는...
여기에 배영수까지 살아나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네요 삼성골수팬으로서 배영수가 살아나주길 바랍니다
09/08/11 00:46
거의 100% 경기취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많은 비가 예보 되고 있습니다. 이 비가 각 팀에게 어떻게 작용할지 다른 무엇보다 큰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기아는 최소 2일, 많게는 3일정도의 휴식이 지금의 연승분위기를 다시 새롭게 이어가는 에너지충전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금만 더 치고 나간다면 8월말에 벌어질 단군매치가 더욱 편해질 수 있습니다. KIA 파이팅~~ 연승이 끝나도 두산과 SK가 패배하는 날 끝나길 바랄뿐입니다.
09/08/11 00:50
Zakk Wylde님// 정상적인 로테이션이 윤구로 맞나요?
흠...양현종 선수 다음은 이대진 선수 나올 수도 있고, 좀 타이트하게 가면 윤석민 선수가 차례이긴 하지만, 조범현 감독이 그러지는 않을 것 같고... 암튼 윤석민 선수가 최소한 3차전에는 나오겠죠. 물론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다시 삼성전에 윤-구-로 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정말 삼성팬들에겐 죄송합니다. ㅡㅡ''
09/08/11 01:11
원래대로라면 양현종-이대진-윤석민 일테고, 삼성전에 구톰슨-로페즈-양현종이겠죠.
하루 비가 오면 비-양현종-이대진(비-양현종-윤석민 일수도 있지만..), 윤석민-구톰슨-로페즈 가 가능해지고 이틀 비가 오면 비-비-양현종, 윤석민 구톰슨 로페즈가 가능해지겠네요.
09/08/11 01:37
방금 조동찬 선수 기사보고 왔습니다.(이번주안에 도루 순위권에 삼성선수가 들어가나 했는데,,,)
하아,,, 테이블세터ㅠ 크루세타-윤성환-나이트 선발좀 잡아놓으니 이것참,,,
09/08/11 08:54
구동순 - 노해수 - 양현종 - 윤석민 - 이대진... 정말 다른팀이 부러워 할만한 선발 로스터죠 크크크크 햄종이가 롯데 전이 살짝 불안하긴 합니다만 ^ ^ 그래도 뭐~~ 오늘. 내일 우천이면 다시 윤석민 - 구동순 - 노해수 라인이..
09/08/11 09:58
후니저그님//
현종이가 불안했던건 '부산'에서 롯데를 만나는거구요. 홈에서는 머 그렇게 약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번주는 정지훈콘서트가 열리기 때문에 잘 하면 2경기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걸 경우 (양현)종.로(페즈).구(톰슨).(윤석)민. 모두 출동 가능.) 삼성은 또 어떻게 되려나요?
09/08/11 15:35
롯기동맹이 결별을 할지 굳건한 동맹관계를 유지할지 결정되겠군요..덜덜
LG 영웅 한화도 고춧가루 든든히 준비해주시길..흐흐- ..근데 왠지 이틀정도 우천취소되고 하루만 할 거 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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