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남자, 그여자' 를 연재하고 있는 권보아입니다~!
제가있는 부산은 지금 여름인지 가을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선선하네요..
바람이 몹시 불고 기온이 낮아서 딱 살기 좋다고 (사랑하기도 좋다고) 생각되는 날씨입니다. ^^
어제 왜 연재가 안되었냐고 묻는 분들이 있어서...
사실 어제는 에피소드가 하나 더 생겨버려서 연재를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어제 겪은 에피소드는 한참뒤에 올라올것 같네요... 아직 에피소드가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자게에 제 경험을 글로써 올리는건 처음인데..
쓰면 쓸수록 그만 쓰고 싶어진다고 해야할까요? ;;
계속 시리즈물을 연재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당초 취지는,
' 내가 겪었던 모든 사랑들을 PGR에서 연애에 관해서 고민하는 분들과 함께 풀어나가자는 옴니버스식(?) 스토리 였습니다. '
자신의 이야기와 비슷한 경우도 있을테고.. 그런분이면 더더욱 공감을 하겠죠..
그래서 부득이하게 제 주변사람이 겪은일도 제가 겪은것처럼 써내려 가야했기에 좀더 힘든것 같습니다..
프롤로그에 나왔던 이야기는 제가 얼마전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아마 그일이 있고나서 부터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럴땐 정말 익명성을 보장해주는 인터넷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이런 이야기를 타인이 보는앞에서 풀어나갈수 있었을까요? (창피할것 같네요 ㅠㅠ)
이런 허접한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편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벽에 읽으면 좋을듯 해서 새벽에만 연재합니다 ;;)
<프롤로그>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808
<1화 - 심장>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2&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816
(2화 - 배신>
https://ppt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3&sn=off&ss=on&sc=on&keyword=그남자&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