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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01 20:50:10
Name Claire
Subject [일반] 금일의 스냅.
금일 여자친구와 회전 초밥집, 미용실 코스를 밟았습니다.
간만의 나들이에 동참한 E-P1...
구입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서 사진을 찍는 것 같네요.

* 첨부된 사진은 모두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성격상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보정하지 않는 편입니다.
원본이라 한층 허접해도 용서해주세요. -_ㅠ

* 촬영 환경과 장비의 구성상 스트로보를 쓸 수도, 스트로보를 보유하지도 않았기에...
걍 막 찍어댔습니다 ^^;; 반 이상은 여자친구가 찍기도 했구요.
노출이고 뭐고 잘 안 맞거나.. 좀 어두워도 용서해주십쇼 -_-!






















마지막 사진 3장은.. E-P1 의 기본 소프트웨어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인
아트필터를 이용하여 로모 효과를 내본 것입니다 ^^;
생각외로 쓸만해서 만족중입니다.

이 외에도 동영상 촬영등.. 몇가지 자료가 더 있지만..
요것들만 올려봅니다 ^^;
쓰면 쓸 수록 참 매력있는 기기네요.
클래시컬한 디자인에 적당한 심도, 그리고 쓸만한 고감도 노이즈 수준등...
당분간 지겹지 않은 스냅 라이프가 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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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린
09/08/01 20:51
수정 아이콘
자기소개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Zakk Wylde
09/08/01 20:52
수정 아이콘
좀 맞도록해요 ^^
초밥... 아 빨랑 그 홍대 뭐시기 뷔폐 쏘세요. 저 다음주부터 한가해요~ 크
09/08/01 20:52
수정 아이콘
메를린님// ...;;;

Zakk Wylde님// ....저 다음주에 휴가입니다 :D 우후훗!
09/08/01 20:53
수정 아이콘
튀김 완전 먹고싶네요 +_+
09/08/01 20:54
수정 아이콘
Espio님// 튀김 완전 맛있었습니다!
저 새우 튀김만 3개 먹은듯 하네요;;;
Zakk Wylde
09/08/01 20:54
수정 아이콘
Claire님// ....나도 다음주부터 휴가라는... 커플들은 휴가때 바쁜건가??? -_ -;;;
09/08/01 20:54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매우 바쁘죠. 우후후 -_-;;; 정신 없을 예정입니다.
Zakk Wylde
09/08/01 20:55
수정 아이콘
Claire님// 흥!! 잘먹고 잘 사시라는... 역시 얻어 먹을 수 있을때 못 얻어 먹으면 안되는거군요. 누가 술 드시러 가는 바람에.. 나의 초밥이 ㅠ_ ㅠ
09/08/01 20:57
수정 아이콘
Zakk Wylde님// 뭐.. 8월중에 한번 일정잡고 가죠 흐흐
초보저그
09/08/01 20:57
수정 아이콘
여친 사진은 없고 초밥 사진들만 있네요. 자기 소개를 증명해주셨으면 했는데.
09/08/01 21:00
수정 아이콘
초보저그님// 훗.. 초상권이 무섭습니다 [-_-; 라기보다 올리면 맞습니다;]
amoelsol
09/08/01 21:03
수정 아이콘
얼굴 사진 공개보다 살포시 사이좋게 함께 있는 발 사진이 더 부럽네요. 쳇쳇.
다시 읽어보니 무려 여자친구님 미용실까지 따라 가서 기다려 주신 거군요. 백화점이나 쇼핑센터 따라가기와 함께 평범한 남자들에겐 마의 벽. 연애하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평생 자동 컴팩트카메라 이상은 만져 본 적이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 스트로보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일반 컴팩트카메라에 내장된 내장 플래쉬는 근거리에서 빛이 너무 강해 음식사진 접사 등에는 전혀 활용할 수 없잖아요(안 그러면 큰일..;;). 그런데 외장 스트로보는 빛의 강도 조절 등을 통해 그런 것도 다 극복할 수 있는 건가요?
marchrabbit
09/08/01 21:04
수정 아이콘
아, 방금 저녁으로 삼겹살 구워먹었슴에도 새우튀김 사진을 보니 먹고싶네요. 또 날잡아서 홍대 초밥부페로 가야할려나.
Zakk Wylde
09/08/01 21:07
수정 아이콘
amoelsol님// 다 극복합니다만 비싸죠... 좋은건 비싸요.. ㅠ_ ㅠ
09/08/01 21:07
수정 아이콘
amoelsol님// 스트로보의 빛의 전달 거리는 가이드 넘버에 따라 구분됩니다 ^^
일단 스트로보에서 노출양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근거리 접사시에는 일반 스트로보보다는 링플래쉬가 훨씬 더 좋습니다 ^^

marchrabbit님// 제가 새우 튀김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ㅠ_ㅠ 또 먹고 싶네요;
가만히 손을 잡
09/08/01 21:39
수정 아이콘
악...저도 새우 정말 좋아합니다. 튀기던 굽던 새우는 그저 츕츕춥..
대하찜이 생각나네요.
화이트푸
09/08/01 21:40
수정 아이콘
Claire님// 휴가때 뵙도록 해요 ^^
달덩이
09/08/01 21:46
수정 아이콘
이거슨 본격적 자랑글....

오늘 열심히 목욕봉사하고, 여파로 뻗어서 야구장도 못간 저를 더 우울하게 만드는 사진들이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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