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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3 22:34
WizardMo진종님// 일단 기독교(개신교)에 '파문'이란 절차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발 MB씨는 파문이든 제명이든 뭐든 종교쪽에서 떠나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교회 안 나간지 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종교를 물어볼때는 기독교라고 대답하는 입장으로서 MB씨랑 같은 종교라는게 참... 짜증납니다. -_-
09/06/13 22:38
이젠 바티칸하고도 싸울 생각인가보죠...허허
미국이 차라리 중국과 싸울 수 있을지언정 바티칸과 싸울 수는 없을 것이다, 뭐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시위를 한 것도 아니고 미사를 한 것인데, 그것을 못하게 하는 것이 공무집행이라니
09/06/13 23:02
교회오빠님// 왜 죄송한가요? MB 가족이신가요?
닉넴보니 기독교 신자 같으신데 기독교 신자라는 이유로 죄송할 건 전혀 없어 보입니다. 대선때 MB찍어서 죄송하다면 그나마 장난으로 이해할 만 하겠습니다.
09/06/14 00:03
videodrome님// 그냥 개신교인 입장에서, KNCC가 아닌 한기총이 다 잡고 있는 한국 주류 개신교계도 부끄럽고... 하나님과 기독교를 우습게 아는 장로대통령이 부끄럽습니다. 부끄러워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전 외국에 있어서 투표 안했었습니다)
09/06/14 00:14
무교지만 아무 힘도 없는 신부님 깔아뭉개는 거 보니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네요.
용역 단체라...양아치 아닌가요?? 저런식으로 일하고 월급받으니 참 좋겠네요. 양아치들 돈 많이 벌기 바랍니다. 그래야 땅도 사고 땅부자 소리도 듣죠. 그래야 1% 안에 들어갈 수도 있구요. 돈도 많이 벌구요. 대신 욕도 많이 쳐듣길 바랍니다.
09/06/14 00:58
교회오빠님// 부끄러울 수 있죠. 저도 나라의 수장이란 사람이 부끄러울 때가 있습니다. 근데 죄송한가요? 부끄러울 수는 있지만 죄송한마음이 드는지는 의문이네요.
생각해보니 죄송할 수도 있겠네요. 누구에게 죄송한지는 모르겠지만.. 쓰고보니 까칠한 듯 해서 죄송합니다.
09/06/14 10:56
요즘 집행인들은 참 재빠르고 부지런한것 같네요.
아침 7시 15분에 모든 준비를 끝내고 고지할 시간도 아까워 아껴가면서 혹여나 있을지도 모르는 방해(?)를 막기 위해 미리 경찰들의 비호를 받으면서 일하는군요.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정말 모든 정부집행에 경찰이 항상 함께하는 사회를 볼 수 있겠군요.
09/06/14 20:10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러는건지 .. 천주교까지 건드리는거지..
어우 요즘세상을 보면 군사정권시절이 아니라 일제강점기를 보는거같습니다 . 무자비한 탄압 .. 자기들마음에 안들면 모조리 없애버리려하는 이런시기 ..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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