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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9 00:32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스타는 티원이라 그나마 좀 낫죠;
KTF 매직엔스는 좀 아쉽습니다. 신기성 영입하고 맥기랑 그 백인 용병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그 둘이 있을때는 꽤 잘했죠. 그때 우승했었어야 했는데 결승에서 지는 바람에 ㅠㅠ 그래도 케텝전에 기아 있을때는 잘했잖아요 ;; 축구도 대우일때는 잘했고.;; 롯데는 머 말하기도 귀찮고 -_-;
09/06/09 00:33
저는 위메이드&웅진&이스트로 세팀 다 하향세라서 볼맛이 안나요... 그렇다고 CJ나 T1, 공군 등의 팀에 관심은 추호도 없어서... 이건 뭐...
그저 세 팀의 선전을 믿고 기다릴 뿐이죠. 아, 그러고보니 축구는 에버튼이군요. 그나마 나을려나... 그런데 빅4의 벽을 깰듯 말듯 해서 아쉽습니다. 결국에는 항상 못 깨는게 빅4의 벽이라서...
09/06/09 00:37
배구 현대가 우승하는거 어렸을적 처음 보고 응원했다가
그 다음해부터 바로 삼성의 독주시작;; 야구 해태가 우승하는거 어렸을적 처음 보고 응원했는데 그래도 우승하는거 몇번 더 보긴했지만 이제와서야 야구볼맛 나고;; 한빛,케텝빠짓을 했지만 팀단위 우승한걸 본건 한빛의 프로리그 우승과 그랜드 파이널 우승뿐; 웅진이랑 케텝 좀 살아나줘...
09/06/09 00:40
저는 하나의 팀만 좋아하지않고 2~3팀을 좋아해서 젤 좋아하는 팀이 성적 나쁘면 세컨드와 써드로 관심을 가져서;;;
작년 기아 6월엔 설레발 치다가 올림픽 전후로 부진하니 세컨인 삼성에게로 관심이 자연스레 가지더군요 써드가 롯데입니다 크크크 기-삼-롯 으로 사람들이 저보고 좀 특이한 조합이라더군요
09/06/09 02:11
훔 저는 예전엔 t1이었지만 지금은 삼성, 이스트로, 웅진에 애정이고 이피엘은 관심없고...그저 누가 맨유 독주좀 막아줬으면 할뿐;;; 라리가는 베컴있었을때부터 온리 레알(발렌샤는 애정), 세리에는 인터밀란...독국나라는 거상뮌헨. 인터밀란 빼고는 이번년도의 수확이 좋지 않네염
09/06/09 02:13
T1
맨유 야구는 엘지...ㅠㅠ K리그는......업어.... 배구는.......현대! 농구는.......예전에 기아....허재따라 동부......허재 은퇴....농구 bye
09/06/09 02:40
템파에 애정을 갖고 있었는데 언젠가는 올라가더군요.
한참 바닥에서 헤엄치다 딱 한번이지만 정상을 향해 날아올랐을때의 기쁨은 정말 컸었죠. 축구처럼 강등이 존재하는 리그, 개인 경기에선 약팀응원은 절대 안하고 그외의 리그에선 약팀이 커 나가는걸 보는게 재밌어서 약팀 위주로 응원합니다. F1처럼 팀이고 뭐고 그냥 재미있게 경기하는 선수만 그때그때 응원하는정도도 있고... 2002년 10월 19일 그 곳에서 한가로이 산책을 했던 1인......
09/06/09 02:45
저랑도 비슷하시네요. 예전 AMD 시절 부터 골수 이스트로빠였구요,
대전 사람인지라 한화 이글스랑 대전시티즌도 심하게 빠입니다. 제가 어렸을적에 대전 현대 다이넷이 있었지만 현재 연고이전 했음으로 국내 농구는 안보고 예전부터 뉴욕닉스 광팬인데 얘네도 요 몇년간 계속 못하고.. 워낙 스포츠를 좋아하는지라 한화, 대전시티즌, 이스트로, 뉴욕닉스 경기는 거의 다 챙겨보는데.. 만년꼴찌 대전시티즌 공군때문에 만년 꼴지에서 2위하는 이스트로 NBA의 웃음거리 뉴욕닉스.. 그래서인지 한화만이 기쁨인데 한화도 요새 영.. 흑흑
09/06/09 02:47
그나저나 이스트로 어차피 이번시즌 포기한거
죽어라 김성대 남승현 등등 방송경기 경험없는 선수들 경험이나 쌓았으면 합니다.. 이스트로 엔트리는 너무 뻔해서.. 신트리오 + 박상우 밖에 없다는..
09/06/09 04:58
LG 트윈스 (리그 6위/8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지구 4위/4위) 뉴욕 양키스 (지구1위/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1위 But 챔스결승안드로메다-_-) CJ 엔투스 (리그2위/11위) 다른 팀들은 그럭저럭 강팀 응원의 재미를 가지고 볼만한데... 제일 애착있게 보고있는 오클랜드는 망한 머니볼 막장타선에...... LG는 진짜....... 최악의 병맛 투수진에......... 끄억ㅠㅠ
09/06/09 05:23
redsox
realmadrid Inter 한화이글스 허재없는KCC LAL/BOS/DET MSU Redwings Pats 그리고 ......웅진-_-;; 생각해보니깐.. redsox도 우승할꺼 같고...(-_-;;) 마드리드도.. 뭐 삽질했지만.... 페레즈를 얻었고 인테르 우승에.. KCC는 우승했고.. LAL은 우승할꺼같고.. 셀틱스도 생각보단 선전해줬고... 레드윙스도 파이널에 우승할지도 모르고.. MSU도 Final 4를 넘어 파이널까지갔고.... 팻츠는... 뭐 올시즌 버리는거고 -_-;;;;;; 진짜 특별히 강팀을 좋아하는건 아닌데(오히려 강팀보다는 약팀을 응원하는 성향이 있는데;;;;) 어쩜 다들 성적이 좋네요 -_-;;;; 생각해보니 올해는 참..-_-)b ......한화랑 웅진빼고는 다 잘나가네요..
09/06/09 08:35
야구 - 한화이글스
스타 - 삼성전자칸 농구 - 동양오리온스 입니다. 아..축구는 AT마드리드가 끌리더군요-_-그러나 경기는 못봤습니다;;
09/06/09 09:16
기아타이거즈(야구)
KT (스타) 삼성화재(배구) 전북현대(축구) 음.. 반은 중위권 반은 상위권이네요.. 전북현대 우승의 순간에는 경기장에도 있었습니다.. 훕.. 그.러.나.... 모든것을 무위로 돌리는 케텝의 2위본능은...ㅠㅠ 스타판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죠...
09/06/09 13:43
KT
SK 와이번스 인천 유나이티드 전자랜드 대한항공 리버풀 와이번스 빼고는 거의 1위는 못하지만 웬만큼은 한다의 이미지랄까요 =_= 인천에 사는지라 거의 다 인천을 연고지르 하는팀은 다응원합니다.
09/06/09 14:07
전 인기도 젤많고 안티도 젤 많은팀만 응원하네요...ㅡㅡ;;
프로농구: kcc 프로야구: 롯데,강민호 mlb:보스턴 레드삭스 nba: la 레이커스,코비 스타: sk t1,김택용 축구: 독일,첼시,발락 제가 인기가 많아진 이후 이선수들을 좋아한게 아닙니다..원래 좋아하고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애들은 인기도 많아지고 안티도 많이 육성이 되더군요..ㅡㅡ 그나마 축구는 낫군요..독일이나 발락이 인기가 많거나 안티가 많은팀은 아니니깐요... 그냥 좀 무관심...ㅡㅡ;; 신기할 나름입니다.
09/06/09 16:51
흠 저의 경우엔 항상 그래왔습니다...
프로농구는 원래 나산->골드뱅크->코리아텐더-> 이후론 KTF약간? 야구는 기아 축구는 전남 유럽축구는 오사수나(강등권탈출할떄 찌릿찌릿),리즈유나이티드(....), 사라고사(......2), 셀타비고(...3) 유럽국대 세르비아(06년도에 군대에서 아르헨에게 발리는걸보고.....잠을못잤습니다) 좋아하는팀은 이스트로 다행하게도 배구는 현대군요
09/06/09 21:58
K리그 - 성남 (이번시즌은....뭐 경기장 갈때마다 막장축구네요)
야구 - 두산 (완소남 정수빈!) 농구 - 아직 경기장 한번도 못가봤어요.... 배구 - LIG (흠...) 유럽축구 - 도르트문트 (였는데 요샌 분데스리가 중계가 통 없어서) 그 중에 K리그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아직도 인기가 부족한 K리그를 여기서도 실감하게 되네요 예전엔 축구 좋아하는 애들 데리고 성남경기 가면 잘한다고 다들 즐거워 하고 그랬는데 이번 시즌은 가잔 말도 못하겠고-_- K리그의 무궁한 발전이 있게 많은 관심 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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