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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08 22:30:27
Name 세느
Subject [일반] 어떤 핸드폰 게임을 좋아하세요?
안녕하세요. 세느입니다.

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은 코 앞인데 공부는 안하게 되네요.

마치 습관처럼, 심지어 화장실 갈때도 들고다니는 핸드폰

그리고 그 안에 숨겨져있는 많은 게임들 덕분에..?

어제 지루해서 핸드폰 게임이나 하나 받아볼까하고 게임빌의 신작이죠. 놈 제로를 받아봤습니다.. 받고나니

지금까지 받은 게임 목록이 나오던데 10개정도 되는 거 같더군요..

고등학교 떈 핸드폰 소지 금지였기 때문에 대학와서 핸드폰을 썼으니.. 일년 반가량 동안 10개 내외로 받은 셈인데요

간단히 지금까지 제가 했던 게임들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우선 제일 처음 받은 게임은 제노니아!네요.


제노니아

RPG형식으로 진행되고 턴방식이 아닌 전투방식으로 나름 짜여진 스토리(?)를 바탕으로 꽤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노가다 속에서 기어이 마지막 보스까지 갔지만..

너무 클리어에만 신경쓰고 레벨에 신경을 안썼더니 정작 보스를 못죽여서 스트레스때문에 지워버렸죠.

게임빌 2009 프로야구


많은 분들이 해보셨을법한 프로야구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쉽게 즐길 수 있는 인터페이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죠.

마투수, 마타자라는 신선한 개념까지.. 비록 현실성은 좀 떨어지지만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특히 육성타자 부분에서..

3번째인가 타자 키울 때, 호세라고 이름짓고 롯데 4번타자로 키웠는데

11년차에 타율 0.687, 54경기 홈런 68개 타점이 200을 넘었던 거 같네요.. 그정도하니까 야구의 신인가 뭐 그런 호칭을 붙여줘서

혼자 만족해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투수는 정말 근성을 가지고 키워야해서(특히 선발은) 마무리 키우다가 포기했었죠.



정통 맞고 2 입니다! +_+

온국민의 게임 맞고를 핸드폰으로 옮긴건데 쫙쫙 소리가 좋아서 ~ 종종 합니다...

이게 계속 밀기(밀기 하면 다음판 X2배로 올라가죠!)를 통해서 최고점 내서 한방에 적을 올인시키는 맛이 있어서..

저번에 수업 도중에 격하게 하다가 2만 4천점 나왔던 적이 있었죠.. 32배 밀기였나?..-_-;;


이정도가 있겠네요!

그 외에도 하이브리드, 미니게임천국4, 미니게임 원더랜드, KBO프로야구, 컴투스 프로야구 정도가 있는데.

컴퓨터에 조선컴이 있듯이 핸드폰에도 조선폰이 있습니다 .

바로 제 폰이죠. 컴투스나 KBO 프로야구는 랙이 너무 심해서 못하겠더군요 흑흑.......

심지어 제 폰은 당구마스터2를 할때도 빠르게 공이 안굴러갑니다..!!

미니게임천국 4의 경우도 중독성이 장난아니던데..

어려운 굴러굴러 1만점 가고나니까 허탈하더군요. 사실 그리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뭔가 너무나도 허무해서 접고 놈제로로 넘어왔습니다 크크..

언제쯤 핸드폰 게임을 끊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 때 아 진짜 내가 왜 이러고 사는걸까 해서 싹 지웠던 적도 있지만

일주일만에 다시 다 받고........에고에고!!

이제 시험기간인데 정신 차려야겠죠!

혹시 핸드폰 게임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면 댓글로 고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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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
09/06/08 22:35
수정 아이콘
저도 게임빌 프로야구 2009 하고 있습니다.
투수 키우는데 정말 근성이.ㅠ 그래도 잘 키우고 있습니다만..
타자먼저 키울걸 하는 후회가.ㅠ 홈런더비 안하니까 G포인트 모으기가 너무 힘들어요.ㅠ
지니쏠
09/06/08 22:36
수정 아이콘
저두 2009 게임빌 프로야구 재밌게 하고있고 2008도 재밌게 했습니다.
놈도 했는데 거의 다 깼는데 무슨 am에 점프 발차기 2번 하라는거 am에 겜을 잘 안해서
못깨고있습니다. ㅠㅠ 항상 까먹네요 이단계에서 2달넘게 머문것같아요.
그외에 짜요짜요 타이쿤 1이 나왓을당시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서
4를 얼마전에 받아서 했었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
지니쏠
09/06/08 22:38
수정 아이콘
2009는 홈런더비가 2008처럼 지포인트를 잘 안줘요. ㅠㅠ
2008처럼 치면 다 넘어가지도 않는것같고, 홈런도 콤보점수 아니면
거의 지포인트 안주고 일정확률로 게임빌존에 들어가야 500꼴랑 줘서. ㅠㅠ
미션노가다가 답인것 같아요. 투수는 마타자 죠에게 삼진 시키는거랑
제구력 난조에서 무실점 하는거 이 두개가 지포인트 최고 효자였던것같아요
10개씩 다해서 뭣하지만.. ㅠㅠ 타자는 그래도 지포인트 벌만한게 꽤 많죠. 흐흐
타자 2개 완성시켰고 마무리투수 하나 완성시켰답니다. +_+ 셋다 야구의신!!
09/06/08 22:38
수정 아이콘
닥터페퍼님// G포인트는 모으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뭐 많이 하신분들마다 방법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미션모드에 보면 G포인트 주는 미션이 있어요. 그리고 가끔 New미션이라고 해서 게임빌에서 마투수와의 대결이나 뭐 그런걸 하는데 G포인트 천줄떄가 있어요.
그거 계속하다보면 5백주고 이런식으로 해서 많이 벌고.. 저같은 경우는 크크 한때 중독 엄청됐을때는 수업시간은 키우고 밥먹기 전 빈 시간에는 무조건 홈런더비 돌렸습니다 후후..

지니쏠님// 놈은 핸드폰 돌릴 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수업시간에 못하겠더군요. 공부를 하게 해주는 좋은 게임입니다 -_-;; 대신 집에서 악착같이 하고있다는 크크..
09/06/08 22:39
수정 아이콘
2009 프로야구에서는 G포인트만 많이 모으면 게임이 너무 쉬워지더군요 육성도.. 저 같은 경우 마무리 투수 임창용으로 이름짓고 (크크) 키웠는데 G포인트 모은거로 다 쏟아부었더니 2년차에 제구 구속? 이거 두 가지가 전부다 999였습니다 아이템 안끼고도.. -_-;; 그러니까 금방 질리더라는..
FantaSyStaR
09/06/08 22:41
수정 아이콘
영어뇌습격, 물가에돌튕기기, 미니게임천국2,3,4-.- 이렇게요..;;
하드코어
09/06/08 22:41
수정 아이콘
전 그냥 꾸준히 하는 게임은 없는거 같네요. 그나마 꾸준히 하는건 컴투스 프로야구 2009네요..
....모바일게임회사에서 일하면서 자기회사 게임은 안하네요-_-.......
지니쏠
09/06/08 22:42
수정 아이콘
2008이 그래도 지포인트 벌기도 더 쉽고 게임자체도 더 쉬웠던 것 같아요.
2008은 맘먹으면 통산타율 8할은 우습게 넘기겠던데 2009는 여간해선 7할 못넘기겠더라구요. ㅠㅠ
투수는 2009가 확실히 더 쉬운 것 같아요. 일단 게이지만 잘 맞추면 제구력이 100이라도 가끔 실투빼곤
코너로 들어가니까 지포인트 안쓰고 해도 걍 열심히 하니까 한시즌에 5실점 이하로 첫시즌부터 만들어지더라구요.
근데 넘 오래걸려서.. ㅠㅠ 투수 하나 13년키워서 명전하는데 진짜 몇달 걸리네요. ㅠㅠ
냥이낙타
09/06/08 22:42
수정 아이콘
네버 엔딩 게임 스도쿠...그리고 해본 게임 중에 좋았던 건 역전재판이랑 검은 방 정도가 있군요.
지니쏠
09/06/08 22:43
수정 아이콘
2009에서 경기수를 늘린게 아무래도 제생각엔 좋은 생각이 아닌것같아요
키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ㅠㅠ 시즌모드도 가끔씩 재시작하면서 3년차까지 전승우승시켰는데
한시즌하는데 너무 걸리고.. 팀워크도 버그인지 뭔지 천까지밖에 안오르는데 천은 순식간에 올리고..
하는의미를 모르겠어서 ㅠㅠ..
학교빡세!
09/06/08 22:46
수정 아이콘
아직도 프로야구 2008을 가끔 하고 있습니다........
09/06/08 22:47
수정 아이콘
냥이낙타님// 오오 역전재판이나 검은방도 모바일 게임판으로 있나요? 해보고 싶네요~..
Polaris_NEO
09/06/08 23:06
수정 아이콘
세느님// NDS용 역전재판 1이 폰버전으로 컨버전되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3가지 에피소드를 각각 잘라서 하나씩 팔아먹더군요;; 추가된 것은 '잠깐!' '이의있음' '받아라' 한글음성지원 정도;;
역전재판 좋아하신다면.. 그냥 NDS용 애뮬로 돌리시기를 추천합니다 ^^
B쿠루쿠루B
09/06/08 23:11
수정 아이콘
전 핸드폰 맞고로 한판에 1조 따봤었어요.. 15만원판돈에 빙고256배 다하고 미션 다하고 밀기 다밀고
자기전에 가볍게 쳤는데 1조원 넘을때 그 희열이란..
핸드폰게임은 자기전에 하는게 묘미!
09/06/08 23:27
수정 아이콘
2009 프로야구 G포인트 모으기 엄청나게 쉽습니다. 초반에는 조금 빡빡하지만 그 후에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쌓여서
몇 만 모이는 건 순간이죠.
제리-리버
09/06/08 23:34
수정 아이콘
2009프로야구 하고있습니다 크크 타자육성4개 다해서.. 시즌모드4케릭 다쓰고 있는중이죠..
09/06/08 23:37
수정 아이콘
2008, 2009 프로야구.. 그리고 영어뇌습격2도 했었고.. 체스마스터도 했었고..
아이뮤지션 해보고 싶은데.. PDA폰이라 다운도 안되고..ㅠ_ㅠ..
The Greatest Hits
09/06/08 23:41
수정 아이콘
리듬스타...좋아라 합니다~~~
09/06/08 23:46
수정 아이콘
컴투스 프로야구 2009 하시는 분은 안계시나요? ^^
카드 모으는 재미에 친구들 사이에서 '악마의 게임'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투수나 타자 하는게 너무 어려워도 꿋꿋이하고 있는데,
컴퓨터타자가 직구 기다리고 있다가 직구 타이밍에 뱃 휘두르는거 보면
AI도 높은 것 같고.
왠만한 컴퓨터 야구게임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빠져살고 있답니다.

친구들은 스페셜카드니 레어니 막 나오던데
저는 죄다 노말이라 ..
부익부 빈익빈의 쓴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기도... ^^

혹시 터치폰 게임으로 추천해주실거 없나요?
역전재판은 예전에 다 해봤고
맞고 체스 그리고 컴투스야구 이렇게 하고 있는데
먼가 재미있는 게임있다면 추천좀 해주세요!!
내일은
09/06/09 00:06
수정 아이콘
게임빌 프로야구 11년차에 8할9리, 홈런 80개 쳤습니다.
물론 초년도에 G포인트 없을 때 삽질 좀 한지라 통산타율은 6할 언저리이지만...
09/06/09 00:10
수정 아이콘
저도 요새 게임빌 프로야구 2009하고 있습니다. g포인트 모으는 법은요, 그 한해 목표를 타점으로 하시면 됩니다. 초반엔 3000씩주고, 나중가면 5000,7000 마지막해엔 10000포인트를 주는데, 아마 마지막해 목표는 타점이 140타점인가 그럴겁니다. 확실히는 모르지만요. 전 몇 명 키우다가 이번에 새로 키우면서 전능력치 999로 키워놓고 1000홈런2000타점에 도전중입니다. 지금 4년차로 마흔 네경기정도 치렀는데,622타점 335홈런이네요. 그냥 무의식중에 하면서 가끔은 제가 왜 이짓을 하고 있나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휴대폰게임의 본좌는 미니게임천국같아요. 그건 진짜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잠깐만 해야지 했더니 3시간짜리 수업도 끝나있고 그랬던 적이.....
냥이낙타
09/06/09 00:13
수정 아이콘
세느님// 있습니다. 특히 역재 1의 NDS 추가 에피소드인 '소생하는 역전'은 터치폰 전용 버젼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걸 상/하편으로 나눠서 냈다는거? ㅠㅠ 넥슨이 역재 1탄을 1,2/3/4/소역 상/소역 하 이렇게 다섯개로 나눠내면서 요금도 따로 받는 지독한 짓을 저지르긴 했지만.. 좋은 소비자라면 역시 한번은 사서 해주는것이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야 2탄이 나올 수 있을테니까 말이죠.
그리고 '검은방'은 다른 매체의 컨버젼이 아니라 오리지널 인것 같습니다. 전 재밌게 했고요.
유유히
09/06/09 00:16
수정 아이콘
게임빌 2009 프로야구

아직까지 손에서 놓질 못하겠습니다. 시즌모드 돌입했네요
Demon Hunter
09/06/09 00:31
수정 아이콘
야구는 역시 컴프야죠
수아느므좋아
09/06/09 01:02
수정 아이콘
게임빌은 아기자기한 맛으로하고, 컴프야는 카드 모으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아사날
09/06/09 01:17
수정 아이콘
원버튼게임... 미니게임... 스포츠게임은 많이들 추천하신거 같아서 제외하고...

RPG 쪽으로 추천해볼게요...

파라오의비밀... 드래곤나이트 1, 드래곤나이트ex, 드레곤나이트2, 드래곤나이트3;;
전설의 마법학교 1, 전설의 마법학교 2... 원더즈-영웅의길...
에픽크로니클PE(KT만 가능)... 드래곤로드, 드래곤로드 ex
영웅서기1, 영웅서기2, 영웅서기 제로, 영웅서기3.. 이노티아연대기
크로노스윙, 레전드오브마스터, 창세기전 ep1, 창세기전 ep2, 지크2, 가디언슬레이브

약간 어드벤쳐 (?) 필 나는 RPG... (장르를 모르겠네요..;; 도스용 페르시아의왕자.. 고인돌 같은건데요;; 옆으로 이동...)
마스터오브소드 (속칭 마오소) 1,2,3 좀 있으면 5나오더군요!!!! (1은 이제 서비스안하고... 4는 좀 에러입니다...)
이중에서 마오소 2,3은 초강추입니다... 3은 역시 확장팩을 가진 KT...
다크슬레이어2... 흑흑
생존일기... 이것도 초강추입니다... 월드장기체스...

지금 하고있거나...;;; 했던 게임들중 기억나는 것 위주로... 적어보았습니다...

파라오의 비밀 : 가장 처음에 했던 게임... 완성도가 정말 높았던것으로 기억...

드나시리즈 : 처음 접한 시리즈물.. 노가다가 정말 심했던 것으로 기억...

전설의 마법학교시리즈 : 처음으로 후기를 올렸던.. 마법스킬 쓸때 여캐릭이 맘에 들더군요...;;;

원더즈 영웅의길 : 카드를 이용해 마법을 사용하는턴제.. 노가다?의고생을 못느꼇던 몇 안되는 게임...

에픽크로클PE(KT 전용 통합버전) : 1,2편을 합해놓음.. 배경음악만 따로 들을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 구성이 굉장히 탄탄

드래곤로드 : 그래픽, 타격감, 사운드 등에서 엄청난 진보적인 성과를 보여줌... 그리고 넷웍 상점이 제대로 정착되어 캐쉬템을 상용화
일단 정말재밌음...

영웅서기 시리즈 : 평작 영웅서기 1 후 이어지거나 과거의 이야기가 속편으로 제작됨.. 전반적으로 드래곤로드와 비등

이노티아 연대기 : 솔로캐릭으로 시작하여 용병을 얻어 최종적으로 3캐릭으로 진행.. 전반적으로 드래곤로드를 비슷... 또는 ..능가
법사 두 명 전사 한 명 드라군 무빙샷과 아주 비슷한느낌을 내며 했던 기억... 컨트롤하는 재미가 아주 솔솔함
출시된해의 게임대상(?)에서 드로ex하고 자웅을 겨뤘던 것으로...;

크로노스윙을 비롯한 가슬까지는 지금 하고있는데 재밌더라고요...

마오소씨리즈 2,3 : 일단 한번 해보세요라는 말씀 뿐... 적은 게임중 가장 추천... 첨에는 뭐지?라는 생각으로 접했다가... 중독성이...
1,2,3로 갈수록 향상되는 그래픽과 시스템... 그리고 특유의 공격시스템... 게임구성이 참 게임할 맛 남...
게다가 배경음악이 너무 좋음... 소장하고 싶어서 개발자님들께 메일도 보내고 전화도 함(몇개 없다고함)
4는 놀엔터테인먼트가 PNJ로 합병??? 되서인지 PNJ이름으로 나왔던거 같은데... 받고 첨 후회했습니다...
5가 출시예정인데 ... 기대반 걱정반...
메이플시리즈 역시 드래곤 로드같은 그래픽수준을 이루었으나.. (같은개발사니...) 전 재미없더군요..흑흑

다크슬레이어2 : 마오소 같은 식의 게임... 약간 바이오하자드 feel.... 심오한 분위기속에 광대한맵이 강점

생존일기 : 이제는 무료체험판으로 받아서 정식판인증을 받아야 함(KT의 경우)
섬에서 탈출하는 게임... 마오소 만큼 강력추천... 섬을 돌아다니면서 템구하고... 같은 죄수들물리치며 탈출을 강구함
삽으로 원투펀치스킬을 손에 익히시면 총도 잡아냄..
특히 게임 중반부 부터 텐트치고자면 미친경비병이 툭하면 오는 긴장감은 불끄고 혼자하는 화이트데이의 긴장감을 능가...;;

월드장기체스 : 심심풀이로 하는 보드게임입니다... 수준이 출시된 모바일 장기 게임중에서는 제일 높은 것으로 암
게임상의 프로급 레벨 정도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음...

이상 게임 몇개 추천해봤습니당;;
09/06/09 02:0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받았던 게임 생각해보니 할리갈리, 맞고, 판타스틱포츈, 짜요짜요 123, 붕어빵 타이쿤, 레스토랑 타이쿤, 절묘한 타이밍2등등 다 재밌게 했었네요. 전 시뮬레이션이랑 도박;;물이 잘맞았던듯;;
회전목마
09/06/09 09:52
수정 아이콘
컴투스 프로야구 하고 있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노멀 이종욱이 .350은 가볍게 치는데 스폐셜 이종욱은 .250도 채 못칩니다(모두 진행하기로 돌린결과)
뭐 그래도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09/06/09 09:54
수정 아이콘
'검은방'은 모바일 게임 오리지널입니다..
아.. 자사 게임 홍보에 힘쓰고 싶지만 본사 삽질때문에 버로우 탑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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