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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1 20:57
세리에는 확실히 다른 두리그에 비해 무게감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챔스 성적도 그렇고 내년 전망도 그렇구요. 프리미어리그는 건재하고 라리가는 레알이 화끈하게 돈쓰고 바르샤는 여전히 강력하니... 그나마 인터밀란에 무리뉴감독이 있다는 게 다행입니다.
09/06/01 21:08
레알로 와줬음했는데 좀 아쉽
뭐 그래도 레알도 지금 페레즈가 무혈입성후 첫번째영입목표로 감독을 생각하고 페예그리니와 비야레알과 협상테이블에 앉아서 빠른시일내로 오피셜(성공이든 실패든)이 뜰거같더군요
09/06/01 21:45
이분 대단한가요? ac밀란은 뭐 챔피언스리그에 올라오긴 했는지.. 보이지도 않던데 말이죠.
일단 첫 느낌은 그닥 믿음직스럽지 않네요. 흐흐 하튼 첼시팬은 눈은 높아요~ 로만 폐하는 뭐 말할 것도 없구요 큭큭 저도 첼시팬이고 ^^;; 그래도 잘하실테니까 뽑았겠죠, 뭐 성적만 좋으면 그저 하악하악.. 찬양모드 ^^;; 첼시~ 다시 웜업 하고 히딩크 들어왔을 때처럼 으쌰으쌰 하고 적절히 또 붐업 될 선수도 영입하고 빅이어 만들어줬음 좋겠네요~ 경기 하는 날 모두가 Entertainmet Night이 되도록~ 화이팅!
09/06/01 21:46
DeMiaN님// 크리스마스 트리전술로 06-07 챔스우승도 먹었죠.. 그전에도 물론 쩔게.. 구단지원이 안되서 노인정구단이라는 악명을 못 벗었지만.. -_-;;
09/06/01 21:51
DeMiaN님// 밀란에서만 챔스2번우승1번준우승 그리고 스쿠데토까지 먹었습니다
클럽커리어로치면 무링요,스콜라리보다도 위죠 아 무링요는 리그우승이 꽤 많아서 어쨌든 챔스를 노린다면 라파법사와 함께 챔스에선 최고의 감독이라 할수있죠
09/06/01 22:41
DeMiaN님// 밀란 부임 기간동안 챔스 2번, 리그에서도 유벤투스의 폴리 때문에 스쿠데토를 한번 잃은것 감안 하면 2회 우승한 감독입니다.
갈락티코 레알에 비견되는 무관의 제왕시절을 이끈 감독이기도 하고요. 그것도 무려 네스타 영입을 제외하면 빅네임을 큰돈주고 절~대 사주지 않는 베MB와 갈문어라는 최악의 보드진을 둔 상태로 말이죠. 로만에게 리그보다 챔스가 중요한 대회인 이상 안첼로티 선택은 로만의 챔스를 향한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봐야죠.
09/06/01 23:45
안감독은 잘 하든 못 하든 히딩크 감독과 비교될 수 밖에 없다는게 부담스럽게 작용할 것 같긴 하네요.
저 하늘 위까지 치솟은 로만의 눈높이에 맞춰줄 수 있을지.. 기대되긴 합니다.
09/06/01 23:59
koel2님//
루이코스타등 큰돈주고 산 선수들은 꽤 됩니다. 최근에 안 사줘서 문제였지만요. 안첼로티감독은 지원만 받으면 유럽도 휩쓸수 있을 것 같은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09/06/02 00:21
koel2님// 둘가님// 안첼로티 이후 밀란에 영입된 선수들을 보면, 네스타가 가장 크긴 하죠.
사실 루이코스타랑 피포는 자케로니감독을 짜르면서 개혁을 하고자 파테흐테림 감독이 올때 같이 영입한 선수라 보심 될 듯 해요. 뭐.. 이후 02-03시즌에 빅이어한번 들고나서 카카가 대박을 치자 빅네임 영입이 들 이루어진건 사실입니다.; 카카의 경우를 너무 바라긴 하는것 같아요. 사실 말도 안되는 경운데;;;
09/06/02 00:50
빅이어를 들기 위해선 일단 발락 방출부터?! 응??? 은 아니고 현존 멤머로도 충분히 가능하죠............
과르디올라가 기적의 트리블을 이룬게 원활한 인간관계와 동기부여인점을 념두에 두시길................ 문제는 플라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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