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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01 02:16:22
Name	wish burn
Subject	[일반] 충격의 롤랑가로스
https://ppt21.com./freedom/13297 삭게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2690741 나달의 영원할 것 같았던 프랑스오픈에서의 질주가 멈췄습니다. 얼마전 마드리드 오픈에서 페더러에게 패배하며,일말의 불안감을 안겨줬는데요.. 불과 4라운드에서,상대전적에서 3:0으로 압도를 했던 로빈소더링에게 패배했습니다. 나달이 프랑스오픈을 10연패하는게 아니냐는 설레발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한번은 지겠거니 생각했는데 그날이 오늘일 줄은 몰랐네요. 나달이 부상을 지니고 있던터라,페더러 팬인 저는 이번 프랑스오픈을 어느정도 기대했는데요.. 이렇게 초반탈락을 해버리니,아쉽긴 하지만 페더러에겐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 위한 천재일우의 기회가 온 듯 합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2689536 마침 또다른 경쟁자인 조코비치도 일찌감치 짐을 쌌습니다. 윔블던과 호주오픈결승에서 나달에게 패배하는 걸 보며 이젠 페더러의 시대는 끝나고,나달의 시대가 오거니 했는데 슬슬 테니스가 재밌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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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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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1 02:42

얼마전에 30연승했다는 소식을 들었던 것 같은데.. 이긴 선수도 대단하네요.

Yang

해시 아이콘

09/06/01 05:26

부상이 어느선까지 회복된것 같긴 했습니다만.. 노멀모드의 나달 vs 슈퍼모드의 소더링이었죠.
클레이는 정말 저럴때가 있습니다..

사실 이제동 선수의 저저전이랑 비슷한거죠... 네.

페더러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좋은 기회지만 아직 방심하면 곤란한 상황.

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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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1 07:01

결승을 조코 대 나달로 예상한 저로썬 충격입니다.
나달빠로 패닉상태-_-;;

소년장수

해시 아이콘

09/06/01 12:07

나달빠로서 충격이였습니다.......................

사핀패밀리가 독점해버러닌 일이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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