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5/23 09:2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사진의 뫼비우스 시리즈말고도 숀켐프가 모델이었던 레무스도 참 인기가 좋았는데요.
에어맥스CW를 지나 에어페니1이 나왔을 땐 그 비싼 신발들을 교복에 신고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부러웠는데, 모어업템포를 보고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모아두었던 용돈으로 확 지르고는 뛸듯이 기뻐했던 생각이 나네요 :D 해피님도 건강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신발에 관한 좋은 정보와 글들 계속 부탁드립니다.
09/05/23 10:50
아..뫼비우스..
그리고..레무스 기억이 납니다.. 레무스는 2가지 색 다 샀던 것 같은데.. 숀캠프 참 좋아했는데.. 느바 최고의 파포 중 하나였죠. 전 바클리를 사랑했지만..
09/05/23 10:58
허허. 저랑 비슷한 세대시네요^^
저도 국민학교때 친구가 신던 엑신에서 나던 그 소리가 너무 부러워서 조르고 조르고 졸라 헬리우스를 샀던 기억이 있네요. 해피님, 다름이 아니라 몇가지 여쭤볼께 있는데 쪽지 좀 보내겠습니다- 괜찮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니시라면 씹어주시길-
09/05/23 11:27
그 당시에 나옸던 맥스 95가 너무나 탐났는데 99,000원이라는 가격에 절망했었죠
중학교 올라갈때는 샤크시리즈가 최고이 인기였던거 같네요 샤크 3가 나오면서 부터였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