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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2 00:53
상처만 남은 경기 ㅠㅠ 내일은 이대진 선수가 나오네요 이호신 선수는 함평가야할듯
오늘 최용규, 김선빈 선수 투혼 멋졌고 김선빈 선수는 많이 안다쳤으면 좋겠네요
09/05/22 01:01
오늘 3,4,5위가 동반으로 지는바람에
2강 2중 4약 구도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주말 3연전에서 또 치고 받으면 2강 6중이 될수도..덜덜덜
09/05/22 01:02
김광현 선수 125구 완투하고 4일 휴식 등판, 대단하네요
이런 거 보면 완전히 온실 속의 화초도 아닌 것 같은데 허허허....... (하지만 난 현진이 팬)
09/05/22 01:23
오늘 졌으니 히어로즈와의 시리즈는 스윕 한번 해줬으면 하네요..
하지만 또 히어로즈를 보면.. 또 마음이 편치 않네요.. 물론 이길거라 장담 못하지만..
09/05/22 02:02
MiracLe님// 올시즌은 작년보다는 SK불펜이 양적으론 좀 부족해서 그런거 같긴한데.. (송은범도 많이 던지게 하죠)
그것보다는 김성근감독이 가끔 주장하는 투구수조절을 시도하는거 같습니다. 예전처럼 조질려는건 아닌거 같고요. 김성근감독도 선발투수의 최적내지 한계투구수는 다른사람처럼 100개가 아니라 120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선동렬감독도 그렇고요)
09/05/22 03:37
이번 주말 3연전은 두산이 얼마나 SK를 끌어내리느냐가 관전포인트가 될 듯 하네요...
(초반 너무 치고나가는데 막을자는 곰밖에..) 3~7위까지는 진짜 피말리는 순위싸움이 될 듯... 스윕하는 팀이 장땡~!!
09/05/22 08:23
멀고도 먼 기아의 시즌 스윕.... 작년만 하더라도 이정도면 잘한거다 외치던 제가.... 정말 사람 욕심이란 끝이 없네요 크크
09/05/22 08:49
어제 12시 20분..이었던가요? 야구 보고, 아.. 진짜 야구 징그러워,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한참 했었지만
화창한 아침 날씨를 보니 오늘 꼬옥 야구장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저 정말 심각한것 같아요....ㅜ_ㅜ
09/05/22 09:23
적 울린 네마리님// 그쵸.. SK독주를 막을팀은 지금같어서는 곰 밖에 없는데..
오늘 경기는, 최근 김선우 선수 상태가 좋은 것 같지는 않아서 SK가 조금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오늘 SK 선발은 김광현 선수네요. 아.. 정말 지난주에 LG랑 3연전할때 SK를 보는데 숨이 턱턱 막힐 것 같았는데. 오늘 전구장에서 모두 다 좋은 경기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The HUSE님// 흑.. 이미 회사 사람들한테는 야구 덕후로 낙인 찍혔어요..ㅜ_ㅜ 날 정말 좋지요. 오늘 우리팀 첨 들어보는 선발투수도 좀 잘 해줘야 할텐데..
09/05/22 09:56
달덩이님// 저도 덕후로 찍혔습니다.. -_ - SK는 저희 Tigers가 잡아드리지요.. -_ -;;
The HUSE님// 다음주에 잠실 나들이 나가시는분이 많군요~^^
09/05/22 10:23
sinfire님// ... 그런듯.. 시구하러 와서 8이닝 던질려고 하는 그 투수입니다.
Zakk Wylde님// 잡아주세요.. 크크 히어로즈랑 경기하면 약간 히어로즈쪽에 치우쳐서 보게 되서..(심지어 엘지랑 할때도 히어로즈 응원한 적도 있었습니다 ;) 오늘 광주 경기도 객관적으로 보긴 힘들겠네요..
09/05/22 10:35
기아는 홈팀이라 다행입니다. 집에가서 쉴 수 있으니까요..엘지는..어제 경기끝나고 밤새 올라왔을텐데..
심수창이 오래 던져주지 못하면 이번 주말 3연전..엘지는 악몽이겠네요..
09/05/22 12:07
타이거즈타이거즈타이거즈!!!!!!!!!
석민이 왜 저러나요..ㅠㅠ 그러다.. 믿고 있다!!!!!!!! 올해는 닥치고 V10!!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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