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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2 21:38
어릴적부터 TV에서 봐왔던 분들이 연세 드시고 돌아가시고..
자연의 섭리라지만 매번 안타깝고 두렵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05/22 21:58
요즘 일때문에 아침프로 자주봐서 뉴스는 자주 들었었는데...
말기라고 하셔서 걱정했는데...아 드라마의 큰별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05/22 22:19
3주전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셨다니..
자기 몸은 자기가 잘 알텐데, 그 고통 얼마나 심했을까요.. 그럼에도 연기라는 열정을 놓지 못해 더욱 몸을 혹사시킨게 아닌가 싶습니다..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05/22 22:27
좋은 연기를 보여주시는 연기자 분들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시는 고마운 분들 입니다. 여운계님은 그런 의미에서 정말 말이 필요 없는 대배우셨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9/05/23 00:10
대한민국 연예계의 큰 별이 지셨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분들이 한분한분 떠나가는 것은, 너무나도 서글프군요. 이루릴의 기분이 이해가 갈 법도 합니다. 이제 어린 세대들은 여운계 하면 까마득한 옛날의 배우로 기억하겠지요. 저는, 기억하겠습니다. 당신을 TV로 지켜보았으니까요.
09/05/23 00:41
참고로 말씀드리면 폐암이 담배때문이 아니라 예전 신장암으로 고생하셨을때 완치 됐음에도 불구하고 암세포가 폐로 전이되어서 폐암으로 재발한 것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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