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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7 23:29
제가 중학교때 12월에 에버랜드 갔었는데, 정말 텅텅 비었더라고요.
덕분에 롤러코스터 10번은 타고 대신 얼굴이 시뻘게 졌었죠 크크
15/06/07 23:35
저 지난주에 다녀왔는데...가자마자 T익스프레스 탔다가 완전 쫄보되서...그 후 모든 기구를 눈감고 탐. 여친의 겁쟁이 놀림 콤보에도 아무말 못함...크흑 ㅠㅜ
15/06/07 23:56
차원이 다르긴 합니다만...높이 올라가면 일단 미치겠더군요...ㅠ
T익스프레스 첫 급하강 때...체중이 안전바에만 실리는 그 기분이란...ㅠㅜㅠㅜㅠㅜㅠㅜ 다시 생각해도 무서워요 ㅠ
15/06/08 07:18
으억 혼자 가셨나요? 용인으로 이사온지 4개월인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못 가고 있어요.
심지어 평일 화요일에 쉬어서 편하게 놀 수 있는데.... 언제 한번 놀러가야 겠네요. 혼자가서 낙타타고 인증하면 딱 좋겠네요. 낙타는 메르스 때문에 격리 당했겠지만요 크크
15/06/08 09:04
솔직히 메르스 사태 때 생각한것이 메르스가 유행이라 사람이 많을 만한 곳을 피한다 그럼 사람이 준다. 사람이 줄어 메르스 감염확률이 낮고 쾌적하다 였는데 막상 달리기하러 간 동네 천 옆 공원에 사람이 없지는 않더군요. 저번 어린이날도 저렇다 들었는데 그 상황 맞춰가는 것도 운이 좋아야 하는 거네요
15/06/08 10:46
토요일날 다녀왔는데 역대 가장 한산한 토요일이 아니었나 싶더군요.
놀이기구마다 손소독제 비치해놓고 있어서 원없이 소독도 하고... 아마 이번 주말까지는 한산하지 않을까 싶으니 꿀 빠실분은 과감하게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5/06/08 15:42
사람이 없을 꺼라 생각하고, 일요일 오후 5시에 자유이용권 끊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았어요. T 익스프레스 대기시간이 50분정도? 완전 한산하거나 하지는 않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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