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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7 22:34
더스번 칼파랑님에 대해서는 아무 조치도 취해지지 않는건가요? 유감스럽네요. 포포리님은 전형적인 PGR 운영진식 편견의 표본이지만, 그 과정에서 더스번 칼파랑님의 잘못은 수차례 점층된 것일진대...
하긴 그분이 운영진으로 뽑힐 때부터 지금 같은 상황을 예견하긴 했지만...
15/06/07 22:48
운영진을 1번만 뽑은 건 아니니까요. 과거 외면당한 회원과 결국 운영진을 쟁취(이 말이 딱 어울리죠)한 회원의 차이를 보면...
15/06/07 23:17
이 글과는 관련 없지만, 일단 샘숭님 말씀처럼 pgr21 공감 모임 때 pgr21에 대해 많은 의견과 관심을 보여줘서 특채로 모신 것이므로 마지막 줄은 정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실수 없는 사람은 없고, 더스번 칼파랑님은 가장 열심히 하는 운영진이라 더 많이 실수가 드러났을 뿐입니다. 가장 실수 안 하는 방법은 아무 활동을 안 하는 것입니다. 비판은 수용하고, 수 많은 날선 질책에도 여전히 애정을 잃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분이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15/06/07 23:26
사실 관계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하니 수정했습니다.
그렇다 해도 제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더스번 칼파랑님의 일반 회원 시절은 지나치게 틀에 박힌 열성 신고자였고, 그런 모습이 말씀대로 '많은 의견과 관심'으로 현 운영진에겐 다가간 것이고, 저한테는 우려로 다가왔고,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요구대로 수정했으니, 더스번 칼파랑님께는 아무런 조치도 취해지지 않느냐(혹은 논의되고 있지 않느냐)에 대한 답변도 부탁드립니다.
15/06/07 23:42
회원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말씀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스번 칼파랑님도 유머게시판을 주로 담당하는데, 이쪽은 유머게시판 운영위원들과 함께 향후 방침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15/06/07 23:46
운영진 사임 결정이 나진 않는 모양이군요. 문제의 발단과 전개, 심화에 모두 더스번 칼파랑님이 깊숙히 관련되어있다고 생각하는 게 제 입장입니다만... 운영진 결정이 그렇다니 어쩔 수 없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15/06/07 23:27
대체 포포리 운영자는 언제 사과한답니까?
제일먼저 해야할께 운영자 자격박탈하고 사과문먼저 올리고 규정을 고치던지 수습을 하던지 순서가 아닌지요? 사과문 올리는것도 합의를 해야되는 부분입니까? 도저히 제 상식선에는 먼저 사과부터 하는게 순서일거 같은데 이해가 되지 않네요 계속 이렇게 미뤄지면 그냥 잘못이 뭔지 모르는걸로 비춰지는데요
15/06/07 23:37
제가 보기엔 잘못이 뭔지 모르지만, 경질을 자진 사임의 형태로 바꾸는 것, 그리고 사과하는 것을 다른 운영진이 설득하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15/06/07 23:50
그건 오히려 이해가 갑니다. 저라도 당분간 댓글이고 뭐고 달고 싶지 않을 거예요. 전혀 상관없는 무슨 글에 출몰하건 "당신이 지금 이럴 때가 아니지 않소?" 류의 댓글이 줄줄이 달리고, 분위기는 산으로 갈 테니까요. 항즐이님 극딜당하는 거 봐도 그렇지 않습니까.
15/06/08 00:01
운영진 계속할 생각이라면 그냥 한 번 지르고 수습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일이 진행되는 이유 중 제일 큰 게 본인의 침묵인데요... 솔직히 입장 표명하기 싫고 무슨 덧글이 달릴지 생각만해도 스트레스받은 심정 이해는 되지만 책임감없는 행동이죠 저건
15/06/08 09:39
네 저도 현재 상황에는 무척 불만입니다. '사과를 할 생각이 없다', '사과가 아닌 이상 어떤 형태의 소통(혹은 댓글)도 의미가 없다'라는 의미였습니다.
15/06/08 01:33
진행중이라는 공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 하나하나가 쉽지 않은 글임은 잘 압니다.
그래도 계속 진행중이 아니라, 더 늦지 않은 시기에 결론이 나오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15/06/08 02:47
현 pgr사태는 더스번 칼파랑,포포리 두운영자의 잘못된 운영
그리고 이하 다른 운영진들의 오랫동안의 운영직으로 생긴 피곤함 권태감에 기인한 사실상의 운영직 방기가 7대3의 비율이라고 보는데 장기간 누적된 운영직으로 생긴 피로함은 나름 이해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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