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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5 12:03
루머로는 0.5 풀타임 얘기도 있더군요.
최소한 다년계약인건 분명하니 뭔가 출연방식의 변화가 있을거 같긴 합니다. 월요일날은 어떻게든 스포 피하며 지나가야겠네요. 브록의 재계약은 레매 메인이벤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는 말이니요. 후폭풍을 감당하고 로만이 이길지, 그리고 둘 중 누가 이기더라도 그 승자가 챔피언벨트를 들고 링 밖으로 나갈 수 있을지...
15/03/25 12:13
브록 정도면 하우스쇼랑 스맥다운 정도는 가볍게 안나와주실테고, RAW 격주출연 및 PPV출연 정도의 스케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WWE랑 계약하면서 저 정도 조건에 돈도 엄청 받으면 그야말로 꿀일 듯..
15/03/25 12:32
레메 볼 맛 나겠군요. 세스가 캐싱인하기 딱 좋은 그림도 만들어졌고....
역시 메인이벤트가 중심을 딱 잡아줘야 합니다. 얼마전에 내년 레슬매니아 브록vs락 떡밥이 돌던데 현실이 될 듯...
15/03/25 12:38
알려진 루머로는 기본급은 존시나 와 동급 혹은 존시나 보다 약간 많고 위클리 쇼 로,스맥 다운 에서 로는 2회 나오고 스맥다운은 1회(옵션)으로 출연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PPV는 년 7회 이상.. 나머지 하우스 쇼나 투어는 당연히 안나가는건데 옵션으로 추가 계약 하면 나갈수 있다고 하고..
15/03/25 12:42
사실 브록은 지금 ufc 나가봤자 그냥 그동안 쌓아 놨던 커리어 만 다망가지고 몸상태도 정상이 아닌데 가서 돈말곤 얻을게 없죠.. wwe에서 편하게 반알바 뛰면서 강력한 이미지도 그대로 유지하고 돈받는게 훨씬 이득..
15/03/25 12:55
월 8회 쇼인데 절반도 안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계약만 했다뿐이지 팟타임이랑 다를게 없............. 제가 시나였으면 책상 열번이상 엎고도 남았습니다
15/03/25 13:05
반 풀타임에 다년계약이라, 어쨌던 지금의 wwe에 메인 악역 로스터가 너무 헐거워서 반갑기는 합니다.
이러면 브록이 레슬매니아 + 애프터매니아 이후에 타이틀을 넘기더라도 도전자 형식으로 계속 나오기는 하겠군요.
15/03/25 13:28
악역 로스터야 WWE가 자초한 일이기도 합니다만.. NXT 로스터도 빵빵한데 한둘정도 악역으로 땡겨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켄타는 이미지상 악역은 무리일것 같고.. 레매에서 언더가 브레이에게 교주자리를 넘겨주고 은퇴하고 세스가 챔프 가져온 이후 어쏘리티 분열 시나리오로 가면 브레이가 충분히 탑힐로 거듭날것 같긴 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와이어트 패밀리 재결성 좀 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이러다가 또 제리코가 알바 악역으로 돌아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 ㅠㅠ
15/03/25 13:24
많이 뛰어주는건 바라지도 않으니 위클리 쇼에서 나오기나 좀... 경기 뛰라는것도 아닌데 나오는것도 힘든건지.
PPV에서 챔피언도 없이 넘버원 컨텐더 매치가 메인이 되는꼴을 보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나세형은 무슨 죄를 지어서 ㅠㅠ
15/03/25 13:34
레스너가 순수 레슬러로서의 실력은 어떨지 모르지만 프로레슬러로서의 경기력이나 단체의 케미스트리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볼 때엔 WWE에 별로 바람직한 계약은 아닌 것 같군요. 당장 지난 번 레스너와의 계약이 WWE에게 그만큼의 이득을 가져다줬는지도 의문인데 다른 레슬러들 박탈감 생길 정도의 계약을 계속 유지하는 심사가 뭔지 난감합니다. 뭐 그게 레스너가 타 단체로 가서 WWE 수익을 잠식하는 것보다 이득이 된다고 본다면야 알 바는 아니지만요.
레전드고 메인이벤터고 언더테이커 연승이고 다 잡아먹은 것에 비해 다른 선수에게 워크 해준 게 있기나 한지도 모르겠고, 골벅 vs 레스너는 말할 것도 없이 악몽이었죠. 아무리 좋게좋게 평가해도 자신에게 영리한 이기주의자 이상으로 쳐 주기도 뭣한 자라고 보는지라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이미 WWE 챔피언 대립을 개차반으로 만들고 있는 것만 봐도 얼척없는 수준인데...... 앞으로도 WWE 보며 뒷목 또 잡게 되겠군요.
15/03/25 13:54
이번에는 다른거 바라지도 않으니 PPV만 꾸준히 참가해줬으면 좋겠네요.
브록의 아우라는 WWE에서 대체불가하기 때문에 빈스 영감님이 포기할 수 없었을 겁니다. VS 락과의 대결 혹은 VS 오튼과의 대결 등 아직 이슈메이커로는 충분히 이용할 만 하기에 큰 돈을 줘서라도 성사시키고 싶었겠죠. 이왕 재계약한거 좋은 경기로 브록이 팬들에게 보답해 주길 바랍니다.
15/03/25 14:09
와... 진짜 제가 시나형이었으면 레매끝나고 U.S타이틀 냉장고에 쳐박은다음에 자랑스럽게 SNS에 올린후 WWE를 나가겠어요.
하지만 그 형은 절대 그러실분이 아니죠. 이런 WWE라도 사랑한다라면서 흰수염급 멘탈을 또 보여주시겠죠.
15/03/25 14:14
매주출연에 격주경기 정도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스토리 이끌어가는덴 아무 문제가 없으니
브록 + 폴헤이먼 조합은 꾸준히만 나와준다면 거의 op라고 보는지라...
15/03/25 14:22
잡질 해주는 건 기대하지도 않고...
무대나 성실하게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딘이 IC챔프 땄으면 좋겠어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은 이미 아오안...
15/03/25 16:22
아쉽네요.. 계약조건이 엄청나게 좋다고 들어서 더 짜증나네요...
챔피언이라는 인간이 일년에 열번 나올까 말까 하고 ppv도 3,4번 나오는수준에.. 마이크웍따위는 없고 폴헤이먼이 말할때 멀뚱멀뚱 서있기만해서 뭐 스토리 짤때 아무짝에도 소용없고 그래도 ppv는 나올때마다 나름 그 값을 합니다만.. 풀타임계약이면 매주 raw정도라도 나와준다면 좋겠습니다만 기대하기 힘들겠죠.
15/03/25 19:23
섬슬
국용 vs 레스너 매치를 밀어봅..... 그리고 정말 드림매치인 8튼과 레스너의 매치도 기대해 봅니다. 후자 매치는 진짜 드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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